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4시 공식 블로그에 위너의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 콘셉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고급스럽고 세련된 멤버들의 비주얼이 어두운 블랙 배경 속 빛을 활용한 연출과 어우러지면서 감각적이고 몽환적이다.빛의 굴절과 분산을 통해 구현된 신비로운 분위기가 위너의 새로운 음악과 이들이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영상 말미, 새 미니앨범 타이틀과 공개 일시를 명시한 ‘WINNER 3rd MINI ALBUM CROSS 2019.10.23 6PM’이라는 문구 역시 이들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위너는 23일 새 앨범 발표와 더불어 26일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TOUR IN SEOUL'를 연다. 콘서트는 공연 타이틀인 'CROSS'를 기호화한 'X'와 '+'를 부제로 양일 공연이 다르게 기획됐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공유했다.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살찐 내가 좋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구혜선은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모습이다.구혜선은 통통하게 오른 볼살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측이 11일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넘나들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장동윤과 김소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무엇보다 장동윤과 김소현은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발휘하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장동윤과 김소현의 열정 충만한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그 인기 비결을 느낄 수 있다. 먼저, 대본 삼매경에 빠진 장동윤의 진지한 눈빛이 ‘심쿵’을 유발한다.환한 미소와 함께 촬영장을 이끌어가는 디테일 요정 김소현의 리허설 현장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으려는 김소현의 뜨거운 에너지가 당차고 사랑스러운 동동주를 완벽하게 빚어냈다. 동주의 매력을 제대로 부각시키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진상 양반과의 대치 장면. 리허설을 하는 김소현의 진지한 눈빛에서 그 어느 때보다 캐릭터에 몰입한 김소현을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함께 손을 잡고 바위 위에서 망설임 없이 물을 향해 뛰어드는 장동윤과 김소현의 찰떡 호흡까지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사소한 디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윤주는 "섭외 문자를 받았을 때 파리에 있었다. 매니저가 '희소식이 있다'고 말했을 때, 드디어 차기작이 들어왔구나 싶었다"며 "류승완 감독과 작업 이후 박찬욱 감독이 나를 섭외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프로그램 들어갈 때 걱정 안했는데 걱정이 많았다. 제가 영화 음악을 계속 하고 있어서 필드에서 시나리오 가지고 의논하던 상황을 재미있게 영화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익숙한 드러내지 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참여했다. 편안하게 진행해볼까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정재형은 '방구석 1열' MC를 확정한 후 윤종신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얘기 들었다고 하더라. 잘 할 거라고 응원해줬다"며 "얼핏 조언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내가 긴장하고 있을 거란 걸 알기에 저렇게 말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 이성우는 자식 두 마리(?)와 함께 하는 하루로 힐링 가득한 이야기를 선사한다.두 사람은 무지개의 공식 '패션 난봉꾼' 박나래의 옷장을 둘러보며 '방구석 패션쇼'를 펼치기 시작한다. 박나래의 옷장을 본 송가인은 형형색색 패션들의 향연에 순간 당황했지만, 보란 듯이 그만의 스타일로 찰떡같이 소화해 박나래의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박나래의 옷들에 은근히 욕심까지 내비치는 모습으로 색다른 웃음을 선보인다.집안에서 펼치는 반려견 장기자랑 타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소엔 얌전한 성격이지만 노래만 틀면 돌변하는 두부는 락커 아빠를 함박웃음 짓게 하는 장기로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라고.아빠 말이라면 짖는 중에도 잘 지키는 넨네까지, 개아빠(?) 이성우는 두 마리와 특별한 티키타카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배우 심은진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해 기쁘다”고 밝혔다. “심은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는 위기의 여배우 오채린 역으로 분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이목을 주목시키는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심은진은 “비비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새 출발인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과 다채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길 기대한다. 좋은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신세경이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롱코트에 목도리까지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이수민이 성숙미 물씬 풍기는 근황을 밝혔다.