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11회에는 ‘인화 하우스’에 찾아온 ‘구례댁’ 전인화의 ‘절친 후배’ 소유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유진을 보자마자 전인화는 “네가 오니까 왜 이렇게 든든하냐”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집으로 들어간 소유진은 “혼자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남편이 그렇게 와이프 없으면 못 산다고 해서…”라며 애처가 백종원의 아내로 살아가는 고충(?)을 토로했고, 배우 유동근의 아내 전인화는 이에 격한 공감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곧 ‘주부 모드’로 들어간 전인화와 소유진은 현천마을 이웃 복임 할머니와 함께 가마솥에서 손두부 만들기에 도전했다. 요리 전문가의 아내이자 스스로도 요리 생활의 달인인 소유진조차 ‘가마솥 손두부’는 처음이었고, 솥에서 두부 물이 넘치는 참사를 맞이해 ‘얼음’이 됐다.MBN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 평화롭지만 설레는 휘게 라이프를 선사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소유진 역시 현천마을의 새로운 이웃으로, 12회부터 합류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6회에서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은 직원들의 정리해고를 막기 위해 자진 사퇴를 결심했다. 그가 떠난 청일전자는 매일이 위기의 연속이었다. 부품 발주가 누락된 상황에 TM전자의 추가 물량 오더까지 받게 된 공장은 비상사태에 돌입했고, 직원들이 총출동해 함께 위기를 극복해냈다.차서원의 넥타이 매무새를 만져주는 김상경의 다정 모먼트도 포착됐다. 까칠함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자상하고 섬세한 손길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극 중 유부장과 박팀장의 팽팽한 갈등은 온데간데없는 뜻밖의 ‘브로맨스’가 훈훈함을 자아냈다.‘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위기 속에도 서로에 대한 애틋함과 끈끈한 정으로 함께 버텨나가는 청일전자 패밀리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유부장의 부재 속에 이선심과 직원들이 각성하고, TM전자에 맞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반격을 준비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도일, 김연자, 진성, 태진아가 유재석의 무대에 대해 평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설하윤은 트로트 가수 선배로서 조언에 나섰다. 설하윤은 유재석에게 “어머님들한테 사랑을 받아야 된다. 여사님들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조금 느끼해야 한다”라며 “눈썹에 힘을 주셔야 된다”라고 촬영 꿀팁을 전수했다.먼저 태진아는 유재석에게 ‘유산슬’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태진아는 이 방송 이후 중식당에서 유산슬의 주문량이 늘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트로트 창법에 대한 강의를 시작했다.태진아는 “(유재석이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진짜 가수 해도 되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유재석을 극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은혜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9일 이은혜가 SNS에 “오토살롱위크 에이드로 adro”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곧 보정 올릴게요!”, “아잇 상큼해”, “귀엽고도 이쁘당”, “아흑이뿐은혜엉리”, “아이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김권이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본방사수를 독려했다.김권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부터 일요일밤 바로 TODAY 21:30은 LEVERAGE와 치맥하는 날”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론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권 모습이 담겼다.두 사람은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김권은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희열은 13일 오전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 "장윤주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좋은 사람' 뮤직비디오를 찍었다"며 "당시에 버스킹 밴드로 변신했다"고 말했다.'방구석1열'에 첫 출연한 정재형은 다소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남의 집에 온 것 같다"고 말했고, 마냥 자신만만해 보이던 장윤주도 "나도 그렇다"라고 떨리는 심정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주는 "지금부터는 내 집이다 라고 생각하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은 과거 MC 장윤주와 함께 작업한 ‘토이-좋은 사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이야기하며 “과거 베니스에서 장윤주와 함께 실제 버스킹을 하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는데, 촬영 중이라는 것을 몰랐던 행인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며 동전을 던져주곤 했다. 