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기우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이기우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다. 슬리퍼 안녕. 감기 조심. 운동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사진 속에는 운동 중인 이기우 모습이 담겼다.넓은 어깨와 우월한 기럭지가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이기우는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종영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는 사연자를 찾아 방방곡곡을 누빈 5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며, 시즌1 마지막 장소로 강원도를 찾은 뽕남매 송가인,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사연의 주인공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밥 한 끼 해주실 수 있는지를 물었다. 신청자 김희준 씨는 어머니와 함께 일산에서 살았지만, 고향 강릉으로 다시 내려가 홀로 집을 지키고 계신다고 밝혀 애틋함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붐과 함께 김희준 씨 어머니의 집에 몰래 방문했다. 송가인을 보자마자 어머님은 깜짝 놀라며 "너무 보고 싶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이렇게 좋은 날에는 먼저간 남편이 생각난다"며 송가인의 등장에 기뻐했다. 곧바로 송가인은 '천년바위' '아리랑 낭낭' 등을 열창했다.뽕남매는 할머니와의 한 끼 식사를 위한 요리에 들어갔고, 두 사람은 붐이 준비해온 커플 앞치마를 두른 채 좁은 부엌에서 초밀착 상태로 식사 준비를 하며, 마치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드리워 제작진마저 설레게 했다. 더욱이 송가인은 수준급 요리 솜씨로 된장찌개를 끓이며 붐에게 들으라는 듯 “이제 시집만 가면 딱인데~”라고 준비된 현모양처의 매력을 어필, 웃음을 돋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진실을 밝히려하는 임미란(이상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태준(최정우)은 구실장에게서 재복(황범식)의 부검 결과가 유월(오창석)이 살인범임을 입증했다는 말을 듣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소식을 들은 정희(이덕희)는 옆집에 있는 미란(이상숙)을 찾게 되고 “불쌍한 내 아들 좀 살려달라. 우리 아들 아무 죄없다고 말 좀 해달라. 우리 아들을 살려준다면 과거의 당신의 잘못 다 용서하겠다”라고 했다.마음을 정한 임미란은 황재복(황범식)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오태양을 구하기 위해 윤시월에게 택배를 보냈다.임미란은 최태준을 만나 “당신이 오태양한테 주라고 한 약도 먹으면 죽는 거였냐”고 물었다. 최태준은 아니라고 부정하면서도 “그 영감탱이는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었어. 그 노인네가 무슨 짓 할 줄 알고”라고 황재복을 죽게 한 것을 합리화했다. 사실 임미란은 대화를 몰래 녹음하고 있었고, 최태준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그녀는 최광일을 찾아가 “네가 날 많이 원망한다는 거 알아. 내가 네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게 널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널 찾지 않았어. 그 집을 떠나려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스페셜 MC 피오가 특별히 모은 믿고 보는 배우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구구단)가 출연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촬영장 비하인드를 쏟아낼 예정이다.먼저 반 백 년 인생을 연기에 올인한 관록의 대배우 정동환의 깜짝 고백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정동환은 “공연으로 많이 바빴던 시기, ‘호텔 델루나’ 출연 제안이 들어왔다. 그 작품에 아이유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대본도 받지 않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며 아이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아이유가 정동환의 신뢰를 한 몸에 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밝혀져 감탄을자아냈다. 정동환이 아이유를 아끼게 된 결정적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미나 또한 아이유와의 잊을 수 없는 첫 만남을 회상했다. 아이유가 자신의 롤 모델이었다는 미나는 “아이유를 실제로 만난다는 생각에 떨림이 멈추지 않았다. 결국 청심환까지 먹고 첫 만남을 가졌을 정도”라고 귀여운 고백을 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미나가 아이유의 첫 인상에 대해 밝혀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들었다는 전언.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한끼줍쇼' 배우 황보라가 하정우 '걷기학교' 실체를 폭로했다.9일 오후 방송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정만식과 황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황보라는 이날 "배우 하정우가 교장으로 있는 걷기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그는 "이번에 10만보를 걸었다"라며 "새벽 5시에 걸어서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걸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주 방송에서는 러블리즈, 마마무, 박봄, AOA,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멤버들이 3차 경연을 앞두고 유닛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워크숍을 떠났다. 보컬 듀엣 유닛 화사 X Kei, 박봄 X 효정, 혜정 X 민니는 중간 점검 시간을 갖고 맛보기 무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러블리즈 정예인, 마마무 문별, AOA 찬미, (여자)아이들 수진, 오마이걸 유아,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한 명으로 구성된 퍼포먼스 유닛은 안무가 리아킴의 리드에 따라 개별, 합동 공연의 큰 그림을 구상했다.예고편 말미에 공개된 3차 경연 무대 일부는 한 눈에 보아도 유닛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봄X혜정의 무대는 계절과 꼭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내고 있으며, 화사XKei의 무대는 성숙하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혜정X민니는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두 사람의 음색이 오롯이 드러나는 무대를 펼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Mnet ‘퀸덤’은 10월 8일 기준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영상 158개의 누적 조회수가 137,500,000회를 돌파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하였다. 2차 사전 경연에서 공개된 AOA의 ‘너나 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가운데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이 10일(목), 잔뜩 겁에 질린 허성태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허성태는 올백으로 넘긴 헤어스타일부터 화려한 무늬의 보라빛 셔츠, 싸우다 다친 듯한 손의 상처까지 조폭 포스를 물씬 풍기는 거친 비주얼과는 어울리지 않는 쭈그리 자태로 폭소를 유발한다. 