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김완성 대표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데 이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부터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면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민혜 WWF(세계자연기금, World Wide Fund for Nature) 한국 본부 사무총장의 지목을 받아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여름을 맞이해 아웃도어 스니커 샌들 ‘웨이브 샌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4SS 시즌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새롭게 선보이는 ‘웨이브 샌디’는 올 여름 떠오르는 아웃도어 무드 샌들의 인기에 힘입어 탄생했다. 안정적인 착화감은 물론 DRA 300아웃솔 적용으로 접지력과 경량성이 강화되어 여름철 데일리 슈즈로도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도의 물결을 닮은 아웃솔에 컬러 포인트를 주어 아웃도어 무드를 연출하는 동시에 신발 입구의 로고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오염에 강한 합성가죽 신세틱 소재를 사용
패밀리 놀이문화 기업 손오공이 드림웍스(DreamWorks)의 어린이 애니메이션 개비의 매직하우스(Gabby's Dollhouse) 완구를 국내에 공식 유통한다고 16일 밝혔다.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드림웍스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로 주인공 개비가 귀여운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끝없는 놀라움으로 가득 찬 마법의 인형 집 ‘매직하우스’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이 독특하게 조화를 이룬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어린이 시청자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2021년 첫 방영 이래 35개국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2024년 무지갯빛 꿈으로 가득한 개비의 매직하우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의 까사 바트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몰스킨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MOLESKINE CASA BATTLÒ CUSTOM EDITIONS)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몰스킨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은 독창적이고 진취적인 건축 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한 가우디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얻어 매일이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총 세 가지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까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은 각 구성마다 매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공통적으로 가우디의 작품에서 두드러지는 특유의 곡선미와 몰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삼성그룹에서 2024년 3~5급 신입사원 공채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삼성카드고객서비스, 삼성메디슨, 삼성물산, 삼성웰스토리, 호텔신라, 에스원,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이다.◇ 삼성카드고객서비스에서 오는 21일까지 ‘3급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한다. 모집 직군은 경영지원과 IT/시스템으로 근무지는 모두 서울이다. 지원 자격은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영어 회화 자격을 보유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직무적합성평가 △직무적성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 △입사순이다. ◇ 삼성
TYM이 지난 14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002900)은 2024년 1분기 매출 2,232억원, 영업이익 107억원, 당기순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직전 분기(2023년 4분기) 대비해 23.9%, 126.6%, 210.2% 증가했다. 전년(2023년 1분기) 대비로는 각각 5.5%, 66.9%, 52.6% 감소했다.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한 것은 최근 몇 년간 TYM이 주력해온 북미 농기계 시장의 수요 정체 현상에 영향을 받고 있다. 북미 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늘어났던 ‘하비파머(Hobby Farmer)’ 증가세가 둔화되고 고금리로 인한 구매 심리 축소가 더해지면서, TYM의 주 제
패션그룹형지(부회장 최준호)가 지난 10일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타지키스탄 정부 및 기업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타지키스탄 섬유패션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지원과 수출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섬유산업 강국으로, 면화 등 섬유작물이 수출 주력 상품을 차지한다. 실제 연간 면화 생산량 10만톤 중 90%를 수출하고 있는데, 원료 수출 위주의 현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완제품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국가 섬유패션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까스텔바작, 형지엘리트 등 주요 계열사의 해외 공장 운영, 기술이전, 상품 노하우 등을 활용해 타지키스탄
1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9도 이하 큰 폭으로 떨어져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9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6도, 천안·서산·공주·논산·금산·부여·서천 7도, 대전·세종·보령·예산·홍성 8도, 아산·당진·태안 9도로 예측됐다.낮 최고기온은 보령·서천 18도, 서산·태안 19도, 천
16일 인천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전에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늦은 새벽에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 7도, 강화군·부평구 8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9도, 동구·중구 10도, 옹진군 11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1도, 부평구 20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19도, 동구·중구 18도, 옹진군 1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3m로 불어 바다의 물결
목요일인 16일은 전국이 흐리다 차차 맑아지겠다. 찬 공기가 내려오며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강원산지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오전에 서쪽 지역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며 "전날(15일) 시작된 비는 이날 새벽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으나, 경기동부와 충북은 아침까지, 강원도와 경북권은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오늘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 강원남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 30~80㎜ (많은 곳 100㎜ 이상) ▲강원내륙, 강원중·북부동해안,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울릉도·독도 20~60㎜(많은 곳 중·북부동해안 80㎜ 이상) ▲경기동부, 충북중
어제 불교 총본산 조계사와 동네 백련사 가보니 화려한 풍경과 시끄러운 군중 가득, 一切唯心造, 天上天下唯我獨尊 가르침처럼, 허상과 집착 굴레에서 벗어나고 나의 존귀함 깨달아 자유, 지혜, 사랑으로 살면 장수? 2천여년 전 평균 나이 30살 시대에 석가 80, 공자 73, 묵자 79, 장자 80, 맹자 83, 노자 100살을 살았으니...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와 한양사이버대학교는 ICT 융합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능형 홈 분야’를 비롯한 융합형 ICT 분야에서 교육, 연구, 인력 양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과 학문적 역량을 갖춘 글로벌 사이버대학으로,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 등의 전공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ICT 분야의 자격 전문 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계의 필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오성근 부총장은 "앞으로
1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와 함께 오후부터 밤 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북쪽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오후에서 밤 사이 서해안과 북부 내륙, 서해 중부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됐다.충남권은 오전 북부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지역 곳곳으로 확대되겠지만 늦은 밤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예상 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