그때 우리가 실제로 한국판 ’원스‘였다”라고 회상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가수 김종국의 핑크빛 안양 추억담들이 공개된다.김종국은 ‘런닝맨’ 녹화가 본가가 있는 안양에서 진행되자 즐거움을 감추지 못한다. 자신을 “안양 특산 연예인”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멤버들은 "지석진을 무시하지 말라"며 제작진에게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지석진이 3년 동안 한 라디오도 그만뒀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패션 업계의 리더 에스팀 그룹 김소연 총괄 대표의 이야기가 방송된다.심영순은 황교익과 함께 푸드 쇼에서 호흡을 맞췄다. 제자와 함께 음식 시연을 나섰고, 고생하는 왕조리장을 보며 패널들은 안타까워했다. 심영순은 재료에 대한 설명을 하던 중 관객들에게 격앙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푸드 쇼가 끝난 후 그녀는 고생한 제자들과 함께 파주 두부마을을 찾았고, 제자들은 오랜만의 외식에 기뻐했다.잠에 빠져 꿈에도 이 사실을 모르는 선수들은 계속해서 마사지를 받았다. 점점 강도가 심해져 뒤를 돌아봤다 현주엽 감독이 마사지를 하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현주엽 감독은 모두가 잠에서 깨자 “얼른 일어나 충분히 쉬었잖아”라며 “밥 먹으러 가자”라고 말했다.김소연 대표의 회의 중 극과 극 표정이 포착돼 대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김향기가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김향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들꽃 한 송이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올려다 보고 있다.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깜찍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김향기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아나운서 김범수의 인생사가 공개됐다.성기동 선생님의 집을 찾은 김범수 아나운서는 눈시울을 붉혔다. 성기동 선생님을 만나자마자 김범수 아나운서는 큰절을 올렸다. 30여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눈물과 함께 포옹했다.김 전 아나운서는 성 씨와 재회했다. 성 씨는 교통사고를 당한 뒤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고 있었다. 성 씨는 "(제자의) 연락을 받고 많이 망설였다"며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승낙했지만 고민을 엄청 했다"고 말했다.당시 김범수는 성기동 선생님의 집에 여러 번 오갈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으나 선생님의 갑작스러운 퇴직 후 그 이유를 묻지 못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시리우스XM Hits1’은 Top40 라디오 스테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시리우스XM 위성 라디오 방송의 가장 인기 있는 채널로, 2019년 4월 기준 3420만 청취자가 구독 중이며 나탈리 포트만, 라이언 레이놀즈 등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하기도 했다. 쇼호스트이자 유명 유튜버인 제나 마블스는 라디오 채널 '시리우스XM Hits 1'에서 타이틀곡 'Jopping'에 대해 "지난 주말 데뷔한 SuperM이라는 K팝 그룹의 곡"이라고 설명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미국 유명 디지털 미디어 리파이너리29은 지난 10일(현지시간) “SuperM은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살려서 북미에 진출했고, 이는 매우 도전적인 행보다”라고 소개한 바 있으며, 롤링 스톤지, 포브스 등 그 외 현지 유력 매체들도 연일 SuperM의 데뷔를 조명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가 ‘나 다시 결혼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출연진은 자신의 진실된 속마음을 고백했다.황은정은 "이혼 기사가 떴을 때 10년도 훨씬 전에 함께 놀았던 오빠들에게서 전화가 엄청나게 오더라"라며 "전화가 와서는 '술 한 잔 마시자'라고 했다. 내가 혼자가 됐다고 우습게 보는 건가 싶었다"고 토로했다.“6년간 결혼생활 동안 부부동반 프로그램도 했다. 그 모습이 쇼윈도냐고 물어보는데 리얼하게 나온 게 맞다. 좋을 때는 좋았고 싸울 때는 싸웠다. 그러다 60, 70대를 상상하니까 각자 생각한 이상이 전혀 달랐다. 우리에게 미래가 없구나 싶어 이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엑스원 동표가 실시간 순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태도논란이 화제다.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도레미마켓’)에서는 워너원 손동표, 김우석이 출연했다.혜리는 “아직 안 끝났어요”라며 동표 말을 더 들어보자고 말했지만 손동표는 “끝났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첫 번째 문제로 그레이 'TMI'가 출제됐다. 손동표는 'TMI'의 후렴 구를 부르며 노래를 알고 있음을 전했다. 붐은 비슷한 멜로디에 다른 노래 후렴구를 부르며 장난을 치자 손동표는 "들을까요 이제"라며 단호하게 말해 붐을 당황케 했다.손동표가 설명을 듣고 ‘오답 수’ 힌트를 얻자 혜리는 앞서 설명했다며 울컥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