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주부 9단’ 전인화가 제대로 실력 발휘를 선언한 가운데 깜찍한 ‘하트 약밥’을 비롯한 ‘셰프급 요리’를 선보이고, 조병규는 현천마을 할머니들과 함께 흥겨운 노래 연습에 나선다. 게스트 신지, 천명훈, 강남은 미리 준비해 온 파티 용품으로 풍선과 현수막을 붙이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인다.대화 중 강남이 “상화가 눈물도 참 많다”고 말하자 신지는 “상화나 나처럼 세 보이는 여자들이 은근히 눈물이 많아”라며 동감했다.전인화는 “그런 사람이 좋은 남편감이라니까”라며 “종민이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신지 같은 여자를 만나야 해”라고 갑작스러운 ‘커플 메이킹’에 나섰다. 신지는 “저 매력 없어요”라며 단번에 철벽 치기에 나섰고, “누나가 매력이 많지”라는 강남의 말에도 “그랬으면 종민 오빠가 나랑 이렇게 오래 일할 수 있었겠니?”라고 받아쳤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전 유도선수 조준호가 바나나줄기 맛에 푹 빠졌다.지정된 물건으로만 생존하는 지정생존 24시간이 지나고 제작진은 "오늘 부터는 정성껏 싸온 짐을 드리겠다"고 하자 병만족은 다들 환호했다. 허재는 "우리가 싸가지고 온 짐을 준다는데 이렇게 기뻐해야하니?"라며 기뻐하면서도 어이없어했다.이번 지정 생존에서는 생존 종료를 위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는 힌트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끝을 잘라 먼저 베어 물었다. 죽 늘어나는 모습에 조준호와 김동한은 격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튜디오를 찾은 김우석과 손동표는 상반된 출연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우석은 “노래를 들을 때 가사 위주로 듣는데 기억은 못한다.그래서 항상 작사를 한다”고 말해 멤버들을 탄식하게 했다. 반면 손동표는“촉이 좋다”면서 남다른 패기를 드러내 기대감을 자아냈다.이번 라운드의 주인공은 문세윤이었다. 과거를 잊고 맹활약하는 문세윤을 보며 도레미들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이날 간식 게임에는 영화 포스터를 보고 제목을 맞히는 ‘너의 제목이 보여’ 문제가 출제됐다. 영화 제목과 더불어 표현 점수로 음료 제공 여부가 결정되는 가운데, 김우석과 손동표의 어색한 연기에도 후한 점수를 준 MC 붐의 편파 진행이 폭소를 유발했다. 주워먹기를 기다리는 신동엽과 문세윤, 가사를 두고 티격태격하던 문세윤과 박나래의 ‘대감수염’ 분장쇼 내기도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0일 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좀 같이 찍으려 하면 뒤로 벌러덩 선물 같았던 어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2일 제드는 “with America’s Sweetheart”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제드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제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될 MBC '같이 펀딩' 9회에서는 유인나가 장도연의 '같이 사과' 프로젝트 도우미로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진행된 '같이 펀딩 X 공영쇼핑' 홈쇼핑 태극기함 판매 생방송에서는 전매특허 활력 댄스로 판매에 힘을 더했다. 해당 방송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처럼 '같이 펀딩' 멤버들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해온 장도연이 드디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같이 펀딩’의 제작진은 장도연이 카디건과 에코백으로 멋을 낸 채 사과밭으로 들어서는 스틸컷을 12일 공개했다.그런가 하면 유인나는 사과를 따던 중 절친 아이유를 떠올린다. 작고 귀엽게 달린 사과를 본 후 "보자마자 지은이 같다고 생각했다. 아이유 같지 않으냐"라며 인증샷을 찍어 아이유에게 전송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종국은 토마토 껍질까지 핥아먹는 ‘짠국이’ 못지않게 사소한 거 하나도 버리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는 세윤 어머니의 남다른 ‘수집 클래스’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그 가운데 종국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세윤이 어린 시절에 썼던 '일기장'과 '편지'였다. 사춘기 시절, 중2병에 걸려 어머니의 뒷목을 잡게 만든 세윤이 '어버이날'을 맞아 쓴 편지가 공개되자 종국은 물론, 스튜디오의 母벤져스까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이어서 세윤과 종국의 못 말리는 앙숙 케미는 식사 자리에서도 계속 됐다. 세윤의 어머니를 사이에 두고 세윤과 종국의 아슬아슬한 식사 자리가 이어져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자아냈다.남다른 끼와 재치로 똘똘 뭉친 ‘데칼코마니 세윤 母子’와 만남에 뜻밖의 위기에 빠진 종국의 사연은 13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10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 제발요. 