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박해미의 아들 뮤지컬 배우 황성재가 아버지 황민의 음주사고와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2일 방송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뮤지컬배우 박해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박해미는 "음주 사건 당일을 되새기고 싶지 않다"며 "사건 당일 새벽 1시쯤 집 전화가 울렸는데, 순간 예감이 좋지 않았다.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고 사고 당시 이야기를 꺼냈다.또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는 "엄마가 많이 힘들었을 거다. 강인한 사람이지만. 솔직히 아빠 사건이 일어난 다음에 '믿기지 않는다'고 말한 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이 돌아가셨을 때"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수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오수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뉴스결방으로 해지기 전 퇴근, 저녁이 있던 금요일! 모처럼 가을 저녁 날씨 느끼며 살랑살랑 걸어서 진짜 진짜 궁금했었던’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오수진의 팬들은 “여신인줄”, “날씨잘보고있어유”, “오늘도 오길동 수고 많았네”, “넘 아름다워유....”, “예쁘다 수진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김수미와 최현석 셰프, 장동민과 함께 할배 제자들 전인권·김용건·임현식이 출연해 수미표 더덕구이 만들기에 도전했다.할배특집 3주차 김수미는 "아니 집에 가서 해보셨어요?"라고 할배들에게 물었다. 저번주에 우등생으로 뽑혔던 임현식은 "대구탕 세트를 나만 주는줄 몰랐다. 가자마자 먹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오늘도 레벨 업이 되나요?"라고 묻자 김수미는 "오늘 레벨이 조금 더 올라가는데 꼭 먹어야 하는 음식 그런데 쉬운거 제일 중요한거는 쉬운거"라고 강조했다.최현석 셰프는 전인권 제자에게는 도와주며 일일이 재료의 양을 말해주기도 했는데 셰프의 얘기를 듣다가 전인권은 “미카엘 셰프는 말로 안 해주고 알아서 착착 했어요”라고 말했다.다른 출연진들도 모두 전인권의 더덕구이를 맛보면서 비주얼과 맛은 반비례한다며 맛있게 먹었다.더덕구이 감사에 나간 김수미는 임현식의 요리를 맛보고 "익은 정도도 적당하고 잘됐다"고 칭찬했다. 전인권의 요리를 보고 김수미는 "다른 학생에 비해 덜 매워 보인다"라며 음식을 맛보고 "아삭아삭하니 맛있다. 이상하네. 너무 매운거 보다 이게 더 좋다"라며 의아해했다. 김용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백지영은 지난 2일 방송된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그러던 중 MC강호동은 백지영에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물었고, 백지영은 "방송에 안 나간다고 약속하면 말하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강호동, 이경규, 백지영, 홍현희는 광장동에 있는 한 호텔을 찾았다. 백지영은 “내가 여기서 결혼했다”고 반가워했다. 백지영은 강호동의 요청에 즉석에서 대표곡 ‘사랑 안해’ ‘그 여자’를 열창했다.정석원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자숙 중이다. 지난해 2월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한국계 호주인 등과 함께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김윤정은 방에 홀로 있던 박재홍에게 “다들 어디 갔냐”라고 물었고, 박재홍은 “미꾸라지 잡으러 갔다”라고 답했다.먼저 최성국이 "그런 얘기 하지 마라"며 "포지션이 장가를 간다"고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멤버들이 모두 기뻐해주는 것 같다”며 “(최)성국, (김)광규 형들의 말에는 진심이 묻어나왔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승현은 팬사인회 스케줄이 일찍 끝나자 최민환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PC방에 가서 게임 한 판만 하자는 것. "통통이랑 같이 저녁 먹기로 했다"며 망설이던 최민환은 금세 "일찍 끝났으니 잠깐 있다 갈까"하고 유혹에 넘어간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매니저와 함께 나란히 PC방으로 향했다.예고 영상에서 주저하던 김승현은 적막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부모님에게 “저 만나는 사람 있다. 일 하다가 만난 사람 있다”고 여애 사실을 고백했다.그 말을 듣고 깜짝 놀란 부모님은 김승현이 말한 누군가를 만나러 이동했고, 약속 장소에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한 사람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였다.추억 얘기에 푹 빠지다보니 시간은 속절 없이 흘렀다. 최민환이 집에 들어가기로 한 시간은 12시. 하지만 어느새 시간은 거의 한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고, 최민환은 황급하게 술자리를 끝냈다. 최민환은 율희가 화낼까 걱정하며 케이크, 마카롱 등 달달한 디저트들을 구매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몬스타엑스는 4일 전세계 시각으로 자정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앨범인 'Someone's Someone'을 깜짝 발표했다.신곡 'Someone's Someone'은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특히 두드러지며,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이 돋보이는 트랙이다.기존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색깔의 음악을 주로 선보였던 것과 달리 차분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채워진 신곡 'Someone's Someone'은 몬스타엑스의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면모를 더욱 배가시킨다.이로써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미국 싱글 'WHO DO U LOVE?'(후 두 유 러브?)와 지난달 20일 'LOVE U'(러브 유), 세계적인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윌.아이.엠(will.i.am)이 리믹스 버전의 'WHO DO U LOVE?'가 포함된 싱글 'LOVE U'에 이어 세 번째로 미국에서 영어 싱글을 발표하게 됐다.