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하트시그널 시즌3’의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식 공고는 10일 오후 6시부터 ‘하트시그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방영 시기는 내년 초로 예정됐다.2017년 시즌1 방송 이후 유사 프로그램이 대거 방송됐으며 지난해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2는 9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5일 방송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5, 6회가 각각 시청률 18.5%, 20.7%을 기록하며 드라마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방송에선 홍유라의 비밀이 드러나며 극의 반전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음 한 켠의 불안함이 사실일까 확인하고 싶었던 것.또 준겸의 유서를 빼돌리려 온 김청아와 마주친 그는 이들 모녀를 집까지 데려다 준 뒤 “나랑 뉴욕 여행 중이었어, 준겸이. 네가 내 아들 처음 만난 날 말이야”라고 말했다.그의 불안함은 준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지 모른다는 일말의 의심에서다.뿐만 아니라 준겸의 죽음이 언론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자 그는 아들의 과거를 덮기위해 수사를 종결시키기로 결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장 보통의 연애'측에 따르면 이 영화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필리핀,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등 전 세계 22 개국에서 판매되었다.해외 세일즈를 담당한 '콘텐츠판다'도 "로맨스 장르 영화가 전 세계에 판매된 건 이례적"이라며 "로맨스와 오피스라이프 등을 바탕으로 한 웃음 코드가 통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가장 보통의 연애'는 30 대 남성과 여성의 로맨스를 묘사합니다. 전 여자 친구에게 다친 재훈 (김래원)과 전 남자 친구에게 뒤통수를 맞은 선영 (공효진)이 보여진다.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이야기라는 것. 폭넓은 공감대로 입소문을 모으는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최우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최우식은 차량 안에서 마스크를 쓰고 휴대폰을 내려다보는 포즈를 취했다.최우식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태양의 계절 몇부작이 안남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최태준과 최광일(최성재 분)은 황재복(황범식 분)을 죽인 사람이 오태양이라고 소문을 퍼뜨렸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윤시월(윤소이 분)은 당황했고, 오태양은 “증거도 없을 텐데 최태준이 뭘 믿고 당당한지 모르겠다”고 의아함을 표했다.최태준(최정우)이 우려하는 말에도 최광일은 “우리가 죽느냐 그놈이 죽느냐에요”라며 “김유월한테 누명을 씌우지 않으면 아버지와 저, 생모는 꼼짝없이 살인자가 되는 거라고요. 아시겠어요? 지금 증권가정보지에도 쫙 퍼졌으니까 곧 언론에서도 난리가 나겠죠”라고 여유를 보였다.오태양은 정도인이 그토록 찾던 정진석이라는 사실을 알게됐고 곧바로 윤시월(윤소이)에게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아이원은 8일 오후 생방송하는 SBS MTV ‘더쇼’에서 새 미니앨범 ‘IDEA’와 동명의 타이틀곡 ‘아이디어(IDEA)’ 무대를 선보인다. 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오는 11일에는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에도 출연했다.케타제로는 절도 있고 섹시한 카리스마와 가사에 충실한 표정 연기로 자신들만의 매력을 강조했다.정세운은 앵콜 무대를 하면서도 거듭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세운은 “정말 감사하다”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채워지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새 미니앨범으로 가창력은 물론 댄스 퍼포먼스, 작사, 작곡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아이원. 이에 그는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동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8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astlogue @unaffected.co.kr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썬굴라씨스”, “우왕 너무 잘 생겼어용”, “두번째 모자 존나기여워”, “형님 멋있으세요”, “저랑 결혼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는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연출 김상협 l 극본 인지혜, 송하영)에서 오남주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영대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자신의 ‘운명’을 만나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던 은단오가 체념을 하려던 찰나. 마법처럼 나타난 13번. 그의 등장으로 스토리가 바뀌는 일이 발생하며 은단오의 모험은 한층 더 힘이 실렸다.은단오와 ‘13번’의 심장 두근거리는 재회가 예고돼 시선을 끈다. 힘들게 서로를 발견했지만 엑스트라라는 처지 때문에 스토리에서 좀처럼 마주치지 못하는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극적으로 함께하게 될지, 서로의 운명을 바꿔줄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은단오와 ‘13번’의 미묘하고도 복잡한 관계에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오남주로 분한 김영대는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보여준 그의 훤칠한 비주얼과 마성의 캐릭터는 순정만화 주인공 그 자체였다. 차갑고 냉정한 모습 뒤에 감춰진 귀여운 인간미를 연기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기도.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장기용이 남성미를 뽐냈다.장기용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은 고봉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은 식당을 찾은 모습이다.그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을 뽐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사배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이사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밤 잘보내요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사배님도 한 주 마무리 잘하세욤”, “하 ..”, “안니 어플 뭐쓰세요 !! 필터넘 이뽀요”, “멋지고 예뻐염 동생님”, “언니 나랑 사겨요ㅜㅜㅜ”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11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다.‘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등의 작품을 통해 3600만 관객을 웃고 울린 대한민국 대표 배우 나문희가 ‘감쪽같은 그녀’로 돌아온다.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내공 깊은 연기로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제38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제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수상을 휩쓸었던 나문희는 ‘감쪽같은 그녀’에서 나 혼자 잘 살다가 난생처음 만난 손녀와 예상치 못한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말순’으로 분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감쪽같은 그녀’에서 ‘말순’과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손녀 ‘공주’ 역은 최연소 쌍천만 배우 김수안이 연기한다.나문희의 이름을 활용한 ‘웃음과 감동의 문희 열리네요’라는 재치 있는 카피는 ‘감쪽같은 그녀’가 2019년 마지막 웃음과 감동을 선물할 영화라는 기대감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배우 김정민이 출연해 시선이 집중됐다.서효림은 '요리 장인' 김수미의 뒤를 잇는 주방 담당 '서장금'으로 남다른 활약을 펼쳤는데, 그는 손님들이 먹을 국밥을 능수능란하게 준비하고, 김수미를 비롯해 함께 일하는 최양락, 조재윤과 함께 먹을 밑반찬을 손수 만드는 등 어머니께 전수받은 숨겨온 요리 솜씨를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김정민은 전 남자친구로부터 사적인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협박을 받아 법적인 다툼을 진행한 바 있다. 재판부는 전 남자친구에게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서효림은 아직은 말을 하기가 힘든듯한 김정민의 모습에 “힘든 내색도 안하고, 너무 힘들때였는데 말을 안한 거에요 오랫동안 끙끙 앓고 있었는데 너무 밝게 했었던 거에요”라고 동료로서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윤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6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하기 좋은 10월. 언젠가 부터 보라색이 나의 시그니처 컬러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존예로움”, “예뻐요”, “미소가 아름다우세요...두분 다”, “두분이닮으셨네요:)”, “크흐 남편 분 진짜 잘생기셨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