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4, 이하 서울푸드 2024)’을 주최하는 코트라는 오는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2024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를 소개하고 식품 업계 관계자들에게 인사이트를 나누는 ‘제8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트라가 주최하고 인포마마켓과 킨텍스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제8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는 “For us, For Earth, 미래를 향한 푸드테크”를 주제로 국제 식음료 시장의 동향과 소비자 행동 분석과 B2B와 B2C 글로벌 성장 전략 전문가들을 초대해 열리며, 강연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방위 산업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K-방산 AI모델 개발과정 1·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현대로템 K-방산 AI모델 개발과정은 국내 유일의 전차 제작기업인 현대로템과 국방산업의 실제 인력 수요를 반영한 훈련과정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전차 및 전장 상황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국방·방산 분야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K-방산 AI모델 개발과정은 1·2기를 동시 모집한다. 기수별 28명, 총 56명을 선발하여 1기는 2024년 6월 25일부터 2024년 12월 19일까지, 2기는 2024년 7월 23일부터 2025년 1월 20일까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가산DX캠퍼스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에 1억 원 상당의 널디(NERDY) 의류를 기부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오는 6월 5일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진행하는 ‘자립준비청년돕기 동방나눔바자회’ 후원을 위해 시가 약 1억 원 상당의 자사 ‘널디(NERDY)’ 의류 제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복지법인으로, 1972년 설립되어 약 5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단체다. 이번 바자회는 만 18세가 넘어 보호시설을 퇴소하는 청년들의 나홀로 자립 준비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현행법상 만 18세가 넘은 청년들의 경우 사회 진출 준비 정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두피 안티에이징 솔루션 ‘두피랩 코어 펩타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두피랩 코어 펩타이드’ 2종은 탄력 없이 축 처지는 얇은 모발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을 위한 두피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두피 탄력부터 모근 및 볼륨 케어가 가능한 ▲두피랩 코어 펩타이드 볼륨 샴푸 ▲두피랩 코어 펩타이드 볼륨 트리트먼트 2종으로 출시됐다. ‘두피랩 코어 펩타이드 볼륨 샴푸’는 약해진 두피와 모근 탄력을 높여 뿌리부터 살아나는 볼륨 케어를 돕는 두피 안티에이징 샴푸다. 샴푸만 사용해도 모발 빠짐 개선과 손상 케어가 가능하다는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두피랩 코어
외식 프랜차이즈 투다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5일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제16회 국회동심한마당’에 유일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로 참여하여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 참가 가족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국회동심한마당’은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동심으로 하나되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는 축제다. 올해도 약 70여개 기관, 단체들이 품앗이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투다리는 어린이들을 위한 색칠놀이,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 각양각색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프
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가 지난 4월 김주형 신임 대표를 선임 후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푸드테크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체질 전환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올해를 제조에서 푸드테크 기업으로 전환하는 체질 개선의 원년의 해로 삼고 있는 가운데, 김주형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AI 시스템·빅데이터에 기반한 제품의 구매, 생산, 판매 등 공장 효율화를 전개하고 있다. 실제 4월부터 자체 AI 시스템을 통한 일 6백만 개의 제품 분석을 진행, 15억 개의 누적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품개발에 나서고 있다. 밀키트 및 간편식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시장조사부터 트렌드 분석, 고객 피드백 반영 등 최소 2~3개월 이상의 시간과 비용
27일 대전·충남·세종은 이른 아침 일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다가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충남 남부권은 이른 새벽 시간당 20~3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11도, 계룡 12도, 천안·공주·예산·홍성·부여·서산·서천·당진·태안 13도, 금산·논산·세종·아산·보령 14도, 대전 15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서천 20도, 천안·서산·태안 21도, 계룡·청양·공주·금산·아산
27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끔 구름이 많다가, 점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저녁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새벽 비가 그친 뒤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5도 내외로 낮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옹진군 13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1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3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2도, 연수구 21도, 동구·중구 20도, 옹진군 15도 등으로 예상된다.
월요일인 27일은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찬 공기 영향으로 낮 기온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안팎으로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특히 새벽까지 충청권과 전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시간당 20~30㎜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다. 그 밖의 전라권과 경남권남해안에도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아침까지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남부, 충북, 전북북부, 경북북부내륙 20~60㎜ ▲강원영서남부, 광주·전남, 전북남부, 대구·경북(북부내륙 제외), 부산·울산·경남, 울릉
지난 5월12일, 21년만에 태양 자기장이 초강력하게 폭발해서 지구 대기장과 마찰로 일어나는 오로라가 우리나라 등 북반구 여러 나라와 뉴질랜드, 남극 장보고 과학 기지에서도 관측, 신비롭고 아름다운 오로라 빛에 많은 사람들 감동, 전쟁 일으키는 나쁜 사람 마음에도 비춰줘서 전쟁 그치게 할 수 없을까?
다음 주(5월27일~6월2일)는 전국이 구름 많은 날이 많겠고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26일 밤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는 비는 월요일 새벽까지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다.월요일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영서 중·북부지방에서는 한때 비가 오겠다.다음 주 아침 기온은 12~19도, 낮 기온은 21~30도로 평년(최저기온 13~17도, 최고기온 23~28도)과 비슷하겠다.화요일(28일)과 수요일(29)은 아침 기온 12~16도, 낮 기온 21~30도로 예보됐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28일 오전은 가
2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낮부터 비가 내리며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흐려지겠다.충남 북부 서해안은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는 충남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며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또 충남권은 오전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됐다.서해 중부 해상은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1~
26일 인천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차차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낮부터 내일 이른 새벽 사이 20~6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4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6도, 동구·중구 17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3도, 강화군·동구·중구 22도, 옹진군 1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9m로 불어 바다의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