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이크 질렌할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제이크 질렌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se photographs were taken by the late, great Peter Lindbergh, only a couple of months ago. He personified the idea that freedom is on the other side of discipline. It was an honor to have worked with him.”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1회에서는 외딴 섬을 떠나는 녹두의 모습이 그려졌다.녹두는 동주가 방에서 옷을 갈아 입으려고 하거나, 몸을 만지려고 할 때마다 아연실색을 했다. 동주는 "같은 여자끼리 왜 이렇게 구느냐"고 물으며 티격태격 싸우기 시작했다.섬에 갇혀 살던 전녹두는 부친 정윤저를 공격한 살수들을 뒤쫓아 섬을 빠져 나와 한양으로 갔다. 전녹두가 살수들을 쫓는 사이 동동주는 남장을 하고 임금에게 활을 쏘려다 전녹두와 부딪치며 실패했다. 그 사이 한 노인이 궐 공사에 희생당한 아들과 손자의 죽음에 분노하며 임금에게 돌을 던졌다.과부촌 옆엔 천행수가 나타나 상황을 정리했다. 동주는 율무에게 "다신 참견하지 말아라"라고 선을 그었다.광해(정준호 분)는 정윤저(이승준 분)의 목격담이 들려오자, 허윤(이승준 분)의 집으로 가서 시험해보고자 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김혜윤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했다.배우 김혜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김혜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그리고 있다.더욱 사랑스러워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원조 예능 여왕 현영, 슈퍼 모델계의 전설 이선진, 최근 솔로 가수로 데뷔한 권현빈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현영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MC 김용만과 오랜만에 재회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용만이 “그간 어떻게 지냈냐” 묻자 현영은 “육아를 하며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도 시작하며 바쁘게 살고 있다”며 특유의 낭랑한 목소리로 근황을 밝혔다.김용만은 "한국말을 정말 잘한다"며 "몇 년이나 살았냐"고 물었고 조나단은 "11년 정도 살았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본격적인 퀴즈 대결 전, MC 김용만이 “몇 단계까지 갈 것 같냐” 묻자, 현영은 “내가 중요한 순간에 5% 부족한 면이 있다. 하지만 어젯밤 똥꿈(?)을 꿨다”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혜리가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3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곳은 어디일까요? 오늘도 미쓰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편안해보이는 핑크색 체크 자켓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커다란 안경이 찰떡같이 어울려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의사 여에스더' 편에서 3년 전 죽은 동생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어머니는 금수저로 자랐기 때문에 금수저 집에 시집와서 금수저로 한평생 살았다"면서 "아이들도 직접 키우지 않았다. 저는 유모가 키워줬다. 경제적으로 풍족했으나 남들과 달랐던 어머니로 마음이 늘 공허했다"라고 털어놨다.“차라리 밖에 나가서 억지로라도 웃으면 억지로 기분이 좋아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지난 3년 동안 더 오버하는 것처럼 보이고 과하게 행동한 것도 슬픔을 숨기려다 보니 과한 행동으로 나온 것 같다”고 속내를 밝혔다.그의 사연에 많은 시청자들은 "대단하다", "그런 사정이 있을 줄 몰랐다", "평소에 입담이 좋아서 고민 없이 사시는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사람이좋다' 여에스더 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그의 이력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곡 모두 김진호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노래샘’은 지난 2014년 9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사람들’ 이후 약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한층 더 섬세해진 김진호의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앨범에는 집에 가는 길 문득 떠오르는 사람을 그려낸 ‘집에 가는 길’, 콘텐츠의 홍수 속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티비’, 화려한 폭죽 사이에서 침묵하고 있는 별을 풀어낸 타이틀곡 ‘폭죽과 별’, 달빛과 도심의 불 사이에서 길을 헤매는 나방의 모습을 표현한 ‘광고’가 수록된다.