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현경, 이현영 자매와 친정어머니가 함께한 자리에서 이전과 다르게 무거운 분위기가 감돌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곤지암에 가자"는 이현경의 한마디에 모녀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이현경은 집 2층에 마련된 노래 레슨실에서 민영기에게 특급 노래 레슨을 받으며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뽐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4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마무리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 펼쳐졌다.첼시 로버스는 청주FC와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에는 뛰어난 경기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과감한 태클은 이사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골키퍼 일리야는 높은 선방력으로 캐스터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첼시 로버스의 가장 큰 약점은 수비력이었다. 청주FC의 이동현 선수의 중거리 슛에 첫 실점을 당했고, 1대 0으로 전반전은 마무리 됐다.구단주 김수로는 청주 FC 이동현 선수의 중거리포가 터지자 “이건 부폰이 와도 못 막는다”라며 상대의 골 결정력에 감탄하는 동시에 첼시 로버스 선수들을 두둔하면서 “우리는 12부 리그 가는 게 목표다”라며 큰그림을 그리겠다는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병진과 함께 12년 만에 현장 중계를 맡으며 케미를 발산한 최승돈 캐스터는 “스포츠에는 승패말고도 다른 좋은 가치들이 많기 때문에, 나름의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한국에서 좋은 추억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라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네 감동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야간 수중탐사에 도전한 허재와 김병만, 박상원의 모습이 담겼다.정글하우스로 돌아온 세 사람은 빈 손으로 온 낚시팀 김동한과 예나, 하연주를 만나 잡은 게를 보여주는데, 그때 허재, 박상원, 김병만이 각각 화려한 색깔을 뽐내는 크레이시피시를 들고 나타나자 병만족은 환호하며 박수를 쳤다. 밤바다는 수중 시야가 탁해져 있었고, 성게가 많았다. 탐사에 난항을 겪게 된 김병만과 허재, 박상원은 더욱 깊은 곳으로 향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완성도 높은 컴백 트레일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미국 현지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콘셉트 트레일러를 자세히 소개하면서 "그들의 모든 춤 동작이 놀라울 따름이다. 정말 마법 같고 초현실적"이라고 평가했다.콘셉트 트레일러를 본 전 세계 팬들은 "아이돌계의 혁명이다" "예술 작품 한 편을 본 느낌" "정말 다른 레벨이다" "신인답지 않은 소화력에 감탄했다" 등 완성도 높은 콘셉트 트레일러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엄기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일 엄기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국군의날 행사에 참여하게되어 영광이였습니다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잘생기셨어요ㅠㅠㅠ”, “멋져요”, “내가 왜 tv를 안봣을까...”, “멋져요”, “헐 엄유민법ㅠㅠ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엄기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영 된 tvN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지창욱과 임원희가 ‘곰소염전’을 방문했다. ‘곰소염전’은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염전으로 ‘한국의 우유니’라고도 불린다. 곳은 식품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위생 장화, 장갑, 수건 장착이 필수였다.지창욱과 임원희는 현재 tvN 토, 일 저녁 9시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 중으로 지창욱은 마동찬 역, 임원희는 손현기 역이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이다. 현재 3화까지 방영되었으며, 극본을 담당한 백미경 작가는 ‘우리가 만난 기적’, ‘품위 있는 그녀’를 집필한 이력이 있다.유재석은 “이걸 네가 타온 거야?”라고 묻자 지창욱은 “탄 건 아니고 산거다”라면서 “텀블러도 드리는 거다”라고 답했다. 임원희는 요즘 제일 재밌는 것으로 “일 끝나고 혼자서 막걸리 먹을 때”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유재석은 왜 그렇게 막걸리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그 말에 임원희는 “막걸리가 그나마 감 수치에 좋대”라고 대답했다.지창욱은 한참 작업하더니 “쉽지 않아요 사장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승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3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오늘도 그에게 믿고 맡겨 봅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을 많이 찍어 줍니다. _Leica D-LUX _Mo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감각 최고...”, “최고...”, “무열이혀어어어엉”, “와 언니 너무 이뻐요”, “천사..”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긴 뒤 둘러앉은 이들은 김종민이 “나보다 노래를 잘 한다”며 마이크를 건넨 윤시윤을 시작으로, “가수 해도 되겠다”는 칭찬을 받은 조병규, 현직 가수인 은지원X김종민에 이르기까지 릴레이 열창을 선보이며 ‘광란의 도가니’를 연출했다.은지원X김종민은 코요태의 히트곡 ‘만남’을 선곡, 김종민이 신지로 ‘빙의’해 은지원과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여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은지원의 충격적(?)인 반응에 결혼을 한 달 앞둔 강남은 “아니, TV 아예 안 봐요? 난 보자마자 형이 축하한다고 할 줄 알았는데…왜 왔냐는 반응이야”라며 ‘어이상실’이 된 모습을 보였다.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명곡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의 노래 가사는 ‘자연스럽게’에 앞서 동반 출연하기도 했던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모습과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이날 ‘구례 노래방’ 참가자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전인화의 노래 실력 공개를 정점으로 ‘광란의 도가니’가 된 워니미니 하우스의 구례 노래방은 10월 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10회에서 공개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시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5일 박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으히히 난 퇴근한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언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동현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이 첫 아들을 출산한 지난달 8일 녹화된 방송분이기 때문이다.최근 진행된 ‘뭉쳐야 찬다’ 녹화에서 총무 김동현이 소집시간에 지각하는 일이 발생했다. 멤버들은 걱정보다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바로 이날 김동현의 2세 ‘매미’가 태어났기 때문이다. 전설들은 뒤늦게 축구장에 달려온 김동현을 보자마자 본인의 일처럼 기뻐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김동현은 "아빠가 되니 공이 느리게 보인다. 축구공의 실밥까지 보일 정도"라며 귀여운 허세를 뽐냈다. "모든 공을 다 막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아빠로서 선방을 다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은실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4일 박은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짝반짝겔랑랑 . 반짝반짝 빛나는 윤광, 고급진 파운데이션 .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파운데이션은 스웻프루프 기능을 더했고 24시간 메이크업 지속과 수분을 공급해준다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세요ㆍ여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는 이탈리아 동부 도시 베로나에서 첫 정식 버스킹에 나선 박정현, 헨리, 김필, 임헌일의 모습이 그려졌다.첫 번째 순서는 김필로, 김필은 'Like a star'를 선곡해 버스킹의 시작을 알렸다. 박정현은 자신의 곡 'P.S. I Love You'를 불렀다. 다음 차례인 임헌일은 박정현과 듀엣으로 'Fake Plastic Trees'를 불렀다.관객들은 멋진 공연을 보여준 박정현과 헨리, 피에트라 다리의 피아노 연주자에게 환호했다. 음악을 진정으로 즐기는 세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레스토랑 종업원으로 변신한 건나블리 나은, 건후 남매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주호 아빠는 평소에도 역할 놀이를 좋아하는 나은이를 위해 직접 레스토랑의 종업원이 되어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맞춰 입은 건나블리의 귀여운 모습에 식당 안 모두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이다.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셔츠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세젤귀 종업원으로 변신한 건나블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깔끔하게 머리까지 묶은 모습이 실제 레스토랑 종업원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에서는 포스기를 입력하고, 레몬즙을 짜는 등 각자의 자리에서 열일하고 있는 건나블리가 보인다. 아이들이 운영하는 건나토랑에서는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증이 샘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