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9일 방송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이 열애를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김승현 부모는 김승현에게 ‘소개팅’을 언급하며 "주말에 시간을 비워놓으라"고 말했다.그는 “일하다가 만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MBC는 "'공부가 머니?'는 14일 가을 개편 주에 맞춰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방송으로 인해 11월 1일 금요일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고 알렸다.‘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통해 교육비는 줄이고, 자녀의 재능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1급 비밀 교육법을 제시하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정규 편성된 ‘공부가 머니?’는 파일럿과는 달리 연예인 가정이 위주가 아니라 교육에 고민이 있는 모든 시청자들, 사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진행했다. 공교육과 IT를 이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교육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폭넓게 다룰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김선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백리스 드레스를 입은 김선아가 있다.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김선아의 어깨 라인이 섹시미를 선보였다.47살 나이가 무색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선아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5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의 보드진이 새 시즌을 앞두고 영국에 다시 모여 준비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보드진은 새롭게 영입된 선수에 대한 기대를 안고 개막전 연습에 한창인 연습구장을 찾는다. 그 가운데, 주전 자리를 지키려는 OB 선수들과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는 YB 선수들의 즉석 미니 경기가 펼쳤다고. 이시영은 “뭐든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 같다”며 사뭇 달라진 구단의 분위기에 한껏 기대를 드러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그것은 예상치 못한 서막의 시작에 불과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시영은 가방에 달린 열쇠고리를 보이며 “선수들에게 선물 받은 분 있어요? 이 열쇠고리는 우리의 에이스 후안이 한국 전지훈련 왔을 때 선물해준 것”이라며 자랑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시영은 후안을 보고 “어떻게 이런 비주얼이 우리 구단에 있느냐”며 감탄을 쏟아낸 바 있다.가운데 보드진은 개막전 상대팀의 이름을 듣고 두 눈을 의심하며 경악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상대는 바로 첼시 로버스의 홈구장 킹스하우스를 같이 쓰는 팀으로, 한지붕 원수와 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마돈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7일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You cant hit a moving target...................”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마돈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봉련 씨가 11일 극단 선배 배우인 이규회 씨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서약하고 부부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배우 이봉련은 2005년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로 데뷔해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들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올해 개봉한 영화 ‘생일’에서는 정숙 역을 맡아 아들을 잃은 정일(설경구 분)과 순남(전도연 분)의 곁에 있는 또 다른 가족의 캐릭터를 담담하게 구현해 냈고,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엑시트’에서는 주인공 용남(조정석)의 셋째 누나 역으로 출연해 극의 감초로 맹활약한 바 있다.이봉련은 올 가을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내가 살인범이다', '꿈보다 해몽', '어떤 이의 꿈', '국가대표 2', '어떻게 헤어질까', '택시운전사', '버닝', '암수살인', '마약왕'에 출연한 이봉련은 '옥자'에서 미란도 코리아 안내원 역, '생일'에서 아들을 잃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 999회는 악뮤와 첸이 1위 후보로 격돌한다.러블리즈에서 솔로로 데뷔한 케이의 무대와 매력 만점 끼 발산 스트레이키즈 무대가 준비돼 화제다.1위 후보로는 엑소(EXO) 첸의 '우리 어떻게 할까요'와 악동뮤지션(악뮤. AKMU)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가 올랐다. 