플라스틱 박스 뒤에 쪼그려 앉아 머리카락이라도 보일 새라 몸을 한껏 웅크린 허성태의 자세와 박스 너머의 누군가를 경계하는 듯 조심스레 눈치를 보는 그의 표정이 웃음을 금치 못하게 한다.허성태는 언제 그랬냐는 듯 편의점 앞 의자에 거만한 자세로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여전히 누군가를 주시하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웃음을 더한다. 악역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새가슴 조폭 장칠성으로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모델 신재은이 일상을 공개했다.8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단에서 넘어져서 완전 발목이 90도로 꺾였어요. "라는 글을 남겼다.신재은은 "발이 두배로 붓고 주말이라 발리 응급실에서 수십만원 깨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집 사진은 찍어야하니 호텔에서 빌려준 휠체어 타고 이동하면서 찍었어요"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유키스 일라이가 아내 지연수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일라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촬영 하러 갑니다^^ 오랜만에 방송 같이해서 설렌다앙! ♥Been a while since we were on a show together^^"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일라이는 차 안에서 지연수와 셀카를 남기고 있다.점점 닮아가는 부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한편 일라이는 11살 연상 레이싱 모델 지연수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의 여덟 번째 정규 앨범 'COLORS IN BLACK'(컬러스 인 블랙)이 베일을 벗었다.‘컬러스 인 블랙’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어쿠스틱 앨범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후 넬이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김종완이 직접 작사, 작곡한 트랙들로 구성됐다.타이틀곡 '오분 뒤에 봐'는 하루가 멀다 하고 함께하던 친구들과의 만남이 언젠가부터 월중행사로, 또다시 연중행사로 바뀌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노래한 곡이다. 넬 특유의 섬세하고 몽환적인 사운드 및 감성적인 노랫말 등이 리스너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전망이다.흔히 아름답다 말하는 것들로부터 느껴지는 이상한 슬픔을 담은 '무홍', 아파야 할 순간이 오기까지 최대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슬로우 모션(Slow Motion)', 이성과는 상관 없이 꿈틀대는 감정을 노래한 'A to Z', 닫혀버린 마음 안에 먼지가 쌓여간다는 '러브 잇 웬 잇 레인즈(Love It When It Rains)', 텁텁한 현실 속 꿈이라도 꾸자는 메시지의 '꿈을 꾸는 꿈'까지 총 9개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을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 릴레이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Double Knot'은 그룹 내 프로듀싱팀인 쓰리라차(3RAHCHA)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일렉트로닉 트랩 힙합 장르의 곡이다.스트레이 키즈는 강렬한 비트에 포인트 안무를 녹여 와일드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아홉 멤버가 이중 매듭, 나침반, 배 등을 시각화 한 안무로 팀워크를 자랑한다. 무대에서도 기합을 넣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11월 23일~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에서 특별한 유닛 스테이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STAY(스테이 : 팬덤명)의 기대감을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폭발하는 가창력을 보여준 김장훈이 우주소녀 엑시와 함께 야외무대로 진출해 시선을 모은다. '보이숲코리아'를 개최했는데, 제2의 동방신기와 EXO 멤버(?)가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기상천외한 음치 퍼레이드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지난주 '힘든 싱어'에서 노래 대결을 통해 '숲튽훈'의 건재함을 보여준 김장훈이 '보이숲코리아' 심사 위원으로 등장한다. 엑시와 함께 '제2의 숲튽훈'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보이숲코리아'를 개최 했는데, 다양한 끼를 가진 도전자들을 만나게 되었다고. 두 사람의 관심을 사로잡는 끼 충만 도전자들이 어떤 실력(?)들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그런가 하면 엑시도 "무대를 찢으셨어요!"라며 도전자들에게 감탄을 아끼지 않고 쏟아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그녀는 동방신기부터 양희은까지 각양각색 스타들을 연상케하는 끼 충만한 도전자들의 노래와 춤 실력에 아낌없는 칭찬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는 졸지에 말단 경리에서 중소기업 대표이사가 된 이선심(혜리 분)이 위기의 회사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도움으로 오합지졸 직원들과 고군분투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이선심은 술에 취해 박도준(차서원)을 찾아갔다. 이선심은 "이렇게 큰 회사 다닌다고 무시하는 거냐"라고 외쳤지만 결국 외면 받았고 쫓겨나듯 TM전자를 나와 집으로 향했다. 집에는 언니 이진심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진심은 "너 대출 받았니"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특히, 이혜리가 “박도준 팀장님께서는 지금 적자를 줄여서 회사를 살리는 게 아니고, 밖에 한번 보세요. 회사를 지금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하는 모습은 그동안 한 번도 제대로 자신의 의견을 내지 못했던 이선심이 청일전자에 닥친 부조리에 맞서기 시작했음을 예고하며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처럼, 조금씩 변화하는 선심의 감정 변화를 생생하게 그려내는 이혜리의 섬세한 캐릭터 해석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허재호는 올해 출연작 SBS ‘열혈사제’와 KBS2 ‘국민 여러분!’에서 각각 악덕 사장 ‘기홍찬’과 육체파 건달 ‘최필주’를 맡았다. 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