청호나이스가 네이버 인기 쇼핑 기획전인 '오늘의 팝업' 프로모션을 오는 2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오늘의 팝업'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렌탈료 할인, 네이버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이날 오전 11시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 소개되는 정수기 제품은 ‘뉴 러블리트리’, ‘뉴 아이스트리’, ‘OMNI plus’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방송 중 렌탈인증 이벤트 추첨도 함께 진행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오랫동안 이어진 무더위로 인해 인기템으로 자리잡은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정수기 외에도 청호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스타필드 하남점 매장 내 ‘향기 책갈피 체험존’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체험존에서는 고객이 직접 참여해 나만의 향기 책갈피를 만들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기존 의류 중심의 매장 운영에서 벗어나 탑텐과 고객 간 감성적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오감 마케팅의 일환이다.체험 과정에서도 고객의 취향과 감성이 반영된다. 총 10가지 중 마음에 드는 책갈피 디자인을 고르고, 문학작품 속 인상 깊은 문장 스탬프를 찍은 뒤, 여러 색의 리본과 향을 더해 나만의 책갈피를 완성할 수 있다.문학작품 스탬프는 ‘어린왕자’, ‘오즈의 마법사’ 등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는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의료 및 동물대체시험 기술을 선도하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대표 유종만)는, 지난 21일 여의도 국민일보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국민일보·쿠키뉴스 미래의학포럼’에서 유종만 대표가 기조연설을 통해 신약개발 패러다임 전환의 비전을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10주년을 맞은 이번 미래의학포럼은 ‘비동물실험 신약개발 시대: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신약 개발의 국내외 환경 변화와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 제도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 인체 기반 대체기술(NAMs: New Approach Methodologies)의 산업적 파급력을 논의하는 장이 됐다. 이번행사는 2016년부터 보건산업 분야의 매해 가장 중요한 이슈들을 다루는
감성코퍼레이션㈜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뷔’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스노우피크 어패럴은 뷔가 지닌 절제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시선, 그리고 고요하지만 강렬한 존재감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정성 있는 아웃도어 감성과 완벽히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자연을 닮은 뷔의 분위기와 감각적인 스타일은 브랜드의 내추럴 헤리티지를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었다.25FW 컬렉션은 우거진 숲 속과 나무, 자연스러운 빛의 흐름 속에 뷔만의 에너지를 담아냈으며, 기존과는 색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보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함께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빛’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태양광랜턴을 직접 조립해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즐겁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에너지 빈곤을 겪는 최빈국 사람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현장을 방문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태양광랜턴 조립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실제 현지에서 사용되는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태양광랜턴을 에너지 빈곤국에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후원자가 만든 태양광랜턴은 전기 시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새롭게 도입한 ‘추천하기’ 기능을 향한 뜨거운 현장 반응에 힘입어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이 친구 찐입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친구 찐입니다’ 프로모션은 알바몬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함께 근무했던 알바생을 향한 ‘respect’를 담아 추천하기를 통해 다른 사장님들께 알바생을 추천하고, 응모 버튼을 누르면 참여 완료다. 프로모션은 오는 9월 21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기업회원 중 추첨을 통해 △매장 지원금 100만 원(1명) △아이패드 에어 11(1명)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 30일 발표한다. 알바몬 추천하기는 전 고용주가 함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오는 8월 24일 오전 10시 30분 JTBC에서 ‘영탁의 희망 블루스’를 방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영탁의 희망 블루스’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JTBC가 함께하는 시리즈형 모금 방송 ‘프로젝트 블루’의 첫 번째 방송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가수 영탁이 직접 현장에 다녀온 우간다 어린이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영탁은 지난 6월 1일부터 6일까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우간다 모로토 지역의 대리석 광산과 지역 병원의 영양실조 치료센터 및 학교를 방문해 빈곤, 영양실조 및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우간다 어린이들은 만나고 왔다. 특히, 아픈 엄마를 대신해 대리석 광산에서 고된 노동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Holdings)가 농업회사법인 태백사료와 손잡고 가축 메탄가스 측정, 감축 공동사업 펼치기로 하고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태백사료는 현대적 방식을 접목해 전통의 사육방식인 화식사료를 새롭게 해석해 효율성을 높이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쇠죽 끓이기(화식 火食)은 농경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인 소에게 겨울철에 급여할 먹이를 만들기 위해 선조들이 고안해 낸 과학적인 여물 방식이다.태백사료가 생산하는 화식사료의 시스템은 원료사료를 가공해 소화흡수율을 높이는데 초점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 브랜드 칼스버그(CARLSBERG)가 프리미엄 라거 제품 ‘칼스버그 루나(CARLSBERG LUNA)’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맥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xop> ‘칼스버그 루나’는 칼스버그만의 독창적인 드라이 호핑(Dry Hopping)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는 처음 선보인다. 드라이 호핑은 발효의 마지막 단계에 홉을 추가해 풍미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일반 라거보다 깊고 풍부한 향과 맛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xop> 신제품은 세 가지 홉을 블렌딩해 구현한 부드러운 첫 맛과 함께 꽃 향기, 상쾌한 풀 내음이 어우러진 은은한 아로마를 자랑한다. 칼스버그는 ’일상 속 특별한 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최근 기록적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생계 안정을 위해 총 50억 원규모의 재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신협은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더불어사회나눔대출’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1인당 최대 2,000만 원의 긴급 생계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대출금리 4.0%p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부담한다. 신협은 저리대출 상품 운용이라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연대를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신협은 지난 4월, 경북·경남·울산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741개 신협과 임직원·조
2025년 8월 기저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페넬로페 기저귀, 2위 하기스 기저귀, 3위 슈퍼대디 기저귀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기저귀 브랜드 27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의 기저귀 브랜드 빅데이터 6,673,817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기저귀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최근 KBS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인재전쟁》은 ‘중국 청년들은 공대에 미쳐 있는데 한국은 왜 의대에 미쳐 있나’라는 전혀 ‘새롭지 않은’ 주제를 다뤘습니다.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피눈물나는 노력을 쏟는 건 한국과 중국이 다르지 않은데 목표가 다릅니다. 제목처럼 중국은 공대, 한국은 의대입니다. 중국 인재들이 공대로 몰리는 건 미래를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창업으로 대박이 날 수 있는 시스템과 사회구조가 잘 설계돼 있습니다. 보상은 당연히 의사보다 큽니다. 해외에서 인재를 영입하는 데도 열심입니다. 한국보다 연봉이 몇 배가 높고 가용 연구비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예로 작년 한국고등과학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한국계 미국인 DJ이자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예지(Yaeji)가 오는 25일 저녁 8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트래블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시작점으로, 일본·대만·싱가포르로 이어지는 여정의 첫 무대다.예지는 뉴욕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Coachella), 로라팔루자(Lollapalooza), 프리마베라(Primavera) 등 글로벌 무대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한국계 뮤지션이다. DJ로서도 <보일러룸> 무대에 3차례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고, 버버리, 에르메스, 젠틀몬스터 등 글로벌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