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이 8일(수) 신협중앙회관에서 ‘2024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전국 각지에 있는 신협이 직접 지역사회 맞춤형 공익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신협재단이 사회공헌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 활동 지원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가진 신협을 선정 및 지원하고 있다. 올해 신협재단은 전국 36개 신협과 13개 시·도 지역 내 두손모아봉사단을 선정하고, 총 3억 6천만 원 규모 예산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아 쌀쌀하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0일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7~15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0~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겠다.충남앞바다도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6~13m로 강하게 불어, 기상청은 항해 및 조업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금산 7도, 청양·천안·논산·부여 9도,
금요일인 10일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맑겠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평년 13~15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평년 19~22도)로 분포하겠다.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해안가와 해안도로 등에서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저지대 접근을 자제해야겠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10일 인천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큰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 11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 12도, 동구·중구 1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2도, 강화군·계양구·서구 21도, 동구·중구 20도, 옹진군 1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
금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다만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오늘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강원내륙·산지 5도 내외)로 쌀쌀하겠다"며 "다만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오늘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전남권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과 서해안에도 가시거리 1㎞ 미
내 석사논문 읽었다는 이도은님 이메일 받고, 나에겐 1권도 없는 안타까움을 어느 제자 모임에서 얘기했더니, 대학원 도서관 찾아 직접 복사해 제책까지 해 주니 참 고마운 일! 옛날 필경사 글씨로 특이하게 쓴 논문 전체 훑어보고, 12번 읽었다는 53쪽도 읽어보니 감개무량! 성낙청님 최순배님, 좋은 선물 고마워요!
KT&G(사장 방경만)가 9일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연결 매출 1조 2,923억원, 영업이익 2,366억원의 2024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국내외 NGP(Next Generation Products, 전자담배)와 해외 궐련 부문에서는 유의미한 성과가 창출됐다. NGP 사업의 핵심 성장 동력인 국내외 스틱은 수량과 매출액,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글로벌 스틱 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21.1억 개비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했다. 또한, 전체 해외 궐련 사업 매출은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 내에서의 가격 인상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2,918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매
가수 영탁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 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어린이날에는 보육시설에 푸드트럭을 선물한데 이어 어버이날에는 도움이 필요한 조손 가정에 신선한 식재료와 영양가 높은 밀키트를 전하며 이웃과의 정을 나누었다고 9일 전했다. <산탁클로스>는 영탁 전국투어콘서트 탁쇼1,2 때부터 꾸준히 한부모가족 , 조손 가정을 찾아 공연티켓 나눔을 하며 문화기부로 인연을 맺어왔다. 그러던 중 어버이날을 맞아, 연이은 물가 상승으로 신선한 과일, 야채, 고기, 영양간식 등을 구입해서 먹기 어려운 조손 가정에서 거의 매끼니를 라면이나 즉석 인스턴트 식품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사정을 전해들었다. 어려운 이웃에게 좋
갤러리 루안앤코가 미술장터인 ‘아트부산 2024’에서 자사 전속작가들의 작품이 미술 애호가들의 호평속에 선판매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판매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된 작품 중에는 방수연 작가의 ‘동그라미와 동그라미 시리즈’ 신작, 허온 작가의 150호 대형 작품, 그리고 지난해 아트부산 솔로 부스에서 모두 판매된 최은정 작가의 대형 작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일본 긴자 츠타야에서 개최된 단체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허온 작가는 명암을 활용한 독특한 스크래치 보드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방수연 작가는 CJ제일제당 한식 레스토랑의 메인 벽면 장식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서민정 작가는 오
백세 시대를 맞이하면서 노인성 질환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조기 발견 여부에 따라 치료법, 회복 속도 등이 달라지는 만큼 일찍 발견해 개선하는 것이 필수로 여겨진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이란 무릎 관절 덮고 있는 물렁뼈인 ‘연골’이 점차 손상돼 관절뼈가 서로 맞닿아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무릎 연골은 영구적인 존재가 아닌데 노화, 외상 등에 의해 점진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연골 내에는 혈관, 신경세포가 없어 ,손상돼도 자연 재생이 어려우며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관절연골이 일정수준이상 손상되어야 비로소 연골 바로 밑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이하 엔라이즈)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우리 사회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릴레이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엔라이즈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사)피아비한캄사랑(이하 한캄사랑)을 통해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약 1억 3천만원 상당 기부했다고 밝혔다.한캄사랑은 캄보디아 출신 글로벌 당구 스타인 스롱피아비 선수가 대표로 있는 단체로서, 스롱 선수의 모국인 캄보디아를 돕기 위해 스롱 선수 본인의 상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모집하여 현지로 보내고 있다.매년 캄보디아에 방문하여 봉사활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60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에서 극단 미인의 <아들에게 (부제 : 미옥 앨리스 현)>가 백상연극상과 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연극<아들에게(부제: 미옥 앨리스 현)>는 우수 신작 발굴을 위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의 대표적인 지원사업인 ‘2023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에 선정되어 지난 1월 13일부터 21일까지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아들에게(부제 : 미옥 앨리스 현)>는 1903년 하와이에서 태어나 중국, 일본에서 공부하고 중국, 러시아, 미국을 오가며 독립운동과 공산주의 운동을 했던 실존 인물 현미옥(앨리스 현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김병훈 대표이사 등 경영진 3인이 자사주 매입을 실행하며 책임경영 강화 및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김병훈 대표이사 포함 임원 3명이 자사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김병훈 대표이사는 개인 명의로 총 금액 약 32억 원 규모(총 1만1000주)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이와 더불어 신재하 부사장은 자사주 1000주(약 3억 원)를, 정재훈 상무이사는 100주(약 3천만 원)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에 경영진이 매수한 수량은 총 1만 2100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약 0.16%다. 에이피알이 대표이사 포함 임원이 자사주 매입을 실행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