보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ATEEZ의 초특급 컴백 무대도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금) 밤 9시에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베로나에서 펼쳐진 패밀리 밴드의 밤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감성 보컬리스트 김필은 ‘그리움만 쌓이네’은 선곡했다. 여성 가수인 여진이 부르고 노영심이 리메이크해 화제가 됐던 오래된 곡을 남성 보컬 김필이 선곡한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필은 특유의 짙은 음색으로 재해석한 ‘그리움만 쌓이네’로 현장을 감성으로 물들였다.수현은 이탈리아 남부 버스킹을 마친 후, 한국에서의 스케줄 때문에 일찍 귀국했었다. 공항에서 수현은 "저 어제 한국에 왔는데 오늘 다시 이탈리아로 갑니다"라며 "3일 동안 이탈리아에서 한국, 또 한국에서의 스케줄을 마친 후 하루 만에 다시 이탈리아로 간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7일 이시영이 인스타그램에 “수진이랑 짧았지만 소중한시간”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이뻐요 이시영 언니”, “너무 예쁘세요”, “나의 워너비~”, “이시영씨 팬인게 영광입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시영의 인스타그램은 이시영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테크노 여전사’에서 반전 여배우로 변신한 이정현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과거 이정현은 불나비 같았다”며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손가락 마이크까지 따라해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냈다.테크노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까지 연예계를 종횡무진 누비는 배우 이정현은 母(모)벤져스들 앞에서는 달달한 신혼 생활 토크로 반전매력을 뽐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그녀는 “남편에게 밥을 차려주는 것을 좋아한다”며 전문가 급 요리 지식을 자랑해 내조의 여왕으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母벤져스는 “저런 며느리 얻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설아(조윤희 분)는 명품샵에서 마주친 홍화영(박해미 분)의 정체를 모른 채 독설을 주고 받으며 신경전을 벌였다. 김설아의 동생 김청아(설인아 분)와의 악연을 알게 된 홍화영은 아들 도진우(오민석 분)와의 결혼을 결사 반대해 김설아의 재벌가 입성에 위기를 맞이했던 상황.과거 솔직하고 가식없는 김설아와 안하무인 유아독존의 갑질로 유명한 홍화영은 서로에게 팩트 폭행이 난무한 발언들로 서로를 향해 독설을 주고 받았었기에 이 날 두 사람의 다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에는 이방원(장혁), 이성계(김영철) 조선 태동의 중심에 선 부자(父子)의 본격적인 등장이 그려진다.‘나의 나라’는 첫 방송부터 강렬하게 휘몰아쳤다. 1차 왕자의 난으로 포문을 연 ‘나의 나라’는 이방원의 칼 서휘(양세종 분)와 이성계의 칼 남선호(우도환 분)의 대립으로 장대한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무엇보다 요동 전장에서 눈을 뜬 서휘의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주어진 운명과 맞서 꿋꿋하게 나아가던 서휘, 남선호, 한희재(김설현 분)는 서로 다른 길 위에 섰다.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면서도 자신만의 ‘나라’를 위해 거침없이 달려 나갈 세 인물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동시에 이성계를 비롯해 이방원과 강씨(박예진 분)가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면서 역동적인 서사에 폭발력을 더하였다.두 사람이 출연 중인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으로 총 16부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허윤도(이장우)는 “휴가 좀 쓰겠습니다”라고 과감하게 TOP팀에게 제출했고, 당황하는 그들을 향해서 “전 아직 탑 직원인데, 무단결근할 수는 없잖아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대답할 뿐이었다. 이경아(정혜인)은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네”라고 말하며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챘고, 미룰 것 없이 바로 한제국의 검찰 구속 절차가 진행되었다.배종옥은 첫 등장부터 남달랐었다. 침착하고 차분하게 냉정하게 일을 처리하며 MC 그룹의 모든 일들을 일사천리로 처리, 어디 하나 빈틈없는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극의 흐름을 이끌었으며, 모석희(임수향), 허윤도(이장우)와의 대립구도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매 순간 펼쳐지는 그녀의 날카로운 집중력과 몰입도, 절제된 감정 표현, 정확한 딕션은 '연기 맛집'이라는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다시 없을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시켰다.한제국의 석방으로 원래의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된 모석희와 허윤도, 김부기(박철민), 오광미(김윤서), 오형사(나인규)는 더 정신을 차리며, 빠르게 기자회견을 진행시켰다. 이제는 정면승부만이 답이었다. 석상에 선 허윤도는 “15년 전 MC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