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서울곰두리체육센터 장애인체력인증센터와 시청각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강남구 밀알복지재단 밀알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서울시곰두리체육센터 유석영 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청각장애인의 생활체육 문화 형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시각과 청각 기능이 동시에 상실된 시청각장애인의 장애 특성에 알맞은 체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진행해 건강 증진은 물론 인식 개선 효과도 불러올 예정이다. 양 기관은 오는 8월부터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 및 체력 측정과 운동 상담 등을 실시하고,
식음료 기업 일화(대표 김윤진)가 프리미엄 블렌딩 티 음료 ‘일화차시 유자민트티 제로’를 새롭게 출시하며 브랜드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일화차시 유자민트티 제로’는 풍미 가득한 민트티에 유자향의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민트 초코를 싫어하는 ‘반민초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칼로리와 카페인 함량을 배제해 건강 관리 중에는 물론, 시간에 구애 없이 차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휴대가 간편한 500ml 용량의 페트(PET) 타입으로, 제품의 패키지에는 노랑 파스텔톤의 배경으로 귀여움과 트렌디함을 더했다. 여기에 주재료를 연상케 하는 유자를 아이콘으로 형상화한 이미지를 제품 전면에 삽
(재)베스티안재단은 지난 11일 화상장애인의 생활 속 편의를 위한 지원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사)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 (사)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조석영 협회장을 비롯하여 장애에 대한 이해가 높은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식이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화상 사고로 장애를 입은 분들 중 상당수의 장애인들이 위생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계기로 보다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합치게 됐다. 협약을 통해 화상장애인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비데 지원 사업, 화상장애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2일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을 맞아 네팔 아동의 교육권을 보호하고 위험한 아동노동에 노출된 학교 밖 아동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초교육지원 사업의 1차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은 2002년 국제노동기구(ILO)가 아동노동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종식시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유엔 발표에 의하면 여전히 가장 취약한 국가의 아동 5명 중 1명은 아동 노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에 따라 2025년까지 모든 형태의 아동노동을 철폐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의 노력이 필요하다. 네팔 마데시 주는 네팔의 행정구역 7개 중 가장 경
직장인 10명중 7명이 직장생활로 인해 극심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는 번아웃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번아웃은 ‘타버리다’, ‘소진하다’는 뜻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갑자기 에너지가 방전된 것처럼 피로감을 느끼며 무기력증에 빠지는 증상을 의미한다.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342명을 대상으로 '번아웃 증후군 경험'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번아웃 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69.0%가 ‘번아웃 증후군을 겪었다(매우 자주 겪음:19.6%, 가끔 겪음:46.4%)’고 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 중에 번아웃 경험자가 가장 많은 집단은 30대였다. 30대 직장인 사이에
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 전시회인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4, 이하 서울푸드 2024)’을 주최하는 코트라(사장 유정열)는 ‘서울푸드 2024’ 참가업체 중 각 부분별로 우수한 상품들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서울푸드 어워즈 2024(SEOUL FOOD AWARDS 2024, 이하 서울푸드 어워즈)’의 수상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서울푸드 어워즈’는 식품업계의 트렌드에 부합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국내외 우수 상품을 발굴해 여러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우수 상품의 성장을 지원하는 서울푸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힐링 ▲이노베이션 ▲푸드테크 ▲기호식품 총 4개 부문의 제품을 전문 자문단의 4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여름 면 요리 신메뉴 2종을 12일부터 전국 스쿨푸드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쿨푸드의 신메뉴 ‘여덟아홉 열무막국수’와 ‘프레쉬 쭈꾸미 냉파스타’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시원한 면요리인 막국수와 색다른 매력이 넘치는 냉파스타 메뉴로 열무와 쭈꾸미를 활용해 맛과 식감을 더했다. 단 9초만에 시원하게 더위를 날린다는 재치 있는 이름의 여덟아홉 열무막국수는 여름철 별미인 막국수와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열무를 활용했다. 함께 출시된 프레쉬 쭈꾸미 냉파스타는 기존의 파스타와는 색다른 매력의 냉파스타 메뉴로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울 상큼
세라젬이 글로벌 웰니스 전문 기업 엑스웰(Xwell)이 운영하는 스파 브랜드 엑스프레스 스파(XPRES SPA)에 마스터 V6 기반의 신규 서비스를 새로이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엑스웰은 마사지, 뷰티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비롯해 공항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를 선별·진단하는 시스템 등 전 세계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최첨단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웰니스 전문 회사다. 엑스프레스 스파는 세계 주요 공항에서 마사지, 스트레칭, 네일 케어 등을 제공하며 미국, 아랍에미리트, 터키 등 전 세계 15개 공항에 32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세라젬은 지난달 처음으로 엑스프레스 스파 미국 솔크레이크시티 국제공
파리바게뜨가 스테디셀러 제품 ‘실키롤케익’의 기네스월드레코드 등재 4주년을 기념해 기존 제품 대비 2배가량 길어진 ‘1988 실키롱(Long)케익’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실키롤케익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등재된 지 4주년이 된 것을 기념해 한정판 제품 ‘1988 실키롱케익’을 선보인다. ‘국민 롤케이크’로 오랜 시간 사랑 받은 케이크라는 의미를 담아 기존 실키롤케익 대비 두 배의 길이인 47cm 크기로 제작됐으며, 용량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과 재미, 가성비까지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1988 실키롱케익’은 실키롤케익 최초 출시 연도인 1988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6월
AI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센드버드가 글로벌 이커머스 솔루션 ‘쇼피파이’(Shopify) 앱 스토어에 AI챗봇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쇼피파이는 전세계 460만개의 셀러(판매자)가 사용하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이다.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이어 단일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써 가장 많은 거래액(103조원)이 발생하고 있다. 셀러는 쇼피파이 앱 스토어에서 재고관리, 결제, 물류 및 배송 등 이커머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쇼피파이용 AI챗봇은 셀러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24시간 고객 응대가 가능하며, GPT-4o를 도입한 생성형AI가 전문상담사처럼 대화하고 고객 문제를 해결할 수
1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충남권은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맑아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내륙은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더울 전망이다.이에 기상청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충남 서해안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서해 중부 해상 역시 바다 안개가 짙
12일 인천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17도, 동구·중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부평구 28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7도, 동구·중구 25도, 옹진군 21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요일인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으나 일시적으로 낮 기온이 내려간 뒤 다시 기온이 빠르게 올라 무덥겠다.기상청은 "오늘 오전에는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경남권 남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경상권과 일부 내륙은 33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특히 경기 남서 내륙(용인)과 전남 북동 내륙(담양, 곡성), 대구, 경북 남동부, 울산(서부), 경남 동부 내륙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상권과 일부 내륙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당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