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온앤오프(효진·이션·제이어스·와이엇·MK·유)와 오마이걸 효정·승희가 함께 출연했다.‘아이돌999’ 멤버를 선정하는 특별한 방식에 따라 온앤오프 이션이 최종 멤버로 선정됐다.먼저 MC 데프콘은 오마이걸 효정·승희의 주입식 리액션에 대단하다고 극찬을 했으며 홈쇼핑급 호객 멘트를 듣고 MC 모두 삼촌 미소를 짓기도 했다.다음 대결을 유와 와이엇으로 와이엇도 이션처럼 심각한 표정으로 본인 코너 인만큼 최선을 다해 말 모형을 흔들었다. 와이엇은 게임에 열심히 참여했지만 기록은 생각보다 높지 않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한지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5일에도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댕댕이들 오늘은 토요일 황금정원 하는 날 저녁 9시 !! mbc 특별기획 황금정원 본방사수”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착한 지혜짱〜〜〜굿”, “귀엽네요”, “당근본방사수지요^^”, “본방사수!!”, “본방사수중”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쇼챔피언’은 9일 오후 6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을 동시 생방송을 통해 퍼포먼스의 황제 장우혁과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의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10월 둘째주 챔피언송 후보로는 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트와이스 ‘필 스페셜’, 세븐틴 ‘독:피어’, 원어스 ‘가자’, 첸 ‘우리 어떻게 할까요’가 이름을 올렸다. 음원강자부터 대세 아이돌, 신예 아이돌들이 후보에 오르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지은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박지은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어플로 화장했어요 ㅎㅎ좋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박지은의 팬들은 “미모여신”, “너무 예뻐요”, “예뻐용”, “우와... 너무 예뻐요”, “나도 어플로 화장해 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지은과 소통했다.한편 박지은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5일 마크 론슨이 인스타그램에 “I released the AOTY (according to @latenightfeelings87) and all i got was this custom @humanmade tshirt (( I love it) (and available now for purchase)) @nikathedreamer”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마크 론슨의 인스타그램은 마크 론슨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SBS '집사부일체'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이승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끈끈한우정. A super friendship"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누워 있는 이승기를 잡아 끌어당기는 줄리엔 강이 있다. 육성재, 양세형, 이상윤은 그런 이승기를 모른 척 외면하고 있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의 코믹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집사부일체'는 사랑입니다", "너무 웃겨요", "끈끈한 우정 맞나요?" 등 댓글을 달았다.이승기, 육성재, 이상윤, 양세형이 출연 중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김민재가 공승연과 서지훈의 혼사를 맡기로 한 것.반가의 규수로 만들어달라는 개똥이의 청이 이수 때문이라 생각한 마훈은 "사람 마음에도 계급이 있다"고 냉정히 거절했다.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티격태격 대립하던 두 사람, 그런데 개똥이의 장난 때문에 술을 마신 마훈이 딸꾹질을 시작했다. 갑자기 나타난 고영수(박지훈)를 피해 서고 뒤로 숨었고, 마훈이 딸꾹질을 멈추지 않자 초조해진 개똥이가 갑작스레 입을 맞췄다. "어쨌든 멈췄으면 된 거 아니요. 그러니까 나를 반가의 규수로 만들어주겠다 약조해주지 그랬소"라는 개똥의 태도에 마훈은 "겁이 없는 거야, 마음이 없는 거야"라며 황당해했다. 그 입맞춤 때문에 개똥이에게 마음이 기울어가는 마훈, 이수와 혼인을 약조한 개똥, 두 사람 모두 마음이 심란해졌다.개똥이는 이수의 청혼을 마냥 기뻐할 수 없었고, 마훈 역시 이수의 결정을 가시밭길이라 여겼다.껄떡쇠(안상태)의 갑작스런 죽음, 포졸들의 몸에서 발견되지 않은 상흔, 현의 이마에 있는 노비 노(奴) 표식, 세자 저하의 훙서 등을 토대로 세자가 훙서하고 가장 이득을 본 아버지가 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유인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5일 유인영이 SNS에 “_ . . 옷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사진만올라오네요”, “즐거운일가득하세요”, “이뻐요”, “아..