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은 수목극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고공행진 중이다. 공효진, 김하늘, 김지석, 손담비 등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로운 전개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Loser'는 오왠(O.WHEN)의 러프하면서도 쓸쓸한 목소리로 사랑 앞에 루저라고 고백하는 한 남자의 감정을 표현해 주인공들의 감정선에 애절함을 담아낸 곡이다. 가슴 먹먹한 피아노 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1400만 뷰의 사랑을 받은 CF (나트라케어)의 CM송과 '열혈사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라엘(Ra.L)과 CF (나트라케어)의 CF 송 가사로 활약한 나오미, 실력파 뮤지션 박종혁을 비롯해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의 공동작업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송 당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 서장훈, 박준형, 김종국은 정규 방송에서도 든든한 맏형 라인을 차지하며 뜨거운 논쟁을 펼친다.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괴팍한 5형제’의 첫 정규방송은 31일(목) 밤 11시에 방송된다.새로운 형제로는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고있는 예능 신예 업텐션의 이진혁이 합류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에서 온 세 친구가 한국의 택견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맛을 본 보드는 “XX 맛있다”라고 욕설까지 뱉어 폭소를 자아냈다.이들은 활개 뿌리기는 능숙하게 했다. 에이릭은 발차기에서 헤맸다. 발차기를 하는 과정에서 한 발로만 몸을 지탱할 때는 몸의 중심을 잡지 못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에이릭은 포기하지 않고 연신 “이크” 소리를 내며 발차기 연습을 계속했다.노르웨이 삼인방은 짧은 한국 여행 기간에도 불구하고 독도 여행을 감수할 정도로 열의가 넘쳤는데. 특히 에이릭은 “제가 공부한 것에 따르면 독도는 한국 영토다. 역사적으로도 그래왔다”, “직접 가서 그것에 대해서 배우게 될 것이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철저하게 독도 방문을 준비했다. 방송 최초로 독도 여행을 계획한 노르웨이 세 선생님과 호스트 투어를 뺏긴 호쿤. 과연 쉽게 방문을 허락하지 않는 독도에 친구들은 무사 입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여름아 부탁해' 후속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극본 채혜영, 나승현, 유상영) 제작진이 만렙 시어머니로 빙의된 양희경의 촬영 현장을 첫공개했다.극중 최윤소는 고집 센 시어머니와 바람 잘 날 없는 사고뭉치 시댁식구들의 비위를 딱딱 맞추면서 동시에 육아, 살림, 재테크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A급 며느리이자 열혈 주부 강여원 역을 맡아 열연한다.작품에서 양희경은 여주인공 강여원(최윤소)의 시어머니이자 네 남매를 홀로 키워낸 억척맘 ‘왕꼰닙’으로 열연한다.첫 남편과 재혼한 남편도 먼저 보내고 30년 세월 동안 순두부집을 운영해온 꼰닙은 세상 풍파를 이겨내느라 말투와 행동은 투박하고 거침없지만 알고 보면 도둑 고양이도 배불리 먹여 보낼 정도로 마음 따뜻하고 정이 많은 인물.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페 안으로 들어온 강여원이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그녀가 누구를 만나기 위해 온 것인지 해당 장면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런 왕꼰닙의 ‘급방긋’과 ‘급정색’을 오가는 극과 극의 표정 대비가 담겨 있어 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14회는 위대한(송승헌 분)의 국민 소통왕 등극과 함께 국회 재입성을 향한 거침없는 광폭 행보를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날 위대한은 전진당 백수창 대표(송인형 분)의 꼼수로 인해 공천 탈락이라는 쓴맛을 맛보며 4년 노력이 물거품 될 위기에 놓였다. 우즈유통-호직건설 건으로 위대한에게 앙심을 품은 백대표가 위대한이 공천 후보로 나선 인주시 중앙구를 전략 검토 지역으로 택한 것.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된 위대한에게도 다정의 긍정의 힘은 통했다. 무소속이 아닌 '위대한 패밀리 소속'이라며 특유의 긍정 가득한 위로를 전한 다정의 말이 '위대한 TV'라는 독창적인 개인 방송 제작에 힌트를 제공하며 인지도 상승에 기여한 것이다. 이처럼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매 순간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다정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적시며 힐링을 선물했다.뜻하지 않은 복병이 나타나 시한폭탄 같은 위기를 예고했다. 위대한이 건넨 3천만원과 함께 사라졌던 노정의의 양부이자 삼남매의 친부 한동남(강성진 분)이 재등장한 것. 방송 말미 한동남이 노정의 출생에 얽힌 충격적인 진실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현무는 "덕수궁 돌담길을 연인과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예전에 서울시립 미술관에 가정 법원이 있었다. 이혼 서류를 찍으러 오면 이 길을 걷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속설이 생겨난 것"이라고 말했다.첫 번째 가이드는 전현무였다. 전현무는 '옛사랑 투어'를 제안했다. 김준호는 기타를 들고 "너무 무겁다. 이런 거 가이드가 안 들어주냐"라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기타는 전현무가 들고 길을 나섰다. 김준호는 "마음 씀씀이 점수 1점을 추가하겠다"라고 큰소리쳤다.이른 오전이라 인적이 드물었지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운상가에 눈을 떼지 못했다.세운상가 안에는 LP를 들을 수 있는 청음실이 있었다. 