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내년 상반기 첫 방송된tvN 새 드라마 ‘머니게임’은 정부 지분이 투입된 은행이 부도 위기에 직면하자 대한민국은 ‘제2의 IMF’가 오는 것 아니냐며 불안에 휩싸이고, 국가적 비극을 막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노력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의 치열한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고수는 스스로 인정받기 위해 '금수저'임을 숨기고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경제관료 채이헌으로, 이성민은 야망가인 금융위원장 허재로, 심은경은 평탄한 삶을 살며 건물주를 꿈꾸는 신임 사무관 이혜준으로 분한다.고수는 스스로 인정받기 위해 금수저임을 숨기고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경제관료 ‘채이헌’ 역을 맡았다. 채이헌은 대한민국 최고 경제학자의 아들이지만 이를 감추고, 묵묵히 아버지와는 다른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금융위원회 경제정책국 과장이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온 고수인만큼 ‘머니게임’을 이끌어나갈 활약에 관심이 높아진다.드라마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옥중화’, 영화 ‘남한산성’,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온 고수인만큼 ‘머니게임’을 이끌어나갈 그의 활약에 관심이 높아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지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한지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딱 좋아’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한지은의 팬들은 “지은누나 귀엽고 이쁘네요”, “왕 예뽀요”, “아름다운 천사”, “예쁘다 차가”, “DM 드렸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남자 캐처들이 여자 캐처에게 마지막 데이트를 신청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박정진은 송세라, 장연우는 김소영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러브캐처로 정체가 밝혀진 김인욱이 김가빈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뒤이어 정찬우가 등판했다. 남자 캐처들은 원하는 데이트 장소에 먼저 도착해서 여자 캐처들을 기다렸다.첫 번째로 송세라와 박정진은 바닷가에서 즐기는 승마 데이트에 나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신재하는 명문 초중고대 커리어를 타며 거칠 것 없는 인생을 살아가다가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에 입사해 태어나 처음으로 회사 눈칫밥이라는 것을 먹게 되는, 사회 초년생 마상우 역을 맡았다. 최근 작품들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신재하는 VIP 전담팀 막내로 변신, 보는 이들의 응원을 유발하는 ‘막내 사원’의 면모를 그려낸다.곽선영은 VIP 전담팀 중 유일한 워킹맘으로 일과 육아 모두 잘 해내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송미나 역을 맡았다. 연년생 육아 휴직으로 6년의 직장생활에도 승진이 누락된, 그래서 더욱 자신의 힘으로 보란 듯 승진하겠다는 목표를 지닌 짠내 폭발 워킹맘의 면모를 흡입력 높은 연기력으로 선보인다.이와 관련 곽선영이 ‘차 안 환복’까지 감행하는, ‘고군분투 워킹맘’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송미나가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부랴부랴 학부모회의에 참석하는 장면. 정신없이 집에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코는 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최근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THINKING Part.1’을 발매한 지코는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게 됐는데 아직 ‘part.2’가 남아서 섣불리 만족하기는 이르다”라며 “‘part.2’는 머지않아 곧이어 나올 예정”이라고 또 한차례의 돌풍을 예고했다.지코는 ‘스스로가 가장 천둥벌거숭이처럼 느껴졌을 때’를 묻는 질문에 “신인 시절 무대에서 떨어본 적이 없었다. 그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신기하다. 지금은 가끔 떤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지코는 블락비의 ‘Very Good’, ‘난리나’, X1의 ‘움직여 (MOVE) (Prod. by ZICO)’를 비롯해 저작권 협회에 127곡을 등록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곡 의뢰는 한 달에 두세 개 정도 들어온다. 예전 피처링 제의에 비해서는 적게 들어오는 것 같다”면서 효자곡으로는 워너원-트리플포지션의 ‘캥거루 (Kangaroo) (Prod. ZICO)’를 꼽았다.무엇보다 지코는 애착이 가는 노래로 ‘SoulMate (Feat. 아이유)’를 언급하며 “오랜 기간 동안 작업했던 곡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페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2일 페페는 “Vitória importante JUNTOS”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페페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페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오연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노란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오연서는 11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컬러스 인 블랙’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어쿠스틱 앨범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후 넬이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김종완이 직접 작사, 작곡한 트랙들로 구성됐다.