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김승현은 머뭇거리자 아버지는 "너 여자친구 때문에 그래?"라며 "그러면 같이 가"라고 말했다.최민환은 다시 한 번 박성호와의 만남을 가졌다. 박성호는 "어, 좋다. 선배가 먼저 기다리고 좋다"고 농담하는가 하면, "좋은 데야. 따라와"라며 최민환을 이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오후 6시 임한별이 참여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의 네 번째 OST ‘꽃처럼 예쁜 그대’가 발매된다.이주형(MonoTree), 준피(jun_p)가 작, 편곡에 참여하여 낭만적인 레트로 팝 곡을 완성시켰으며, '비긴어게인'을 통해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적재가 기타연주에 참여해 노래의 감성을 더했다.임한별은 섬세하고 세련된 감성은 물론 폭발적인 고음으로 대한민국 남성보컬리스트의 계보를 잇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별하러 가는 길’, ‘사랑 이딴 거’, ‘오월의 어느 봄날’ 등 직접 프로듀싱하고 노래한 앨범을 발표해 음원 강자로 등극했다. 드라마 ‘미스티’의 ‘그 길에’, 제3의 매력의 ‘희재’ 등 OST에 참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수미 마을'을 찾아서 엄마 김수미의 생일을 맞이하는 1박 2일의 특별한 여행을 했다. 아들들은 김수미에게 생일 음식을 만들어 주기도 했는데 탁재훈은 겉절이, 장동민은 홍합 미역국, 윤정수는 불고기, 허경환은 잡채를 만들었고 김수미는 음식을 맛보며 탁재훈의 겉절이를 칭찬했다. 양평의 아름다운 정원 ‘세미원’을 돌며 힐링을 즐긴 후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숲 속을 산책하던 도중 ‘미니 짚라인’과 만났다. 평소 고소 공포증이 있어 남산 케이블카도 못 탄다는 김수미는 아들들의 연이은 탑승을 지켜보다 “죽기 전에 한 번 타보고 싶다”고 도전 의사를 밝혔다. 의자에 앉자마자 “생각할 시간을 달라”며 한참을 망설인 김수미는 아들들의 열띤 응원 끝에 짚라인 도전에 성공했다. “나이가 드니까 용기가 생긴다”는 엄마의 마음가짐과, 네 아들의 열띤 응원이 이뤄낸 쾌거였다.탁재훈은 “귤 같은 공이잖아요. 잘 보일 텐데. 공 안 보여요?”라고 도발했다.탁재훈, 장동민, 윤정수, 허경환은 김수미를 취한 최선을 다하고 엄마 몰래 은밀하게 삼겹살을 먹으며 뒤풀이 토크를 하게 됐다.철부지 아들들의 따뜻한 속내가 김수미와 시청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강남과 이상화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강남은 결혼을 앞두고 “상화랑 열심히 살겠다. 살짝 떨리고 있다”며 새신랑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새 신랑 강남은 결혼을 앞두고 몰려든 취재진 앞에서 “오늘 결혼한다. 상화랑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다“는 말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태진아는 리포터에게 "농담삼아 한 말"이라며 "그게 장가를 꼭 가야 땅을 준다고 했더니 진짜 결혼을 했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튀김덮밥집은 3주간 틈틈히 카레 연구에 매진해 12가지의 향신료를 직접 배합해 만든 수제 카레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카레 맛을 보완하기 위해 공덕 소담길에서 카레 고수로 활약했던 앤디를 초대했고, 손님으로 카레와 인연이 깊은 2인조 그룹 ‘노라조’가 함께 했다. 평소 카레를 좋아한다는 노라조는 화려한 등장으로 3MC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지만, 막상 시식을 시작한 후에는 웃음기를 지운 채 전문가 포스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밖에 지난주 방송에서 눈물을 쏟았던 화제의 모둠초밥집 이야기도 전파를 탄다. 일식경력 17년 차, 1년 전 초밥에 대한 열정으로 모둠초밥집을 오픈한 부부 사장님은 초밥으로 성공하고 싶었지만 현 상권에선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늘린 메뉴만 무려 40종이었다. 결국 맛과 장사는 별개라는 사실을 깨닫고 가게를 내놓은 지 5개월째였고 백종원을 만난 부부 사장님은 첫 만남 당시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이냐”고 물은 백종원의 질문에 “이사보다도 현 골목에서 초밥으로 살아남고 싶다”고 말했다.앤디도 자신만의 카레를 선보였다. 앤디의 카레에는 12가지의 향신료가 배합, 앤디는 양파 캐러멜 라이징도 직접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로 안혜경이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새친구 안혜경과 함께 했다. 김혜림은 안혜경이 편찮으신 어머니 얘기를 꺼내면서 "엄마 밥 먹은지 오래됐다더라, 집밥이 그리웠다고 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안혜경이 그리운 엄마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오징어 볶음, 고등어와 삼치구이, 불고기 버섯전골 등 다양한 메뉴들을 생각했다. 안혜경은 생각만으로도 "너무 좋다"며 행복해했다.집에 남은 구본승과 최성국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놀다가 물병 세우기를 하기 시작했다. 최성국은 의외의 재능을 보이며 새로운 개인기를 발굴했다. 감을 따온 멤버들과 장을 본 멤버들이 돌아오자 설거지를 놓고 물병 세우기 대회에 나섰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제작진은 “11명 중 3명이 성공하면 온천을 보내주고 5명이 성공하면 하와이를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뜻밖의 제안에 멤버들은 의욕에 불타기 시작했다. 김부용의 성공으로 청춘들은 온천 여행을 확정지었다.안혜경은 "나를 위해 누군가가 요리를 해준 게 10년만인 것 같다"며 "집에서 먹던 그 맛이다"고 울컥했다.최성국이 먼저 도전해 성공했고 강문영도 뒤이어 성공했다. 긴장감 속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되는 KBS2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썸녀로 출격한 MC소유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중간 선택 최고 인기녀의 자리는 소유와 스테파니가 차지했다. 네 명의 썸남들에게 각각 두 표씩을 받아 공동 1위에 등극한 것. 