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부여의 건국 설화를 보면 주몽이 금와왕의 아들들을 피해 졸본에서 고구려를 건국한다. 소서노라고 알려진 여인과 만난 주몽은 두 아들 비류와 온조를 낳았다. 그런데 주몽의 첫사랑이었던 여인의 아이인 유리가 찾아온다.박찬호는 공주의 자랑이자 아들. 미주는 충청북도 옥천이 고향이다. 서울 출신인 전현무와 설민석, 충청남도 홍성 출신인 유병재까지. 전원 백제인이라 자부하는 이들 5인이 어떤 탐사를 떠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박찬호의 등장에 관심이 쏠린다.선녀들과 백제 역사 유적 지구를 방문하며 박찬호는 다양한 추억담도 전했다. 설민석은 “외모는 되게 서구적인데 말하는 걸 보면 이장님 같다. 지역 이야기꾼이 구수하게 역사 얘기를 해주니 좋다”라며 웃었다.그러다 근초고왕이 등장하면서 백제의 영토를 크게 넓혔다. 백제가 크게 성장하는 동안 고구려의 고국원왕은 백제를 공격하려다 전사하게 된다. 아들 소수림왕은 복수를 하려고 했지만 거듭된 전투 후 패배한다. 소수림왕은 조카에게 원수를 갚으라고 당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2회에서는 서휘(양세종 분)는 남선호(우도환 분)의 배신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첫 등장부터 김설현은 사극에서 보기 힘들었던 강인하면서도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벽에 가깝게 그려냈다. 잘못된 현실에 굴하지 않고, 옳다고 믿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 한희재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잘못된 조정을 비판하기 위해 벽서를 붙이는 등 정의감 있는 모습으로 캐릭터를 완성했다.서휘와 남선호는 약속대로 장원전에서 만났다. 상처가 낫지 않은 남선호가 밀리는 형국이었다. 결국 남선호가 쓰러지고 시관이 고개를 끄덕이며 장원이 결정된 줄 알았을 때, 남선호가 일어나 목검으로 서휘를 내려쳤다. 그제서야 시험이 종료됐고, 장원은 남선호의 손에 들어갔다. 서휘는 과시 결과에 반발하다 큰 상처를 입고 과시장 밖으로 버러졌다. 모든 상황을 보고 있던 한희재는 쓰러진 서휘를 이화루에 데리고 갔고, 그 과정에서 마음이 통한 두 사람은 애틋하게 입을 맞췄다.한희재 역시 위험에 처했고, 그때 서검이 위험에 처한 한희재를 구한 뒤 한희재 어머니 무덤을 만들어 줬다. 어린 한희재는 눈물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종원은 뉴욕을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도시”라 소개하며 미국 뉴욕에서의 미식 방랑을 떠난다. 그의 발길이 닿는 곳을 따라 피자가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커진 사연,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문화가 녹아든 소울 푸드의 탄생 배경 등 역사를 넘나드는 식문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미국에 갈 때 사용하는 이름이기도 한 '산체스'로 귀환해 반가움을 안긴다. '스푸파' 시즌1 하와이 편에서 산체스로 활약하며 현지인 포스를 뿜었던 만큼 이번에도 뉴요커로 완벽히 변신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것.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자신을 산체스라 밝히며 식당을 예약하고, 자연스럽게 영어 감탄사를 연발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날 백종원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백종원은 "뉴욕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 있는 도시인 만큼 문화의 흐름이 굉장히 빠르다. 이 점이 음식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음식을 먹다 보면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공존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 개편 첫 방송에서는 박연수-송지아 모녀와 배우 고주원-김다현이 필리핀의 마지막 낙원 ‘팔라완’ 여행 설계자로 출격했다.박연수는 딸 송지아를 위해 정보력으로 무장한 맘파고로 변신해, 팔라완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수 많은 박쥐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지하강 국립공원부터 투명하고 맑은 바다를 온 몸으로 누릴 수 있는 엘 니도까지 다채로운 팔라완의 면면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해양 레포츠의 성지라 불리는 ‘엘 니도’에서 즐기는 호핑투어가 팔라완 여행 욕구를 끌어올렸다. 송지아는 “엘 니도 안 가면 팔라완 간 게 아닌 거 같아요”라며 ‘엘 니도’ 호핑투어를 강력 추천해 관심을 증폭시켰다.이와 함께 팔라완의 맛깔스러운 먹거리들의 자태가 침샘을 자극했다. 공심채볶음의 필리핀 버전인 아도보 깡꽁을 비롯한 팔라완 전통음식부터 필리핀 식 멕시칸 요리인 나초 바스켓, 돼지 립 등 생소한 비주얼의 음식들이 그 맛을 궁금케 했다. 자타공인 먹방의 신으로 불리는 김준현은 “본때를 보여주고 싶네요. 한번 찾아가가지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기립박수 받으면서 나올 수 있거든요”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일상을 공개했다.유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기분 좋아 하나 더!!♡ 나는 망고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유이는 반려견 망고와 함께 침대에 누워 셀카를 남기고 있다.