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주 방송에서는 3차 경연 1라운드, 유닛 라운드가 펼쳐졌다. 보컬 유닛으로는 박봄 X 오마이걸 효정, AOA 혜정 X (여자)아이들 민니, 마마무 화사 X 러블리즈 Kei가 한 팀이 되었고, 이들은 각각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퍼포먼스 유닛 무대에는 러블리즈 정예인, 마마무 문별, AOA 찬미, (여자)아이들 수진, 오마이걸 유아, 박봄을 대신해 출전한 브레이브 걸스 은지가 올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3차 경연에 앞서 스페셜 평가단의 선택권을 놓고 퀸덤 퀘스트 걸그룹 아이돌들의 방석퀴즈가 시작됐다. 러블리즈 수정이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했고 승리는 러블리즈의 몫으로 돌아갔다. 러블리즈는 스페셜 평가단으로 '주부 노래 교실 어머님들'을 선택했다.3차 경연 2라운드 ‘팬도라의 상자’도 진행된다. ‘팬도라의 상자’는 앞선 1, 2차 경연과 같이 각 팀 별로 무대를 꾸미게 되며, 팬들이 직접 추천한 곡을 소화해내야 하는 미션이다. 러블리즈, 마마무, 박봄, AOA, (여자)아이들, 오마이걸이 각각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정학은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데오가의 라이벌 기업인 조광그룹 최석훈 부회장으로 분해 극의 갈등을 일으키는 중심축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이는 아내를 향한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표현했던 위정혁이 제니장의 정체를 알게 된 이후 어떤 폭풍을 몰고 올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위정혁이 다정한 인물인 것처럼 보이다가도 언제든지 차갑고 단호하게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기에 본 엔딩에 긴장감을 더했다.사랑을 놓친 위정혁은 우정을 나눈 제니장에게 깊게 의지했다. 외로움에 괴로워 하던 위정혁은 제니장에게 전화를 걸어 "나랑 같이 저녁 먹어주면 안 되냐."며 "오늘 같이 있어 달라."고 청하기도. 이런 위정혁의 위태로운 모습에 제니장은 자신을 기다리는 윤선우(김재영 분)조차 외면한 채 그에게로 향했다. 윤선우는 "이제 그만 (위정혁에게) 정 떼라"며 제니장을 붙잡았지만, 제니장은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 윤선우 곁을 떠났다. 제니장에게는 위정혁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이 있었다.박정학은 조소 가득한 얼굴로 최석훈의 숨길 수 없는 야망을 드러내는가 하면, 자신의 편에 서겠다고 했다가 갑자기 돌아서는 박희본을 향해 싸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왕금희(이영은)가 한준호(김사권)의 도움을 거부했다.한준호는 주상원(윤선우)이 왕금희(이영은)를 포기한다는 말에 화를 내며 물을 벌컥 들이마셨다. 이를 본 한석호가 물 혼자 먹냐고 나무라자 한준호는 “내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래”라고 했다.주상원은 나영심(김혜옥 분)에게 "여름이 데리고 미국 가겠다."고 선언했다. 주상원은 "호적 정리하고 이것저것 준비하려면 한두달쯤 걸릴 거 같다."며 그때까지 여름이를 맡아달라 부탁한 뒤, "가게도 곧 정리할 거 같다. 금희씨가 저때문에 불편할 일 없을 거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사진 속에는 올핑크 슈트를 입은 옥주현이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로 시선을 끌었다.옥주현의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도 돋보인다.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언제나 믿고 보고 있어요", "진짜 멋있다" 등 댓글을 달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선 둔촌동 골목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초밥집 부부는 새우초밥과 간장새우초밥에 쓰이는 새우들을 매일 손질하고, 가장 맛있는 2kg 이상 대광어를 매일 공수하고 있으며, 참치 중에 제일 좋은 고급일식집에서만 접할 수 있는 참다랑어를 쓰고, 롤에 들어가는 박고지도 직접 손질한다고 설명했다.카레집 식구들은 자신들이 그곳에서 밥을 먹는 이유를 몰랐다. 결국 백종원은 모니터를 보다가 급습해 "가격을 보라고 보냈다"며 "남이 얼마 받으니까 나도 얼마 받아야지라고 정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돈가스는 손질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며 카레와 돈가스의 차이점을 설명했다.다만 이 요리의 포인트는 다양한 튀김으로 이에 백종원은 튀김기 상태를 고려, ‘해물카레 찌개’를 제안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놀면 뭐하니?' 특집으로 꾸며져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대도서관은 "내 덕분에 1인 미디어가 알려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그는 '1인 미디어 계의 단군'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가장 먼저 자리를 잡은 1인 미디어 채널 운영자 중 하나다.브라이언은 앞서 ‘라스’에 출연한 이후 방송계에 떠돌았던 ‘발 냄새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김구라는 직접 출동해 그의 신발 냄새를 맡은 후 “발 냄새 안 난다”며 브라이언의 손을 들어주었다. 브라이언은 “이 자리 고맙다. 대한민국 여러분 저 발 냄새 안 납니다!”라고 기뻐하며 ‘발 냄새 루머’에 종지부를 찍었다.대도서관은 "2017년 17억, 2018년에는 24억, 올해는 7월이 지난 시점에서 20억을 넘었다"고 수입을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남보라가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남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붉은색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인형 같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남보라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은희는현재 살고있는 동빙고동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한 연예매체는 방은희가 김연아와 같은 곳에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8년 전이었던 2011년 당시 김연아는 여의도의 한 주상복합건물을 구매, 경기도 군포에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같은 건물은 아니지만 여의도 공원만 가로지르면 되는 지근거리에 위치한 아파트에 방은희가 살았던 것. 2010년 방은희는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대표이사 김남희와 재혼, 이 곳으로 이사온 것으로 알려졌다.방은희는 자신의 집이 79평이라고 설명하며 "그때 당시 전세 살 가격으로 대출을 껴서 살 수 있다고 하더라. 그 때 가격으로 11억 정도할 때 10억인가 9억9000만원에 샀다. 대출은 10월 말에 다 갚는다"며 "(시세가)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방송이 임보라가 셀카를 공개했다.16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드리 가는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임보라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에도 예쁨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예슬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LEVIS”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사랑해요”, “언니 케이스 뭐에요?ㅠㅠ넘 궁금해요”, “언니 사랑해 ㅜ”, “역시 멋짐”, “안추우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엔플라잉의 신곡 ‘굿밤(GOOD BAM)’ 라이브 클립 보컬버전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에서는 서로 다른 공간이 이어지는 듯한 독특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엔플라잉에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이승협과 유회승이 신곡 ‘굿밤 (GOOD BAM)’을 라이브로 부르고 있다. 트렌디하고 듣기 편안한 사운드 위로 ‘사이다 보컬’ 유회승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가창력과 이승협의 감각적인 저음이 교차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만 5천 명의 팬들이 운집한 ‘KCON 2019 THAILAND’는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논타부리 임팩트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방송에서는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들의 폭발적인 공연과 K-POP에 열광하는 해외 팬들이 열정적으로 환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색다른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오프닝부터 골든차일드&네이처&더보이즈가 꾸미는 스페셜 스테이지, K-POP 커버 무대 등 보다 다채로운 무대와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번 방송으로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상황.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잡지 표지모델로 선정된 기쁨을 전했다.장성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 처음으로 잡지 표지모델이 됐다. 판매 수익금의 절반이 홈리스 판매원분들에게 돌아간다고 해서 더더욱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은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장성규의 얼굴로 장식된 잡지 표지를 비춘다.잡지를 치우자 장성규가 표지와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