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의심성분 없는 식물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새로운 뮤즈 김지영과 함께한 잡티로즈세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소이는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주목받은 방송인 김지영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고 잡티로즈세럼의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김지영은 ‘하트시그널4’ 출연 당시 잡티 없이 깨끗한 민낯과 솔직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소이 잡티세럼의 새로운 광고 영상 ‘김지영 민낯 모음.zip’은 일상 속 가장 ‘나다운’ 순간인 ‘일상 민낯 모먼트’ 주제로 담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셀카를 찍고, 아기 고양이와 교감하는 등 생기 넘치는 일상 민낯과 잡티 없이 빛나는 유리
헤어케어 필립비가 엔터테이너 이현이와 함께 10일 오후 7시부터 60분간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필립비의 베스트 셀러 ‘페퍼민트 아보카도 샴푸’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브랜드 최초 역대급 혜택인 최대 33%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엔터네이너 이현이는 샴푸를 사용하면 생기는 샴푸 트러블로 약 4년간 노푸(npshampoo)를 고집했다. 이런 샴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필립비를 만나 해소되었다며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필립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엔터네이너 이현이가 직접 사용해본 필립비 찐후기와 최근 미국 LA에서 함께 촬영한 보그코리아 6월호 화보 촬영의 비하
마케팅 테크(MarTech) 기업 어센트코리아(대표 박세용)는 검색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인텐트를 파악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온라인 세미나 ‘리마 라이브’의 6월 일정과 주제를 공개하고 무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센트코리아 ‘리마 라이브’는 어센트코리아의 검색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리스닝마인드 허블을 활용해 유통, 커머스, 뷰티 등의 산업 군의 데이터 인사이트와 검색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웨비나(Webinar, 온라인 세미나)이다. 리스닝마인드 허블은 소비자의 검색 행동 뒤에 숨어 있는 고민, 욕망,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서치리스닝 툴이다. 서치리스닝이란 검색 데이터를 활용해 소
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지난해 7월 싱가포르 마리나스퀘어에 오픈한 글로벌 1호 매장에 이어 2호 매장을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안다르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낙점된 싱가포르에서 입지를 다지며, 글로벌 전략에 더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싱가포르는 동양과 서양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동서양을 잇는 요충지로 불린다. 안다르 글로벌 2호 정식 매장으로 낙점된 다카시마야 백화점은 싱가포르 최대 부촌인 오차드로드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최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팝업 스토어가 역대급 흥행을 올리자, 백화점측과 현지인들의 요청이 잇따르면서 정식 매장 오픈을 결정하게 됐다.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5천 1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배우 이영애는 TV조선 특집방송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를 통해 희귀질환과 뇌 손상으로 병원 치료가 시급한 초은이와 하준이의 사연을 접하고, 두 아동을 위한 기부를 결심했다.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는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의 사연을 소개하고, 아동의 희망을 지키기 위한 여정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 정승권 군과 정승빈 양도 각각 50만 원씩 기부했으며, 총 5천 1백만 원의 기부금이 굿네이버스에 전달됐다. 기부금 전액은 초은이와 하준
독일 시험인증기관 TÜV SÜD(티유브이슈드)가 2023년 매출 4조 6,224억 원(31억 유로)을 돌파했다고 10일 알렸다. 이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것이다. TÜV SÜD는 검사, 인증, 시험(TIC) 서비스 분야의 국제 기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PAS-2060 표준에 따라 탄소 중립 검증을 실시하고, ISO 14064와 14067 표준에 따라 탄소 발자국을 검증하는 제3자 기관으로서 알려져 있다. TÜV SÜD는 2023년 매출과 더불어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11.6% 증가해 약 3,225억 원(2억 1,770만 유로)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전체 임직원도 2만 8천 명을 웃돌고 있다. 연 매출 30억 유로 돌파 등과 같은 성과는 TÜV SÜD 창사 이래 처음이다. 이러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국내외 아동에게 원하는 선물을 직접 후원하는 ‘아동을 살리는 선물가게’를 단장하고, 후원자 중심의 참여형 스토어 ‘진심상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2009년 시작된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을 살리는 선물가게’는 디지털 기반의 선물 후원 플랫폼이다. 아동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물품 등 기부 영역을 직접 선택해 기부할 수 있어 후원자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14년 동안 총 2만 697명의 후원자가 아동을 살리는 가게에 참여했으며, 후원 영역으로는 해외사업 57%, 국내사업 27% 긴급구호 8% 일반후원 8%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사업은 ‘국내 아동 긴급생계비 지원’, ‘겨울옷과 난
한국마즈(유)는 이두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두호 대표는 바이어스도르프, 유니레버, 다이슨 코리아, 페르페티 반 멜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을 거치며 비즈니스 전략 수립, 사업 운영, 마케팅, 영업 등을 두루 경험했다. 이 대표는 유니레버 코리아에서 10년 동안 재직하며 생활용품과 식품 산업 분야를 섭렵하고, 이후 싱가포르 지사로 옮겨 뉴트리션 분야까지 확대하며 아시아 14개국에 신규 제품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2021년부터는 이탈리아 제과기업 페르페티 반 멜의 동북아(한국, 대만, 홍콩) 시장 총괄대표를 역임하면서 제과와 유통 분야를 아우르며 영역을 확장하였고, 이를 토대로 한국마즈에 합류하여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FORMENT)가 대표작 시그니처 퍼퓸 라인의 신제품 ‘코튼366’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코튼366은 포맨트가 자신 있게 선보인 시그니처 퍼퓸 라인에서 ‘판타지’를 주제로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다. 숫자 366은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 366일을 뜻한다. 통상의 1년으로 여겨지는 365일 바깥에 존재하는 366일, 그 날의 ‘빛’과 ‘향기’를 연보라 빛 플로럴과 몽환적인 머스크로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향수가 코튼366이라는 설명이다. 코튼366은 알데하이딕 시트러스 향을 기반으로 한 탑노트에서 스위트피와 자스민이 조화를 이루는 미들노
알피바이오는 국내 눈 영양제 시장에서 ‘대구 간유’가 새로운 공급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간유를 활용한 눈 영양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간유’(Cod liver Oil)는 신선한 대구 간을 먹거나 보충제를 섭취해야 얻을 수 있다. 대구의 간에서 추출한 지방유는 비타민A, D를 비롯해 오메가 3 지방산(EPA·DHA)가 풍부하여 야맹증과 안구건조, 각기, 눈의 피로 등 눈 건강에 효과가 있다.특히 눈 건강 보조제의 성분으로 전 세계 대구 간유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카이퀘스트(sktquest)에 따르면, 간유의 눈 건강보조식품 세계 시장 규모는 2022년 17억9000만 달러(한화 약 2.5조원)로 2024년부
이번 주(10~16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체감온도가 31도가 넘는 등 야외 활동 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전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도와 경상권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끼겠다.화요일(1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수요일(1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에 강원 영서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오겠다.주말(15~16일)까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토요일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이번 주 아침 기온은 15~22도, 낮 기온은 26~34도로 평년(최저기온 17~20도, 최고기온 25~29도)보다 조
1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며 체감온도가 30도 이상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충남권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0도 이상으로 무더운 곳이 많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아침까지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또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더 짙을 전망이다.서해 중부 해상
10일 인천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부터 낮 사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습도가 높아져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2~3도가량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17도, 동구·중구 18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부평구 28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7도, 동구·중구 25도, 옹진군 20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