타이틀곡 ‘오분 뒤에 봐’는 하루가 멀다 하고 함께하던 친구들과의 만남이 언젠가부터 월중행사로, 또다시 연중행사로 바뀌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노래한 곡이다. 넬 특유의 섬세하고 몽환적인 사운드 및 감성적인 노랫말 등이 리스너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전망이다.아파야 할 순간이 오기까지 최대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그린 “슬로우 모션(Slow Motion)’, 생각과 이성과는 상관없이 꿈틀대는 감정을 노래한 ‘A to Z’, 마음을 닫고 살다 보면 상처를 덜 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 안에 먼지가 쌓여가는 모습을 표현한 ‘러브 잇 웬 잇 레인즈(Love It When It Rains)’, 텁텁한 현실 속에서 꿈에서만이라도 꿈을 꾸자는 메시지를 담은 ‘꿈을 꾸는 꿈’까지 총 9개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9일에는 서울 성북구 리홀뮤직갤러리에서 넬의 정규 8집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개최됐다. 넬은 음원 공개에 앞서 팬들과 함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10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같지 않았던 뉴욕스케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샤워가운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을 셀카로 촬영 중인 모습이다.한편 배우 지창욱은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마동찬 역으로 출연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준호(김사권)는 재국(이한위)을 찾아가 금희(이영은)를 자신이 돌보겠다고 한다. 재국에게 준호는 “아버님 저 곧 이혼합니다. 금희 나을 때까지 제가 곁에서 금희 지키고 싶습니다”고 말한다. 재국은 “자네가 무슨 자격으로 우리 금희를 지켜”라고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1일 “배우 심은진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해 기쁘다”고 밝혔다. “심은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심은진은 1998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하여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연기자로 변신 드라마 ‘대조영’을 시작으로 ‘야경꾼 일지’, ‘사랑이 오네요’, ‘부잣집 아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펼쳐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심은진은 “비비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새 출발인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과 다채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길 기대한다. 좋은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튀김덮밥집은 사장의 변화가 눈에 띄었다. 사장은 “나는 사장으로서 자질이 없다”면서도 본인이 먼저 책임감 있게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장난을 거는 남자친구에게 “여기가 놀이터냐”며 단호하게 말하는가 하면, 주문 실수로 인해 다른 메뉴(새우튀김덮밥)를 먹게 된 손님에게는 직접 돈가스를 서비스로 드리며 정중히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밥양이 많으면 생선맛이 나지 않을 것 같다는 사장의 우려에 백종원은 즉석에서 밥양을 비교해보기로 했다.여사장은 “너무 어렵다. 남편이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하는거보니까 다 수제고. 남편이 고생도 진짜 많이하는데 평가를 이렇게 받으니, 이 사람이 대충 준비하는 게 하나도 없는데”라고 말했다.예상치 못한 혹평에 사장의 아내는 결국 눈물을 보였고 “솔직히 너무 어렵다”고 토로했다.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백종원은 “다른 메뉴에 비해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 다른 게 초밥”이라며 “너무 상처받지는 마시라. 참고는 하되”라고 위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봉련이 11일 극단 선배 배우 이규회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서약을 하고 부부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2005년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로 데뷔한 이봉련은 '술집',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로미오&베르나뎃', '빨래', '락시터', '올모스트 메인', '백년 바람의 동료들', '벌', '식구를 찾아서', '전명출 평전', '청춘예찬', '날 보러와요', '로미오와 줄리엣', '만주전선', '그 집 빌라에서 우리는',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 '은밀하게 위대하게', '보도지침', '판', '그날들', '피카소 훔치기', '1945', '나는 살인자입니다', '발렌타인 데이', '내게 빛나는 모든 것', '여름은 덥고 겨울은 길다' 등 다수 작품으로 무대에 올랐다.이봉련은 올 가을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