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는 출장을 핑계로 밀월여행을 떠나는 도진우(오민석)와 문해랑(조우리)의 모습이 그려졌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문태랑과 문해랑 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태랑의 등장에 당황한 기색을 보이는 문해랑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어 다정하던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오가는 것을 짐작케 한다.문태랑의 등장에 당황하는 문해랑의 모습과 남매 사이에 놓인 캐리어, 의문스러운 눈빛으로 동생을 바라보는 문태랑의 모습에서 두 사람 사이에 오가는 대화가 무슨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도진우는 "당연하다. 지금이라도 취소하라"고 말했으나 문해랑은 "지금 당신한테 미쳐있다고 고백한 거다"라고 응수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에서는 아이돌에 도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선배 아이돌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그룹 에이비식스의 멤버 이대휘에게 전화를 걸었다.미스티는 20인 연습생에 "여러분은 100인의 선배 아이돌에 평가받게 된다. 총 1000점 만점 중 700점 이상이어야 전원 합격이 된다"고 설명했다.선배 아이돌은 연습생들의 첫 뮤직비디오에 뿌듯한 마음을 표했다. "소름 돋았다" "처음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풋풋함이 느껴진다" "20명이나 되는데 안무를 정말 잘 맞췄다"는 반응이 이어졌다."작은 목표를 향해 이루어가다 보니 많은 사랑을 받고 내가 원했던 가수의 이미지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9일 채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은오빠덕에.이천.테르메덴.온천.워터파크.사우나 간지 고마워 오빵"이라는 글을 남겼다.채은정은 "공휴일에.한글날을 기리며 몸을 푹.....지짐 수분 증발 방지..놓치지않을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채은정은 현재는 비키니 쇼핑몰을 운영하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조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현영은 왕관을 쓰고 황금색 가운을 걸친 채 왕좌에 앉아있다.한편 조현영은 최근 단편영화 '북성로 히어로2'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비긴어게인3’에서는 박정현이 직접 선곡한 ‘샹들리에’를 이탈리아에서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박정현은 '샹들리에'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기교로 관객들의 마음을 홀리는 데 성공했다.박정현은 하림의 하모니카와 헨리의 바이올린, 임헌일의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의 아름다운 가삿말을 꾹꾹 눌러담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기획 tvN, 스튜디오N, 제작 tvN, 12부작) 4회에선 정복동(김병철)이 공짜 오락실을 만든 후, 마트엔 급격하게 진상 고객이 늘어났고, 동네 일진들까지 모여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비록 마트를 망가뜨리려는 정복동 이었지만 그에게 함부로 대하는 건 참을 수 없었다. 자신의 책상 위에 발을 올린 김갑(이규현). DM그룹 회장의 손자임에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할 말은 확실하게 하는, 차가운 태도로 맞선 정복동의 모습은 극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승승장구하던 천리마마트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경기도 봉황시 국회의원 김치아(우현)는 지지율 회복을 위해 천리마마트를 공공의 적으로 만들려고 했고, 민생조사란 명목 하에 작은 비리라도 잡아내고자 천리마마트를 방문했다. 이런 중요한 때에 정복동은 밖에서 놀고 있었고, 문석구 혼자 그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 그는 김치아에게 잘 보이고자 최고의 예의를 갖춘 절이라는 그랜절을 올렸다. 하늘을 향해 다리를 완벽하게 일(一)자로 쭉 뻗어 모두를 놀라게 한 그랜절은 과연 천리마마트를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영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19 : 렉카’의 주인공 태구(이태선 분)는 어릴 때 사고를 당해 다리를 절게 된다. 태구는 생계유지를 위해 사설 렉카 기사로 일한다. 법을 지키며 일을 하는 태구에게 사장은 “오갈 데 없는 다리XX 받아줬더니 하는 게 뭐냐. 열심히 일해서 수술비를 모아? 너는 지금 네가 끊긴 벌금값도 못 벌어온다.” 라는 막말을 듣는다. 사장은 태구에게 “드러눕든 사고를 치든 어떻게든 10개를 걸어와라(실적을 쌓아라). 안 그럼 해고다.” 라는 경고를 받는다. 딱 하루 말미를 받은 태구는 하는 수 없이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다.버겁기만 한 일상 속에서 우연히 목격하게 된 납치 사건, 혹시 모를 피해자의 흔적을 쫓아 질주를 시작한 태구는 결국 한 ‘사람’을 지켜냈고, 이는 동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김애경 부부를 찾은 박원숙과 임현식, 사미자 부부와 제주 여행을 떠난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졌다.제주에 사는 큰 딸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사미자, 김관수 부부의 말에 백일섭은 "꼽사리 껴달라"고 즉흥적으로 졸라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사미자의 남편 김관수 직업은 탤런트 출신이다. 원래 KBS 탤런트 1기생이며 드라마에 출연하다 사미자와 결혼 하고 10년 후 1972년 탤런트를 은퇴하고 사업가의 길을 걸었다.박원숙의 철벽은 이어졌다. 박원숙은 “지난번에 ‘여보’라고 문자 보냈잖아. 그날부터 문자 안받았다”라고 말하자 임현식은 “우리 여보 많이 했잖아”라고 반박했다. 박원숙은 “드라마랑은 다르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농구선수 오세근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의외의 입담을 뽐내 주목을 받았다.김연경은 금시초문이었다. “왜 말하지 않았냐”고 말했다.김연경은 "거의 100억인 것 같다. 한 사람이 여러 명에게 사기를 쳤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조현재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8일 조현재가 SNS에 “벌써부터 추워지네요 ~ 옷 따듯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아름다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9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목욕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새끼고양이를 수건으로 잘 싸서 케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남지현은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도경수와 호흡을 맞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이정재 분)과 현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 분)의 첨예한 대립이 담겼다.시즌에서 전 4선 국회의원 송희섭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은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과 수많은 대가를 치르며 국회의원이 됐다. 더러운 일도 도맡아 처리하며 송희섭을 법무부장관에 앉히고 그토록 원하던 금배지를 갖게 됐다. 영상에 따르면 그의 행보는 송희섭을 향해 날을 세우는 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 왔는데 끝은 봐야하지 않겠어?”라는 송희섭에게, 장태준은 “절 죽이시게요? 제가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거든요”라며 위험한 질주를 예고했기 때문이다.‘보좌관2’ 측은 영상을 공개하며 “장태준이 공천권을 받기 위해 송희섭에게 무릎을 꿇었던 이유가 있다. ‘보좌관2’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의 행보로 시작된다. 이야기의 전개가 더욱 강력해졌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 연출 이윤정)’에서는 조태식(이민기 분)이 추락 사건을 맡았다.화창한 오후, 아버지의 추모행사에 참석한 서희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태식 역시 마찬가지다. 옷이 젖어가는 것도 모른 채 분수대 중앙에 서 믿기 힘든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기 때문. 추모행사에 참석한 서희와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곳에 나타난 태식이 함께 목격한 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사고 차량을 조사할 수 없게 된 조태식은 후배의 차량을 빌려 직접 사고를 재연했다. 조태식은 “그렇지 그럴 수가 없는 거지 사람이 어떻게든 살라고 했음 브레이크를 밟고 스키드마크가 생기지”라면서 자살이라고 말했다. 후배 강진경은 “대선을 앞두고 있는 양반이 자살을 왜 하냐”고 의아해했다. 사고 현장에서 의문의 불길이 치솟으면서 사건해결의 중요한 변곡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