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하는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연출 나영석 신효정) 4회에서는 22시간의 비행을 거쳐 드디어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이수근, 은지원의 본격적인 여행기가 펼쳐졌다.마치 ‘삼시세끼’를 연상시키는 첫 저녁 만찬이 그려졌다. 이수근과 은지원이 직접 장을 본 재료로 요리를 하며 첫 식사를 준비하는 것. 그러던 중 제작진은 두 사람을 호출, ‘신서유기’의 빼놓을 수 없는 게임인 기상 미션을 전달한다. 과거 아이슬란드 촬영 당시, 현지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도 기상 미션 등 다양한 활약을 예고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3박 4일이라는 짧은 일정에 기상 미션까지 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그뿐만 아니라 오늘(11일, 금) 밤 10시 30분경에는 이수근의 '이수근 채널', 은지원의 'G-ZONE', 나영석PD의 '채널 나나나'에서 유튜브 3개 채널 연합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각에 라이브로 실버버튼 언박싱을 진행하지만 각 채널에는 각자가 메인으로 3인 3색 생방송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 사람은 유튜브 방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서현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Please please.. . . . . . . Yeah Slytherin”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한편 서현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주식회사 에프엑스스킨이 피부에 자극 없는 스킨케어 브랜드 ‘포엑스’를 론칭했다.포엑스(FOR X)는 ‘For Someone’ ‘For Yourself’를 슬로건으로 내건 브랜드로, 당신의 소중한 누군가 및 더 소중한 당신을 위해 피부에 자극이 없는 고체 형태의 화장품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포엑스의 첫 제품은 포엑스 릴렉스 클렌징바다. 전성분 EWG 그린 안정등급인 포엑스 릴렉스 클렌징바는 피부와 인체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인 석유계면활성제와 합성방부제, 인공항료, 인공색소 등이 첨가되지 않았다.또 시더우드 오일, 티트리잎 오일, 카렌듈라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녹차잎 가루, 병풀 추출물, 벌꿀 추출물, 대나무 숯가루, 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유선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3일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친구들과 함께 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ㅜㅜ 언니가”, “사랑스러운 사진들!”, “헉! 딸이 있었어요? 미혼인줄”, “난 농부의 아들이다”,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강기영이 스타일리시한 일상 패션을 보여줬다.강기영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가을 남자 추남"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강기영은 브라운 계열 트렌치코트를 입고 가을 남자의 정석 패션을 실천하는 모습이다. 그는 훤칠한 키와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강기영은 10월2일 개봉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 출연한 적이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하연주는 배낭을 뺏겨 반팔이었는데 밤에 너무 추웠다며, 좋아했던 박상원도 춥고 떨리고, 몸 안에 모래가 다 들어와 정말 힘들었다 말했다. 병만족은 점점 한 명씩 취침을 포기하고 나왔다. 김병만, 허재와 박상원이 깨있었는데 하연주는 박상원이 춥다니까 마지막 옷까지 자는데 덮어줬다 말했다. 박상원은 그냥 준건데 자니까 뺏을 수 없었다 말했다. 병만족은 추위 속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취침을 포기했다. 병만족장은 부족원들을 위해 불이 꺼지지 않게 불을 지키다 바다로 향했다. 물이 빠진 때를 놓칠 수 없었던 것.김병현은 시작부터 예상 밖의 허당미를 발산했다. 숲에서 발견한 흙더미를 파며 “개미집인가?”라며 호기심을 보였지만, ‘소똥’이라는 현지인의 설명에 민망해하며 발걸음을 옮기기도 했다.지정생존 2일차 제작진이 병만족의 24시간 개인 짐 없이 살아보니 어떠냐며 짐을 돌려주자 병만족이 정말 기뻐했다. 하루에 한 번 주어지는 선택의 시간, 땀박으로 한 명씩 그림 중 하나를 선택하기로 했다. 첫 주자로 하연주가 땀박에 들어갔다. 마지막날 병만족은 생존종료를 위한 실마리, 힌트를 찾아야했다. 마지막 날 특별한 미션의 힌트가 산과 바다에 숨겨져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신소율이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배우 신소율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신소율은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는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소율은 지난 5월 2일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한 적이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영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19 : 렉카’의 주인공 태구(이태선 분)는 어릴 때 사고를 당해 다리를 절게 된다. 태구는 생계유지를 위해 사설 렉카 기사로 일한다. 법을 지키며 일을 하는 태구에게 사장은 “오갈 데 없는 다리XX 받아줬더니 하는 게 뭐냐. 열심히 일해서 수술비를 모아? 너는 지금 네가 끊긴 벌금값도 못 벌어온다.” 라는 막말을 듣는다. 사장은 태구에게 “드러눕든 사고를 치든 어떻게든 10개를 걸어와라(실적을 쌓아라). 안 그럼 해고다.” 라는 경고를 받는다. 딱 하루 말미를 받은 태구는 하는 수 없이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다.정삼에게서 “클럽 앞에 와라. 차 견인해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태구는 클럽 앞에 차를 가져가는데 아까 만난 ‘검은색 승용차’를 만난다. 