진짜..”, “가을 느낌 물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에서는 김혜윤(은단오 역)과 로운(‘13번’ 역)이 극적인 만남 이후 가까워지며 두 사람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은단오(김혜윤 분)는 자신이 만화 속 주인공이 아니라 엑스트라이며, 진짜 주인공은 여주다(이나은 분)와 오남주(김영대)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은단오의 모든 말과 행동은 두 사람을 위한 부수적인 요소였던 것. 자신의 삶을 되찾고 싶은 은단오는 작가가 정해놓은 스토리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이름 없는 소년 ‘13번’(로운 분)을 만나 운명을 바꿀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에 사로잡혔다.은단오와 '13번'의 심장 두근거리는 재회가 예고돼 시선을 끈다. 힘들게 서로를 발견했지만 엑스트라라는 처지 때문에 스토리에서 좀처럼 마주치지 못하는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극적으로 함께하게 될지, 서로의 운명을 바꿔줄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은단오와 '13번'의 미묘하고도 복잡한 관계에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이들이 함께하고 있는 장소는 어디인지, 간신히 서로를 발견한 두 사람이 어떻게 아름다운 청춘의 첫 페이지를 그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문해학교는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온더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한글날을 기념해 찾은 곳이다.문해학교는 어린 시절 초등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이 한글을 배우는 공간이다. 부부인 서태종 할아버지와 박묘순 할머니는 어린 시절 집안 형편 때문에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 남의 도움 없이는 은행 거래도 하지 못하는 등 불편하게 살았다고 털어놨다.방송에서는 문해학교 어르신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배움에 늦음은 없다'라는 말이 생각날만큼 어르신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다. 글을 배우고 나서 남편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담은 글을 처음 작성한 가슴 먹먹한 사연부터 배움과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글을 배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인생에서 처음 글을 배운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읽는 사람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글을 적어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 채덕실(하시은)이 윤시월(윤소이)에게 황재복(황범식) 살인사건 범인으로 몰린 오태양(오창석)을 빼낼 방법을 이야기했다.덕실(하시은)은 평소 오빠라고 부르던 이부 오빠 광일(최성재)에게 “너 때문에 내 남편이 살인 누명을 썼어. 솔직하게 경찰에 밝혀”라고 말했다. 광일은“ 그 약이 나는 수면제 인줄 알았다. 약을 먹인 사람은 네 엄마야. 그런 인간 때문에 니네 엄마 살인범으로 몬다는게 말이 되냐?”라고 답했다.기준(이수영)의 연락을 받은 정해(윤인조) 팀장은 시월(윤소이)에게 유월이 재복의 살인범으로 체포 됐다는 사실을 전했다. 또한 참고인으로 미란(이상숙)과 덕실(하시은)은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되고 미란은 광일을 걱정하면서 침묵을 지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효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7일 박효주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안녕 이지은보좌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안녕”, “좋다”, “넘 머시써용ㅜㅜ.. 최고!!”, “어울린다.”, “카리스마 내칭구~~”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화) 방송된 동명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한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7,8회 에서 동주의 가슴 아픈 과거사가 그려졌다.주 방송된 '녹두전'에서 율무는 동주의 춤을 보고 탄식하는 녹두(장동윤)에게 "앙증맞죠?"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으며 동주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물에 젖은 동주를 걱정하며 자신의 도포를 벗어주려 하고 간식을 건네지만 모두 거절당하는 율무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녹두는 "비싼 도포 입으니 훤칠하지. 너 이제 기녀 하지마. 안해도 돼"라고 대답했다. 동동주를 만나러 오기 전 녹두는 행수(윤유선)를 찾아가 "별서 가는 길이 어디냐. 행수님 곁에서 동주와 함께 지내겠다. 정이 들었나 보다. 안해도 되는 일 하나쯤은 안하게 해주고 싶다. 어미가 되어주겠다""라며 돈을 주었던 것.동주는 자신한테 호의를 베푸는 이유를 물었다. 녹두는 "난 여기에 머물러야 하고, 나는 마님을 봐야하니까"라고 대답했다. 동주는 "걱정된다. 추잡한 잡놈 정체 들킬까 봐.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