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 NBC 채널의 '엘렌 드제너러스 쇼'와 '틴 초이스 어워즈',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에서 성공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이 영화 '드림'으로 만난다.메가박스중앙에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영화 '드림'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이병헌 감독이 보여줄 재기 발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력 그리고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에 대한 기대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튀김덮밥집 사장님이 진심으로 요리하고 싶었던 것은 카레였다. 튀긴덮밥집 사장은 시판 파우더가 아닌 원재료를 배합한 카레를 만들면서 계속해서 실패했다. 튀김덮밥집 사장은 백종원에게 카레 만드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백종원은 차근차근 기초부터 다지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인생과 게임이 똑같다"며 "만렙에게 버스를 타는 것은 치사한 일이다"라고 똑부러지게 설명했다.백종원은 직접 카레 향신료를 배합하며 메뉴 변경을 고민하는 튀김덮밥집 사장님을 응원하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촬영이 없는 날에도 튀김덮밥집에 방문, 자신이 알고 있는 카레 관련 책을 사장님에게 전달하기도.백종원은 음식점 경영을 게임에 비유하며 "퀘스트를 성공해야 상위 랭킹으로 올라갈 수 있다"며 "이제 쪼렙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웃음을 되찾은 사장님은 카레를 내왔고, 백종원은 시식 후 "그래도 처음한 것 치고 괜찮다"며 희망을 드러냈다.백종원이 모둠초밥집에 사이드 메뉴 대신 실속있는 초밥 메뉴를 개발하라고 숙제를 내줬다. 백종원은 "샐러드나 우동을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든다"며 "밥을 더 많이 쥐거나 실속 있는 메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백종원이 돌아간 뒤로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3인방의 첫 한국 방문기가 공개됐다.숙소에 도착한 세 친구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화장실이었다. 이들은 한번 화장실에 들어가선 내내 나오지 않았는데.에이릭의 리드로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에 도착한 친구들은 전시회를 하나씩 살피기 시작했다. 평소 한국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는 에이릭은 "한국은 일본과 중국 사이에 있어서 여러 번 점령 당했다. 그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에 가보고 싶다"라고 말했다.호쿤은 먼저 "아주 간단하게 자연스럽게 사는 친구다. 보트에서 2년간 산 것 같다"며 보드를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김보라가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보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스카이 캐슬'과 혜나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이번 2019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서 인기 여자 캐릭터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상하고 있는 김보라의 모습이 담겼다.그는 "극과 인물에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관계자는 3일 김선호의 매력적인 캐릭터 컷을 첫 공개했다. 현실감 100%를 자랑하는 지하철 경찰대 반장 김선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다. 그간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신선한 공간 지하철을 배경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지하 세계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는 지하철 경찰대의 숨가쁜 24시를 다룰 것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인다.김선호는 극 중 원칙제일 지경대 반장 ‘고지석’으로 분한다. 고지석은 경찰대 수석 졸업생이지만 고지식에 가까운 신중함과 가슴에 스몰 소심표를 달고 다니는 융통성 제로의 인물. 단 1%의 어긋남 없이 원칙과 상식을 몸소 실현하려 했지만 자신과 모든 것이 상극인 신입 문근영과 콤비를 이뤄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김선호의 변신에 대한 관심이 크다. ‘백일의 낭군님’, ‘투깝스’, ‘으라차차 와이키키 2’ 등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부터 탄탄하게 쌓아 올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틀트립’ 사상 가장 젊은 MC인 윤보미는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는데 ‘배틀트립’ MC가 돼서 굉장히 기쁘다.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밝고 통통 튀게 열심히 진행하겠다”며 MC가 된 소감과 포부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배틀트립’을 보는 시청자분들이 친구에게 여행지를 소개받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져 미소를 전파했다.그런가 하면 윤보미는 “여행하면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나 음식을 뽑는 ‘추천해보미~’ 코너를 맡게 됐다. 여행을 앞두신 분들께 좋은 코너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여행갈 때는 스피커와 향초를 꼭 가지고 간다. 그런 의미에서 ‘사이판’이 무언가 많은 걸 한다기 보다는 바닷가 앞에서 스피커 틀어놓고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였던 것 같다”며 꿀팁을 전수했다.끝으로 윤보미는 “통통 튀는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행지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해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발랄한 인사를 전했다. 과즙미 터지는 젊은 피 MC 윤보미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이때 윤보미는 “김숙 언니, 김준현 오빠와 형제자매 같은 편안한 케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