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유이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미국 가수 비욘세가 근황을 전했다.6일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비욘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22일간의 식단라는 높은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유인영이 정유미 간식차 선물을 공개했다.배우 유인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슬으슬 춥고 비오던 오늘. 정유미가 보내준 깜짝 간식차 덕에 모두들 든든히 촬영했어요. 고마워 친구야 흑"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유인영은 정유미가 보내준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예은이야 말로 굿 캐스팅'이라는 응원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유인영은 SBS 새 드라마 '굿캐스팅'을 촬영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전 국가대표 박지성, 차두리와 만남을 가졌다.배성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배성재는 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 차두리와 포즈를 취하였다.세 사람의 훈훈한 우애가 인상적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연수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최연수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택시택시”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최연수의 팬들은 “귀여워”, “예뻐요”, “택시에서도 빛나는 미모”, “택시는끊을수없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최연수와 소통했다.한편 최연수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새 사부로 등장한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찬성은 UFC 사상 최초 초고난도 기술인 트위스터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선수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코리안 좀비로 불리고 있다.정찬성은 "격투기 자세만 봐도 싸움 능력치나 자질이 있는지 없는지가 보인다"고 밝혔다.종합격투기의 레전드 정찬성을 만난 이들은 “팬이에요”라면서도 “큰일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MBN 힐링예능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마을 세컨드 하우스 입주자인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에 윤시윤까지 합세한 가운데 펼쳐진 다슬기 잡기 현장이 그려졌다.처음에는 모두에게 다슬기 잡기가 쉽지 않았지만, 해가 저물어 갈수록 야행성인 다슬기가 나오기 시작하며 ‘왕건이’ 다슬기가 잡히기 시작했다. 다슬기 잡기에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 은지원은 물론, ‘성실파’ 윤시윤까지 모두가 눈에 불을 켜고 다슬기를 잡은 끝에 저녁거리가 풍족하게 마련됐다.모두 모여 저녁으로 ‘다슬기 파티’를 준비하는 가운데, 윤시윤은 전인화와 함께 수제비 준비를 맡았다. 남다른 포스로 밀가루 반죽을 주물러, 출세작이자 전인화와의 동반 출연작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떠오르게 했다.저녁 식사 후 “윤시윤이 노래를 잘한다”는 말이 나오며 즉석 노래방 타임이 연출됐다. 김종민은 “나보다 노래를 잘해”라며 윤시윤을 띄웠고, 윤시윤은 진지한 목소리로 추가열의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선곡해 가창력마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윤시윤은 이미 ‘워니미니 하우스’에 처음 온 날부터 은지원X김종민이 어지른 것을 재빨리 치워, ‘청소왕’에 등극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남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3일에도 김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주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남주사장님 멋있어요”, “너무이쁘다”, “예쁘당”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백지영과 god 손호영, 김태우(호우)가 출연했다.김태우와 손호영은 1세대 아이돌그룹 g.o.d의 멤버였다. 첫 등장 당시만해도 아이돌 답지 않은 비주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호우(손호영, 김태우)와 김희철은 미니콘서트를 걸고 god 노래 전주 1초 듣고 맞히기 대결을 펼쳤다. 김희철은 백지영 대신 출전하여 ‘애수’와 ‘니가 있어야 할 곳’, ‘하늘색 풍선’, ‘길’을 바로 맞추며 월드클래스 능력을 뽐냈다.아는 급식 코너에서는 고등어 무조림을 획득하기 위한 스페셜 미션이 펼쳐졌다. 미션은 쏭스타 노래방 점수 대결이었다. 백지영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선곡했다. 구슬픈 목소리로 애절하게 불렀고 91점을 기록했다. 호우(손호영, 김태우)는 DJ DOC ‘Run To You(런투유)’를 불렀고 96점을 얻어 고등어 무조림을 획득했다.백지영은 물론 김태우와 손호영 모두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미니콘서트를 통해 '총맞은 것처럼', '잊지말아요', '사랑 안해'로 발라드 여제로서 자신만의 감성과 가창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