김진호는 앨범 발매 이어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3일 동안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2019 김진호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노래샘’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화 예고에서는 젖은 머리를 한 채 숙소 밖으로 나온 강다니엘의 모습이 포착돼 방콕 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갑작스레 숙소로 들이닥친 제작진은 숙소 내 수영장에서의 물놀이를 의견으로 제시했고, 강다니엘은 이에 응하여 분홍 수영복 바지와 추위를 대비한 겉옷을 포인트로 수영장 룩(LOOK)을 완성해 숙소를 나섰다.강다니엘은 깊은 물에 대한 두려움으로 물놀이를 무서워하는 듯했지만, 금세 수영장의 깊이에 적응해 다양한 포즈의 다이빙부터 배영은 물론, 수준급의 돌핀 킥까지 선보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강다니엘은 식당으로 이동해 소소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감자튀김 이야기부터 싱가포르 편의 후일담, 자다가 팔에 쥐가 났다는 갑작스러운 에피소드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 놓았다. 강다니엘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강다니엘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꾸밈없는 강다니엘이 가득한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 다음 3화는 타이베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소향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일 김소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ie Antoinette PhotoBook 구경하다 또 울컥.. 좋아하는 사진 1,2위. 예뻐보이지 않지만 사진속 얼굴위로 떨어지는 눈물이 가슴아프고 너무 좋다. 루이 노래할땐 왜 그리도 눈물이 나는지..1막에서 똑같은 노래부를땐 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갸우뚱했던 마리는 그때서야 그를 이해한것 같아 더 눈물이 난다.. 나머지 사진도 곧 커밍쑨 오늘도 정말 행복했고 아팠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수고했어 배우님 사랑해요”, “다 이뻐보이는데요 누님”, “사진만 봐도 슬퍼요”, “배우님 너무 멋있어요ㅜㅜ”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1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리본으로 원을 그리며 체조 선수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손연재는 2010년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통해 시니어 무대에 데뷔해, 현재 서울 한남동에 키즈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박해미의 아들 뮤지컬 배우 황성재가 아버지 황민의 음주사고와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2일 방송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뮤지컬배우 박해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박해미는 "음주 사건 당일을 되새기고 싶지 않다"며 "사건 당일 새벽 1시쯤 집 전화가 울렸는데, 순간 예감이 좋지 않았다.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고 사고 당시 이야기를 꺼냈다.또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는 "엄마가 많이 힘들었을 거다. 강인한 사람이지만. 솔직히 아빠 사건이 일어난 다음에 '믿기지 않는다'고 말한 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이 돌아가셨을 때"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수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오수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뉴스결방으로 해지기 전 퇴근, 저녁이 있던 금요일! 모처럼 가을 저녁 날씨 느끼며 살랑살랑 걸어서 진짜 진짜 궁금했었던’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오수진의 팬들은 “여신인줄”, “날씨잘보고있어유”, “오늘도 오길동 수고 많았네”, “넘 아름다워유....”, “예쁘다 수진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김수미와 최현석 셰프, 장동민과 함께 할배 제자들 전인권·김용건·임현식이 출연해 수미표 더덕구이 만들기에 도전했다.할배특집 3주차 김수미는 "아니 집에 가서 해보셨어요?"라고 할배들에게 물었다. 저번주에 우등생으로 뽑혔던 임현식은 "대구탕 세트를 나만 주는줄 몰랐다. 가자마자 먹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오늘도 레벨 업이 되나요?"라고 묻자 김수미는 "오늘 레벨이 조금 더 올라가는데 꼭 먹어야 하는 음식 그런데 쉬운거 제일 중요한거는 쉬운거"라고 강조했다.최현석 셰프는 전인권 제자에게는 도와주며 일일이 재료의 양을 말해주기도 했는데 셰프의 얘기를 듣다가 전인권은 “미카엘 셰프는 말로 안 해주고 알아서 착착 했어요”라고 말했다.다른 출연진들도 모두 전인권의 더덕구이를 맛보면서 비주얼과 맛은 반비례한다며 맛있게 먹었다.더덕구이 감사에 나간 김수미는 임현식의 요리를 맛보고 "익은 정도도 적당하고 잘됐다"고 칭찬했다. 전인권의 요리를 보고 김수미는 "다른 학생에 비해 덜 매워 보인다"라며 음식을 맛보고 "아삭아삭하니 맛있다. 이상하네. 너무 매운거 보다 이게 더 좋다"라며 의아해했다. 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