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밴드 YB가 6년 만에 정규 10집을 내놓았다.10일 방송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밴드 YB가 출연했다.밴드 YB는 6년 만에 10번째 정규앨범 'Twiligh State'를 선보였다.윤도현은 "타이틀곡은 세 곡으로 '나는 상수역이 좋다', '생일', '딴짓거리'가 있다"고 소개했다.윤도현은 '생일'이라는 곡에 대해 "이응주 시인의 '생일'이라는 시를 보고 영감을 받아서 만든 곡이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서정적인 모던락이다"고 했고, '딴짓거리'에 대해 "그동안 해왔던 스타일과 다르게 트렌디한 부분을 접목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14회는 위대한(송승헌 분)의 국민 소통왕 등극과 함께 국회 재입성을 향한 거침없는 광폭 행보를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정수현(이선빈 분)이 위대한의 서재에서 위대한과 한다정의 '부녀 계약서'를 발견했다. 정수현은 위대한에게 "친부도 아니면서 왜 애들 받아들인거냐 폐륜아 이미지 세탁하려고? 그래서 전국민 대상으로 사기친거냐"라며 "정치 무섭네 선배 이렇게 무서운 사람으로 만들고"라며 자리를 떠났다.위대한 쇼' 13-14화에서는 끝까지 긍정의 힘을 잃지 않았던 다정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다정은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다. 그런 다정의 진심이 전해진 것일까. 과거 본인의 잘못을 용서해준 그에게 고마움을 느낀 친구는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다정의 동생의 억울함을 풀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된 위대한에게도 다정의 긍정의 힘은 통했다. 무소속이 아닌 '위대한 패밀리 소속'이라며 특유의 긍정 가득한 위로를 전한 다정의 말이 '위대한 TV'라는 독창적인 개인 방송 제작에 힌트를 제공하며 인지도 상승에 기여한 것이다. 이처럼 힘든 상황 속에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 8회에서는 개똥(공승연)과 이수(서지훈)의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그 서막이 올랐다. 개똥이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고 있는 마훈(김민재)이 가시밭길 같은 혼사를 받아들이며 마훈, 개똥, 이수의 삼각 로맨스에 이목을 집중시켰다.마훈은 먼발치에서 개똥과 이수의 재회를 지켜보며 심란한 모습과 함께 개똥을 향한 마음을 눌러 담으며 감정을 삼켜야만 했다.입궐 전의 행색과 너무나도 달라진 이수의 모습에 개똥은 쉽사리 알아차리지 못하고 이수는 온 마음을 다해 개똥을 부르며 두 사람은 마주쳤다.‘꽃파당’이 제안한 모든 혼처를 거절하면서도 “그저 평범한 사내이면 됩니다”라는 임씨 부인(임지은). 그녀를 열녀로 표창하라는 각 지방의 장계를 받은 이수는 직접 그 여인의 공을 치하하고 싶다며 임씨 부인을 만나겠다고 했다. 임씨 부인의 행방을 아직 찾지 못한 마봉덕(박호산)은 초조해졌고, 그의 수하 현(정의제)은 딸에게 서찰을 몰래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개똥이를 임씨 부인으로 오해하고 뒤를 쫓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이승민은 “바다보러갈래”라며 사진을 공개했다.이승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서서 바닷가를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이승민은 예전부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방송인 안혜경이 새로운 친구로 등장, 멤버들과 경상북도 청도로 여행을 떠났다.안혜경은 먼저 숙소에 도착해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기다렸다.안혜경은 구본승의 팬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그는 “중학교 때 ‘종합병원’ 드라마가 좋았다”며 구본승 출연 드라마를 언급했다. 안혜경은 “(불타는 청춘을) 진짜 자주 본다”면서 “나오고 싶었고, 만나 뵙고 싶었다”고 밝혔다.멤버들과의 친분에 대해선 “따로 친분 있는 분은 없고, 민용 오빠만 아는 사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박초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초롱은 윤보미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박초롱은 최근 종영한 KBS Joy '트렌드 위드 미 시즌2'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인화는 조심스럽게 “상화의 어떤 모습이 제일 좋아? 성격 중에서…”라고 물었고, 이에 강남은 “귀여워 죽겠어요. 갑자기 막 뽀뽀하고…”라며 거침없이 대답했다. 전인화는 쑥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고, 옆에 있던 신지는 “그런 얘기까지 안 해도 돼”라고 핀잔을 줘 폭소를 자아냈다.강남이 출연을 예고한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 평화롭지만 설레는 휘게 라이프를 선사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강남, 이상화의 러브스토리는 이들의 결혼식 D-DAY인 12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인화 하우스’에서는 집주인 전인화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 속에, 강남&이상화 커플의 몰랐던 러브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차예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1일 차예련은 “우아한 모녀 한유진...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차예련의 팬들은 “진짜 저세상 미모!!!”, “이쁘 히잌”, “한유진 기다리고 있어요”, “차예련은 요즘 방송활동 자주 하네~?”, “정말 우아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차예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원어스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방송을 통해 정세운은 "일단 전혀 상상을 못 했는데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다"면서 "먼저 스타쉽 식구들부터 행운(공식 팬클럽) 여러분, 가족들 모두 감사하다"고 감격의 1위 소감을 밝혔다.