모델 겸 배우 이수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숨소리가 못 고르겠으면 다 올리라 했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이수민은 원피스와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그는 밝게 웃다가도 매혹적인 눈빛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CJ CGV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제10회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를 개최한다. 한-인니 영화제는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해 반둥, 족자카르타, 메단, 수라바야 등 5개 지역 CGV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배우 강소라가 홍보대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K팝, K드라마와 더불어 인도네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무비를 통해 한류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매년 유명 현지 제작사와 배우들을 비롯해 여러 영화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올해 영화제에서는 개막작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비롯해 ‘엑시트’, ‘타짜: 원 아이드 잭’, ‘극한직업’, ‘걸캅스’, ‘사자’, ‘기생충’, ‘악인전’, ‘봉오동 전투’ 등 15편의 최신 한국 영화가 상영된다.자카르타 CGV그랜드 인도네시아’와 원작 영화 ‘써니’가 동시 상영됐다.‘써니’에서 하춘화 역을 맡은 강소라와 ‘베바스’ 주연 배우들이 관객들과 만나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번 행사의 홍보대사인 강소라는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인도네시아 팬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만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써니’가 인도네시아에서 리메이크되어 개봉을 했는데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구하라가 귀여운 머리띠를 자랑했다.10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구하라는 고양이 머리띠를 착용한 채 귀를 만지며 행복해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특히 너무나 귀여운 듯 계속 만지며 웃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문근영이 극 중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으로 4년만에 안방극장 귀환에 나섰다.문근영이 극중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으로 4년만에 안방극장 귀환에 나섰다. 그간의 작품과는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캐릭터로 연기 인생의 나이테를 더할 예정인 것. 문근영은 브라운관-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로 어떤 캐릭터라도 자신만의 색을 입힌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문근영 이름 석자만으로 '믿고 보는 배우'가 떠오를 만큼 시대극-현대극-코미디-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첫 스크린 주연작 '장화, 홍련'을 시작으로 '어린 신부', '댄서의 순정', '사도'와 함께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청담동 앨리스',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등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가운데 '바람의 화원'으로 방송 3사 통틀어 역대 최연소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에게 '믿고 보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선사했다.문근영이 다시 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극악의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배우 강성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MC들은 강성연에게 “불꽃같은 사랑을 하셨다”며 “누가 그렇게 결정을 했느냐”라고 물었다. 강성연은 “어느덧 가랑비에 옷 젖듯이 결혼 얘기를 하고 있더라. 같이 살 동네, 자녀 수까지 얘기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성연이 “그게 세 번째 만남이었다”고 하자 MC들은 “둘이 잘 맞는 거다. 인연이다”라고 인정했다.그런가 하면 강성연은 남편과의 ‘동상이몽’으로는 리액션을 꼽았다. 강성연은 남편이 리액션이 없는 편이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강성연은 “남편이 연애 때는 내가 울면 같이 울어줬었는데, 지금은 아마 ‘또 우나보다’라고 생각할 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강성연은 “그래도 서로의 감정을 헤아려주지 않거나 하는 건 아니다”라며 남편의 편을 들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에서 향미 역을 맡은 손담비가 두 얼굴을 드러낸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것.시장에 갔다가 가게로 온 황용식9강하늘 분)과 동백은 벽에 빨간 글씨로 "까불지 마. 매일 너를 지켜보고 있다"라는 메세지가 쓰여 있는 것을 발견한다.반면 동백에 대한 종렬의 마음은 소용돌이의 연속이었다.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주려 했던 종렬에게 동백은 방송 하차를 얘기했고, 나중에 필구가 보면 속이 다 터진다는 동백의 말에 "그래서 너는? 너 속도 다쳤어?"라며 울컥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황용식(강하는 분)과의 관계도 복잡해졌다. 종렬은 용식 때문에 동백이 달라졌음을 직감하며 그와 깊은 대립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손담비는 비상한 관찰력과 촉으로 상대의 비밀을 취득하고 이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는 향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였다. 한 번 물면 절대 놓치지 않는 집요한 캐릭터에 미스터리한 분위기까지 불어넣는 미묘한 표정과 감정 변화는 손담비의 연기가 돋보이는 대목.그날 동백은 엄마 대신 필구(김강훈 분)를 데리러 학교에 가고, 야구코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