그런데 차 주인은 김도훈이 아닌 송현태 (유수빈 분). 태구는 “너 블랙박스 메모리 가지고 있지. 당장 달라고 형님이 시키더라.”고 말한다. 현태는 “그 형님이 지금 이딴 거 신경 쓸 때가 아닌데.”라고 하지만 태구의 거짓말에 속아 메모리를 꺼내려 한다. 그러다 도훈에게 메시지를 받은 현태는 “너 누구냐.”고 하고 태구는 “너야말로 납치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최여진이 새 신랑 강남과 인증샷을 공개했다.최여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괜찮은 부부가 된 참 괜찮은 남자 강남이와 참 괜찮은 여자 상화♥ 진심으로 축하해 이쁜뷰뷰 ♥"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강남과 이상화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다.듬직한 새 신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 호텔에서 결혼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3회에서 사미자-김관수 부부와 제주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한다.박원숙은 “‘순돌이 아빠’ 임현식과 실제 부부가 아니냐”는 주위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남해 카페에 “절대 부부가 아니다”라고 공지 글을 써놓은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MBC 공채 출신으로, 연기자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강력 해명했던 것.만남은 MBC 공채 탤런트 1기들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가 김애경 부부의 강화도 집에서 열리는데, 두 사람이 함께 참여하면서 벌어진 깜짝 이벤트였다.사미자는 “연예인들이 의외로 순진해서, 사업하면 망한다. 돈 빌려달라고 하면 잘 빌려주고 되돌려 받질 못 한다”고 위로한다. 백일섭은 “묻어버린 아픔이다. 제일 믿었던 놈들한테 돈을 떼였다”라고 토로한다.박원숙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임현식의 애정 공세에 “오늘 만남은 MBC 2기생인 내가 1기생인 김애경 선배를 모시러 가는 자리일 뿐”이라며 “난 혼자 즐겁게 사는 게 좋으니까 제발 (부부설 관련) 농담도 하지 말라”고 선을 긋는다. 그럼에도 임현식은 김애경 부부의 강화도 집에 도착해서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12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박연수-송지아 모녀와 배우 고주원-김다현이 여행 설계자로 출격하는 가운데, 두 팀은 같은 여행지인 ‘팔라완’을 다른 컨셉과 코스로 찾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금주 방송에서는 미모의 모녀 박연수-송지아 여행기에 이어, 남남(男男)케미 터지는 고주원-김다현의 팔라완 여행기가 공개된다.고주원-김다현은 역대급 와일드하고 액티브한 팔라완 여행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필리핀의 마지막 낙원이라 불리는 팔라완의 청정한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 레포츠는 물론, 육지와 하늘까지 넘나들며 자연을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짜릿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송지아는 고주원-김다현의 여행기를 보는 내내 “엄마 나도 저거! 저거!”라며 격한 부러움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어떤 여행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높아진다.첫 번째 요리로 갈비탕 같은 소고기 불랄로가 등장했다. 두 번째로 필리핀식 삼겹살 리엠포가 나왔다. 김다현은 불랄로를 먹고 “진짜 갈비탕과 똑같아”라며 감탄했다. 리엠포는 겉은 바삭, 촉은 촉촉했다.그런가 하면 고주원-김다현은 성인 남성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정현은 11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 베로나 에르베 광장 한 가운데서 시아의 '샹들리에'를 열창했다.박정현은 고음은 물론, 완벽하게 감정 몰입한 모습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현장에서 박정현을 지켜보던 관객을 비롯해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 감탄은 금치 못했다.이수현은 "원래 노래 잘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뭐야 사람인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부를 수 있지? 내 귀로 지금 뭘 들은거지?"라며 당시의 전율을 회상했다. 자신이 코러스를 해야하는 것조차도 잊고 감탄하며 박정현을 바라봤다. 헨리 역시 "아! 할 때 순간 놀랐다. 제가 놀라서 코드를 안 쳤다. 정신차려서 다시 했지만 대단한 것 같다"고 했다.무대 위에서만큼은 작은 거인이 되는 박정현은 앞서 김필에 대한 부끄러움을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천리마마트를 찾아온 김갑(이규현 분)은 정복동(김병철 분)에게 은밀한 제안을 했다. “정이사가 천리마마트만 잘 지키고 있으면 된다. 불편한 점 있더라도 가만히 입 다물고 있어라. 미래를 위해서”라고 말했고, 정복동은 그의 말에 불편한 기색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그 사이 권영구(박호산 분)는 수모를 당했고, 김갑은 “수모를 당한 것은 돌려 주겠다”고 그를 위로했다.문석구(이동휘 분)와 조미란(정혜성 분)은 서점에서 우연히 만났다.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문석구를 보며 조미란은 고개를 끄덕였다. 문석구 역시 집에 돌아와 “본사 직원이 텃세는 부리지 않냐”는 엄마의 물음에는 “스펙도 쩔고, 성격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사람이 어떻게 그럴까 싶어”라고 답했다. 잘 해보라는 부추김에 연애에는 관심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기도.비록 마트를 망가뜨리려는 정복동 이었지만 그에게 함부로 대하는 건 참을 수 없었다. 자신의 책상 위에 발을 올린 김갑(이규현 분). DM그룹 회장의 손자임에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할 말은 확실하게 하는, 차가운 태도로 맞선 정복동의 모습은 극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천리마마트는 ‘수라묵’으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