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 신제품 ‘라즈베리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빵부장 소금빵’, 올해 1월 ‘빵부장 초코빵’ 출시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신제품 ‘빵부장 라즈베리빵’은 풍부한 버터와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상큼달콤한 맛을 구현한 크루아상 모양의 스낵이다. ‘베이커리 스낵’이라는 빵부장의 컨셉에 맞춰, 크루아상에 라즈베리 콩포트(잼)를 곁들인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농심 관계자는 “라즈베리는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여름철 음료,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에 많이 활용되는 과일”이라며 “빵부장 특유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식감에 라즈베리의
한국콜마가 세계 최대 e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과 손을 잡았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K뷰티 브랜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양사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콜마는 아마존과 함께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아마존 K뷰티 콘퍼런스 셀러데이(Seller Day)' 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뷰티 브랜드 기업은 물론 유통 및 제조업계 관계자 15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 한국콜마에서는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아마존에서는 짐 양 글로벌셀링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부사장 및 유키 스이타 아마존 재팬 소비재뷰
국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국내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조세 전문’ 법무법인 가온(이하 가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후원자가 유산 기부를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법률적 이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체계적인 유산 기부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법적∙세무 자문 지원 ▲후견∙신탁 문의 지원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 등이다. 현재 국내에서 유산 기부는 현금뿐 아니라 부동산과 보험, 신탁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 가능하다. 기아대책의 후원자가 기부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속‧증여‧세금 등 법률적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100% 천연펄프를 사용한 ‘깨끗한나라 순수’ 시리즈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인포그래픽은 깨끗한나라 화장지 브랜드인 ‘깨끗한나라 순수’ 시리즈 성과를 수치로 표현하는 구성으로 제작됐다.‘깨끗한나라 순수’ 시리즈는 무향, 무프린팅, 무형광이 강점인 100% 천연펄프 화장지다. 무향, 무프린팅, 무형광인 3무(無)라는 ‘깨끗한’ 특징 덕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꾸준히 고객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제산림관리협회(FSC)가 인증한 펄프를 사용해 친환경 경영 실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깨끗한나라 순수’ 시리즈의 우수한 제품력은 1초에 6롤씩 팔릴 만큼 뜨거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물류센터는 파트타임으로 일할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학생들이 주로 맡던 업무인데 70대 근로자를 고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젊은이보다 일 배우는 속도가 더디지만 근무시간을 잘 지키고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미국에선 50대 중반 이상의 시니어 직원을 보는 시각이 예전과 달라지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전유물이던 패스트푸드점은 물론 법률, 회계 등 전문직까지 60~70세 시니어들의 진출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용주들의 시니어 고용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일자리에 대한 젊은층의 가치관 변화와 맞물려 있다는 분석입니다. MZ세대의 일에 대한 가치관을 대표하는 말에는 이런 게 있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뛰어난 접지력과 통기성으로 장마철에 유용한 남성용 레인 샌들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로그 맨 샌들과 로그 오토 맨 샌들은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콘트라 릿지 워터 아웃솔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콘트라 릿지 워터는 젖은 지면에 최적화된 접지력과 내구성을 가진 기능성 밑창 소재다. 덕분에 여름철 잦은 비로 미끄러운 도로는 물론, 물에 직접 들어가거나 젖은 바위 위를 걸어야 하는 계곡 산행 시에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날씨 변화가 잦은 여름철 편안하고 쾌적한 야외 활동을 돕는 디자인도 눈에 띈다. 신발 앞부분에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하는 토캡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 ‘코스모프로프 아세안 방콕 2024’에 참가해 다수의 바이어들에게 ‘K-뷰티테크’와 에이피알 관련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추가적인 현지 마케팅 협의를 이끌어내는 등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의 수도 방콕 퀸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이며, 올해도 18개국에서 1500개 기업이 참가해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 현장에서 에이피알은 대표 뷰티 브랜드인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여 현장 방문객 및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이피
지속가능성을 위한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 신명마루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 무악로터리홀에서 열리는 연세대학교 통합디자인학과 제 25회 졸업전시회를 후원한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며, 통합디자인학과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첫 번째 전시회이다. 전시회의 주제는 '미래와 철학, 지속가능성'이다. 신명마루는 "유한에서 무한으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가 자사의 기업 이념과 완전히 일치한다고 밝혔다.신명마루는 벨기에의 친환경 마루인 퀵스텝 제품으로 국토부장관상(친환경기자재부문) 수상과 대한건축사협회의 건축추천자재를 추천받은 강소기업이다. 28년 동안 바닥재만을 취급해 온 신명마루는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2종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죤은 소비자들이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에도 향기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와 ‘고농축 피죤 오리지널’의 성분을 강화했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는 실내건조 유효 성분 함량을 높여 실내에서 건조할 때 나는 꿉꿉하고 쾌쾌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농축 피죤 오리지널’은 기존 자사 제품에서 향기를 3배 강화해 오랜 시간 피죤의 풍부한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성분 리뉴얼에 발맞춰 패키지도 변경했다. 피죤의 시그니처 향기를 완성하는 고농축 플라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AHC 가 ‘프리미어 앰플 인 아이크림 코어 리프팅 썸머 크리스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HC의 ‘프리미엄 앰플 인 아이크림 코어 리프팅 썸머 크리스탈 에디션’은 2024년 신제품인 ‘프리미엄 앰플 인 아이크림 코어 리프팅’에 시원하고 청량한 민트 향과 얼음을 형상화한 크리스탈 패키지를 더해 탄생한 여름 기념 한정판 제품이다. 여름 한정으로 판매되는 ‘프리미엄 앰플 인 아이크림 코어 리프팅 썸머 크리스탈 에디션’은 얼음의 시원함을 표현한 민트 시트러스 향의 아이크림 3개 세트로 구성되었다. 크리스탈 결정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새로 입은 아이크림은 여름의 열기를 식히고 입안을 시원함으로 가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美 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Malbon Golf)가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맞이해 ‘레인(Rain)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인 시리즈’는 아우터, 레인 후드와 아이언 커버 패키지, 레그 커버, 레인 그립 장갑 등 총 9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방수 소재 사용과 봉제 라인을 방수 처리한 심실링 공법을 적용한 덕에 방수 기능이 우수하며,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말본골프만의 감각적 디자인으로 우중 라운드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활용 가능하다. 아우터로 착용할 수 있는 ‘라이트웨이트 윈드브레이커’와 ‘3 레이어 후디 레인자켓’은 고밀도 저데니아 원단에 방수,
목요일인 27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장맛비가 이어지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내일(28일) 오전까지 제주도 50~100㎜, 중산간과 산지, 남부 등 많은 곳 150㎜ 이상이다. 특히 이날 낮까지 산지와 중산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또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평년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평년 24~26도)로 분포하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3.0m로 높게 일겠다.
2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맑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15도, 천안·금산 16도, 세종·공주·부여 17도, 아산·서산·당진·논산·보령·서천·예산·태안·홍성 18도, 대전 19도로 예측됐다.낮 최고기온은 서천 28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