중간 선택 1등을 할 경우, 원하는 이성의 연애 취향이나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썸젠가‘ 데이트를 할 수 있다.그렇게 변호사 썸남과 소유의 러브라인이 고조되어가던 중, 뜻밖의 반전이 펼쳐졌다. 녹화 도중 변호사의 사소한 배려에 심쿵한 개그우먼 박소영이 변호사를 향해 직진하기 시작했던 것. 그때부터 썸의 반전이 시작됐다. 변호사가 과일을 직접 깎아 소유에게 먹여주자, 박소영은 "왜 이렇게 다들 직진을 해?"하며 질투 섞인 반응을 보였다.공동 1위의 주인공이었던 소유의 ‘썸젠가’ 데이트에서는 지금껏 본 적 없던 소유의 달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오늘 나에게 설렜던 순간?” 이라는 질문 젠가를 뽑은 소유는 그 질문을 변호사에게 물었고, 변호사는 “매 순간이 설렌다.”라고 고백하며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서울을 배경으로 ‘서울 노래 투어’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부터 고 이주일의 ‘서울참새, 시골참새’까지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덕수궁 돌담길, 세운상가들의 서울 명소들은 눈길까지 사로잡았다.막내 김재환의 투어도 이날의 관전포인트. 당당한 시작과 달리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1주일 전부터 김재환이 준비한 투어의 주제는 ‘나의 노래는?’이다. 끝없는 사진 촬영으로 시작한 김재환의 투어는 14년전 버스킹을 했던 장소로 찾아간다. 음악을 들으려던 계획과 달리, 뜻밖에 몰려든 인파에 스피커도 없이 즉석에서 버스킹을 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맨 박나래(34)의 더 화끈한 입담이 1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에서 공개됐다.‘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예능인 박나래가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만의 비방용 이야기를 대방출하는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이다.억눌려있던 '비방 나래'를 마음껏 펼치며 무대를 휘어잡은 박나래, 국내 순회공연을 마치고 넷플릭스와 함께 세계 진출에 나선 그녀의 뜨거운 에너지와 농밀한 매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이와 관련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 등 ‘VIP’ 주역 6인방이 압도적 비주얼과 포스를 내뿜는 메인 포스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장나라-이상윤이 각자의 공간에 자리 잡고 있는, 2인 포스터가 함께 공개된 것. 어느 날 도착한 문자 한 통이 부부의 일상을 뒤흔들어 놓으면서 상상할 수 없던 비밀의 판도라 상자가 열리는 ‘VIP’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VIP 전담팀 에이스 이현아 역 이청아는 당당한 자태로 블라인드를 활짝 젖히며 ‘당신도 그런 사람인 줄 알았어. 그만 멈춰. 돌이킬 수 없어지기 전에’라는 핵사이다 일침으로, 걸크러쉬 캐릭터를 예고했다.파격 승진으로 인생 첫 기회인, VIP 전담팀 입사를 하게 된 온유리 역 표예진은 긴장감이 맴도는 눈빛으로 “자격이랑 게 있는 거겠죠. 하지만 처음으로 가져 본 기회에요. 물러설 곳이 없어요”라며 저돌적인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맛.잘.알’ 스타 6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예능 고수이자소문난 미식가인 이경규와 이영자의 예능 첫 동반출연, 미식가이자 대식가의 면모를 최초 공개할 정일우의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수준급 요리 실력의 정혜영, 햇병아리 셰프 러블리 여신 진세연의 꾸밈없는 일상, 워킹맘 김나영이 두 아이와 함께 메뉴를 연구하는 모습까지. 매력도, 특징도 전혀 다른 6인 ‘맛.잘.알’ 스타가 어떤 메뉴를 공개하고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16일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이경규, 정일우, 진세연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그런데 깜짝 놀랄 일이 또 생긴다. 이번에는 전자레인지 안에 훈훈한 정일우가 요리를 하며 기다리고 있는 것. 정일우는 완성된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N-드라맥스 ‘우아한가(家)’는 마지막 회를 120분 편성으로 확정하는 파격적인 결단으로 15년 전 살인사건을 향한 ‘진실공방전 엔딩’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 호기심을 배가시키고 있다.이와 관련 배종옥-정원중-문희경-이규한-김진우 등 MC그룹 지분을 두고 치열한 내전과 전쟁을 벌이던 MC패밀리들에게 찾아온 ‘반전 평화’의 현장, ‘MC家 마지막 만찬’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는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자신과 모석희(임수향)가 남매 지간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모철희(정원중)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 사람이 정말, 한 상무, 미쳤나?”라고 말하며 부인하는 모철희를 향해서 한제국(배종옥)은 “정 집사가 증언했습니다. 석희 아가씨는 왕회장님 딸이라고. 석희 아가씨는 회장님의 딸이 아닙니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건넸다.극 중 한제국(배종옥)이 차가운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후련한 미소를 띠고 있는 장면. 심지어 한제국은 손뼉까지 치며 누군가를 향한 박수를 보내고, 회장 모철희(정원중)는 눈물을, 하영서(문희경)는 벅찬 기쁨을, 모완수(이규한)은 못마땅한 듯 하지만 결국 만족스러운 눈빛을, 모완준(김진우)은 함박웃음을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방송인 이윤진이 우아함을 자랑했다.이윤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윤진은 진지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응시하고 있다. 여배우 뺨치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