더욱이 이번 수상은 지난 2017년 'JUST U'(저스트 유)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오르는 음악방송 1위로, 정세운에게 잊지 못할 뜻깊은 선물이 됐다. 정세운은 1위 앙코르 무대에서 노란 우비를 입고 노래하며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눴다.방송 후 원어스는 "평소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1위 후보가 된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 '가자' 노랫말처럼 오늘 달이 참 좋다. 늘 곁에서 응원해주는 '투문' 고맙고 사랑한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원어스가 될 테니 지켜봐 달라. 얼쑤~"라고 소감을 전했다.뿐만 아니라 정세운은 이번 앨범 'Day'를 통해 자작곡 'Day & Day'(데이 앤드 데이) 등을 수록, 다양한 감정들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시키며 아티스트로서 성장을 거듭하는 등 '싱어송라이돌'로서 입지를 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10일0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노르웨이 세 친구의 특별한 여행이 전파를 탄다.노르웨이 세 친구들은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보드는 한국 버스를 타고 “대체로 노르웨이랑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세 친구들은 길을 해매지 않고 순조롭게 목적지로 이동했다. 목적지는 바로 인사동 뒷골목의 택견 교실이었다. 친구 호쿤이 태권도를 잘하기 때문에 택견을 배운다는 것이었다.늦은 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서울역으로 향한 노르웨이 삼인방은 KTX 표까지 미리 사고는 호스트인 호쿤을 기다렸다. 아무것도 모른 채 나온 호쿤을 맞이한 친구들은 “어디로 계획 짰을 것 같아?” “기차 타는 건 아니까 맞혀 봐”라고 문제를 냈다.노르웨이 삼인방은 짧은 한국 여행 기간에도 불구하고 독도 여행을 감수할 정도로 열의가 넘쳤는데. 특히 에이릭은 “제가 공부한 것에 따르면 독도는 한국 영토다. 역사적으로도 그래왔다”, “직접 가서 그것에 대해서 배우게 될 것이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철저하게 독도 방문을 준비했다.택견의 기본을 습득한 친구들은 심화학습에 나섰다. 손동작과 발동작을 동시에 하는 것이다. 친구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설민석의 강의를 들은 출연진들은 '리더는 어디까지 약속을 지켜야 하는가'에 대해 토론했다.설민석은 "제 생각이지만 트럼프, 푸틴, 시진핑, 아베, 김정은, 두테르테는 다 마키아벨리 틱한 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양정일 교수는 "'군주론'을 두고 500년 전에 만들어진 이탈리아 책이 우리랑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군주론'을 놓고 현재 정치인들을 생각하면 소름 돋는다"고 소개했다.뿐만 아니라 양정일 교수는 '군주론'에 대해 "집단이 잘 하거나 국가가 잘 하면 지도자보다 조언자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지도가 중요하다. 지도자의 능력이 떨어지면 아무리 좋은 조언도 무용지물이 된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지도자를 뽑는 것들이 얘기하고 있는 것 같다"며 생각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에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이 서울 노래투어에 나선 가운데 옛사랑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마련했다.돌담길의 마지막 코스는 정동길이었다. 전현무는 "이 곳이 광화문 연가의 마지막 장소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영훈 작곡가가 이 노래를 쓰고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라고 했다. 다른 노래는 이 노래의 별첨일 뿐이라는 얘길 했다"며 이문세의 '옛사랑'을 선곡했다.길을 걷던 전현무는 "여기 모르겠냐"고 물었다. 전현무의 첫 번째 투어 장소는 바로 덕수궁 돌담길이었다. 전현무는 김재환에게 덕수궁 돌담길이라는 답을 이끌어내려고 했지만 자꾸 엇갈렸다. 김재환은 덕수궁 돌담길이라고 말하자 바로 '광화문 연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존박은 옛사랑에게 영어로 편지를 썼다. 존박은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예쁘더라"라는 메시지를 적으며 끝인사를 전했다.두 번째 가이드는 존박이 나섰다. 존박은 '존박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를 주제로 잡았다. 존박은 "이제 피곤할테니 휴식을 취하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차는 존박이 말했던 것과 달리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멈췄다. 존박이 안내한 여행지는 북촌의 백인제 가옥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여진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3 'MEMORY LINE'"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샛노란 니트를 입은 여진구가 있다.여진구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를 지었다.여진구의 넓은 어깨라인과 천진난만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여진구는 12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