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 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다. 특히 경상권과 전남권, 일부 경기 남서 내륙은 33도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남권과 경상권, 용인 등 일부 경기 남서 내륙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겠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이날은 고기압 영향권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올라 평년(최저 15~19도, 최고 23~29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22도, 낮 최고
1. "검푸른 바다에서 잡아 올린 굴비 20마리 6000원" 사람은 없는데 스피커 소리만 요란2. 10년 전 한강공원에 2억 들여 세운 괴물 1천만원 들여 철거, 이 것 뿐이랴, 정책, 행정 잘못과 부정부패로 얼마나 많은 낭비? 3. 정다운 아빠와 아들, 평생 이렇게 살면 얼마나 좋으랴!4. 부모님이 주신 이름 석자와 몸, 이보다 더 소중한 것 있으랴!
커피 전문 브랜드 탐앤탐스가 수박과 망고를 활용한 음료 4종과 브레드 1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Fresh Summer’라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출시 제품은 자타공인 여름 대표 음료인 수박 주스∙스무디와 비타민 C가 풍부한 열대과일인 망고를 활용한 망고 주스∙스무디까지 총 4종이다. 더운 날씨에 수분을 보충하기에 제격인 음료로, 기호에 따라 음료 타입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름 시즌 한정 브레드 메뉴로 망고허니브레드도 함께 출시했다. 탐앤탐스의 대표 인기 메뉴인 ‘허니버터브레드’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망고를 올린 제품으로, 달달한 맛과 시원한 맛을 한번에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12일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된 2024년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 협약식에서 환경부와 7년 연속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에 동참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코웨이는 이날 협약식에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 참여 기업으로 공기청정기 및 관리 서비스 무상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유해인자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사회적 민감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을 목적
국내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지난 3월 수량한정 출시됐던 스낵 메뉴 ‘김피탕’을 2가지 버전으로 재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솥도시락은 지속되고 있는 김피탕의 인기와 소비자들의 열렬한 재출시 요청을 바탕으로 출시 3개월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돌아온 김피탕은 기존 메뉴에서 빅사이즈를 추가해 ‘김피탕’과 ‘빅김피탕’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한솥도시락은 김피탕을 사랑해주는 소비자들이 푸짐한 양의 김피탕을 더 크게 즐기기 바라는 마음으로 '빅김피탕'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김피탕은 출시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메뉴다. 실제로 김피탕이 속한 스낵류의 3월 매출이 전월 대비 66.8% 증
KT&G(사장 방경만)의 초슬림 담배 ‘에쎄(ESSE)’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담배부문 1위에 오르며, 15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산업별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충성도 등을 조사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점수로 산출한 지표다. 개별 브랜드가 지닌 경쟁력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의미있는 정보를 기업 및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에쎄’는 레귤러 사이즈의 고타르 담배와는 차별화된 슬림한 디자인의 저타르 제품으로 출시 초기부터 시장의 주목을 받아 왔다. 이후 냄새 저감 등 혁신적인 기술 적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위기상황에 처한 미혼모가 직접 아동을 양육하고 아기가 엄마 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위기미혼모자 긴급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미혼 엄마의 안전한 출산과 아동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본 사업은 저출산을 비롯해 아동 유기 및 살해를 예방하고 아동학대와 방임에 관한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위기상황(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처한 임신 중인 미혼모 또는 12개월 미만의 자녀를 양육 중인 미혼모자 가정이며, 별도의 신청기간 없이 연중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의료비·양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송혜교가 의기투합해 몽골 울란바토르 내 '이태준 기념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한다고 밝혔다.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에는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이 있다. 지난 달 이 곳을 방문한 서 교수는 올해 안에 새로운 '이태준 기념관'이 건립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이태준 선생은 1914년 울란바토르로 이동하여 상하이 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운반하고 의열단 활동을 하는 등 독립운동에 투신한 인물이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최근 현장 관리를 맡고 있는 몽골 한인회와 협의하여 신축하는 '이태준 기념관'에 한국어 및 몽골어로 제작하는 안내서 1만부를 기증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코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아동들에게 알리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교원 교실숲’ 7호를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원그룹의 ‘교실숲 조성 프로젝트’는 공기정화 식물을 교실에 제공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하고,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환경 교육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22년에 시작돼 올해 시즌3활동을 펼친다. 교원 교실숲 7호는 지난 11일 교원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인연사랑 봉사단’ 15명과 함께 서울 양천구 양목초등학교에 조성됐다.멸종위기식물을 포함한 공기정화식물546그루를 친환경 화분에 옮겨 심어 각 교실에 배치했으며,환경문제 인식개
농심이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신제품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을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으로 탄생했다. 농심은 그동안 쌓아온 쌀면 제조 노하우를 적용, 가루쌀의 우수성을 최대한 살린 건면에 진하고 매콤한 찜닭 맛을 조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선보였다.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의 면은 국산 가루쌀을 함유한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농심은 일반쌀 대비 부드러운 가루쌀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최적의 제면방식과 배합비율을 적용했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면 대표기업의 책임감을 가지고 소비자들이 가루쌀 활용 제품에 만족할 수 있
CJ프레시웨이가 지난 12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사단법인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전국 800여 개 노인복지시설의 서비스 품질 및 종사자 권익 향상을 위해 정책개발, 조사연구, 교육훈련 등에 나서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노인복지시설의 급식 · 요양 서비스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한층 강화된 경쟁력으로 노인복지시설 입소 어르신의 영양 증진과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국노인복지중앙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12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서울시 중구 CJ더키친에서 ‘소외계층 청년 마음 건강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소외계층 청년 정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CJ나눔재단은 소외계층 청년들에게 인성 및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CJ계열사와 동종업계로 채용을 연계하는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들이 ‘나다움’을 찾아 자신의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룩앳미(Look at ME)’ 캠페인을 진행해 온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이러한 CJ나눔재단의 사업 취지 및 활동에 공감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만 19세에서 3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국내 다양한 지역의 대표 별미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더미식 요리밥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인기 라이스 요리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더미식 요리밥 시리즈의 테마는 국내 지역의 대표 밥 요리다. 신제품 3종은 ‘황등 비빔밥’, ‘춘천 닭갈비볶음밥’, ‘전주 돌솥비빔밥’ 이다. 세계 요리밥 버전과 마찬가지로 미식가들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유명 맛집보다 더 맛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림 연구팀은 전국의 줄을 서서 먹는 맛집들을 순회하며 최고의 맛을 고집하는 국내 맛집의 비법을 요리밥 제품에 그대로 담아냈다. 먼저 전국 3대 비빔밥으로 꼽히는 전북 익산 황등 지역의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