아무 데나 잘 앉는다. 가끔 이상한 행동도 한다. 때론 아무 데나 막 눕기도 한다."라는 글을 남겼다.문근영 "막 잘 웃고 장난치다가도, 갑자기 급정색하고 무서워질 때가 있다. 사진만 봐도 들린다. 누나.. 아.. 진짜.. 제발요..야.. 너.. 진짜.. 너가 정말 고생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문근영은 tvN '유령을 잡아라' 출연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자신들만의 ‘WONDERLAND’(원더랜드)를 개척하였다.파워풀한 안무를 펼친 에이비식스는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Double Knot’은 신발 끈을 두 번 꽉 묶고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강렬한 힙합 비트와 패기 넘치는 가사가 합친 파워풀한 노래다.글로벌 팬들을 휘어잡은 만큼 무대를 장악하는 강렬 퍼포먼스의 연속으로 ‘글로벌 퍼포먼스돌의 귀환’도 강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서민갑부’에서는 샐러드만으로 연 매출 억대를 기록한 한 일반인의 사연이 공개돼 해당 샐러드집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서민갑부 샐러드 가게와 자판기를 통한 총 예상매출이 공개됐다.계산에 따르면 자판기로 한 달에 벌어들이는 돈은 약 300만원이고, 1호점은 하루 120만원, 한달 3600만원의 수익을 낸다. 2호점은 하루에 약 50만원을 벌서, 26일 동안 1300만원을 벌어들인다.이밖에도 샐러드 드레싱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장점들을 언급했다. 종류 또한 많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독특한 개성을 뽐낸 이성우의 일상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자랑한 박나래, 송가인의 하루로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가득 피웠다.이성우는 강아지들 오랜 시간 강아지 산책을 가서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강아지 산책을 너무 많이 시키면 음반이 좀 늦어지지 않나"고 물었다. 이성우는 "산책을 많이 시키다보니 점점 내 삶이 없어진다. 그래서 주부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듣다보니 혼자 사는 분 같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모두가 기대하는 가운데 박나래는 “가인이가 부른 건 또 다른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 송가인이 노래를 시작하자 모두가 숨을 죽였고, 이 노래의 압도적인 나레이션 부분이 다가오자 송가인의 폭풍 감정 연기가 시작됐다.그런가하면 박나래와 송가인은 폭주하는 소리케미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안겼다. 노래에 대한 꿈이 있는 제자 박나래와 냉정히 가르치려는 스승 송가인이 마치 트로트&판소리 캐슬을 연상케 하는 불꽃 열정을 선보였다.이성우는 망원시장으로 향했다. 이성우는 시장 안의 상인분들과 살갑게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장보기를 마친 후 이상우는 집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위플레이’ 여섯 멤버들이 충격적인 비주얼의 농구 게임을 마주한다.제작진에 따르면 강호동은 농구 게임에 활용될 중장비 행렬이 등장하자 ‘디스 이즈 블록버스터’라고 언급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오늘 방송에는 농구 국가대표 선수 형제로 유명한 이동준, 이승준이 각각 ‘파리채 블로킹’, ‘상대 도발 스킬’을 가진 ‘보스몹’으로 특별 등장했다.평소 농구를 즐긴다고 언급한 하하와 마크는 국가대표 출신 ‘보스몹’이 농구 골대를 지키는 고난도의 상황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여지없이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하게 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김밥을 만들면서 박서준과 염정아가 상황극을 시작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박서준은 산촌을 방문하며 스테이크, 파스타 재료를 제작진 몰래 가지고 왔고, 염정아는 기뻐하며 제작진과 협상했다. 제작진은 "손님이 가져온 거니까 드시라"고 허락했다.줄넘기 도전에 앞서 염정아는 “괜히 몸풀기를 하지 않겠다"며 긴장했고 박서준은 그래도 해보는게 낫다며 염정아에게 준비운동을 권했다.다음 날 아침, 간밤에 내린 비 탓에 빨랫대가 쓰러졌다. 윤세아가 제일 먼저 일어나 이를 확인했다. 윤세아는 빨랫대를 다시 세우고 진흙에 빠진 행주를 빨았다. 곧이어 멤버들도 연이어 일어났다.그날 밤 박서준은 감바스까지 만들어 염정아, 윤세아를 감동시켰다. 윤세아는 "요리 잘하네"라고 칭찬했다.염정아는 돈을 내면서 멤버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괜찮다며 염정아를 다독였다. 윤세아는 "언니가 줄넘기를 하면서 점점 펼쳐지더라"라고 말했다.재료가 완성되자 염정아와 윤세아는 마주보고 앉아 김밥 말기에 나섰다. 박서준과 박소담은 옆에 나란히 앉아 김밥을 기다렸다. 그때 상황극이 시작됐다. 박서준은 "엄마 나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