김재환은 "이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청음실은 LP특유의 지직거리는 소리를 내며 감성에 젖게 만들었다.다음 여행지는 세운상가였다. 전현무는 세운상가 청음실에서 투어의 마지막 곡을 제시했다. 오월의 '종로에서'였다. 김재환은 물론 존박, 김준호 역시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곡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8일 방송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는 스페셜 DJ 오마이걸 효정과 승희가 맡아 온앤오프와의 흥겨운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네 번째 미니앨범 ‘GO LIVE’로 컴백한 온앤오프는 먼저 새 앨범을 홍보했다.타이틀곡 ‘Why’의 작곡에 참여한 MK는 “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망가져 가는 자신에게 왜 멈출 수 없는지 되묻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작사에 참여한 와이엇은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아프게 되는 이유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행 같은 노래”라고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태연의 정규 2집 ‘Purpose’는 22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앨범명 'Purpose'는 태연에게 음악이 가장 중요한 삶의 방향성이자 목표 중 하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신곡 10곡과 싱글 발표곡 '사계(Four Seasons)', 'Blue(블루)'까지 다채로운 색깔의 총 12곡으로 구성됐다.태연은 지난 3월 ‘사계’와 지난 7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그대라는 시’로 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최근 출연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등 만능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앨범을 통해 태연이 들려줄 음악이 더욱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에서 사미자-김관수 부부와 제주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한다.김관수는 식사 도중, "1973년 배우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번번이 잘 안됐다"며 솔직하게 입을 연다. 사미자가 "그렇게 7~8번을 망했다"고 눈총을 주자, 백일섭은 "나도 그랬다"며 격한 공감을 보낸다."예전에 (사업을) 크게 했는데, 하는 것마다 말아 먹었다. 그래도 빚 진 적은 없다. 빚이 생기면 집 팔아서 싹 다 갚았다"고 떠올린다. "오히려 돈을 많이 떼였는데, 1980~90년대에 못 받은 돈이 한 9억 원 된다"며 씁쓸해한다.제작진은 "백일섭과 김관수가 40년 만에 재회했는데도, 어제 만난 사이처럼 막역했다. 데뷔 초인 1970년대에 매일 같이 붙어다녔던 우정이 여전히 가슴에 있기 때문이다. 부부 여행에 불편할 수 있었을 텐데도 사미자-김관수 부부가 '황혼의 싱글남' 백일섭을 잘 챙겼다"라고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윤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0일 김윤지는 “Going to bed thinking back to the night out in the city with my fav ppl”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윤지의 팬들은 “몸매 보소ㄷㄷㄷㄷ”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김윤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겸 배우 민도희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10일 민도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도희는 하얀색 강아지를 안고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너무나 귀여운 민도희와 강아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한편, 민도희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민주연 역으로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조우종, 조수빈, 조충현이 출연하는 '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조우종은 조수빈 아나운서에 대해 "입사 당시 조수빈씨가 아나운서계 한채영이라 불리며 굉장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조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공채 31기로 입사해 'KBS 6 뉴스타임', 'KBS 뉴스 9' 등을 진행했다. 3월 KBS에서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 현재 채널 A 주말 뉴스를 진행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위너의 컴백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를 통해 위너가 10월 2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를 공개한다고 알렸다.위너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가을 시즌 활동에 나선다. 위너가 여름에 선보였던 청량함과는 다른 음악, 콘셉트가 될 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위너는 앞서 두 차례에 걸쳐 네 개의 빛줄기와 네 멤버의 손이 한 곳을 향해 뻗어 모아진 모습을 각각 활용, 의미를 부여한 바 있다. 빛이 교차되는 접점에 화려한 컬러의 스펙트럼이 연출되며 변화를 예고했다.새 앨범과 함께 위너는 26일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TOUR IN SEOUL'를 연다. 콘서트는 공연 타이틀인 'CROSS'를 기호화한 'X'와 '+'를 부제로 양일 공연이 다르게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