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껍데기는 가라' 특집으로 김응수, 박상민, 카더가든, 뱃사공이 출연했다.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한 김응수는 “제가 선택한 작품은 잘 된다. 남들은 김응수가 운이 좋다고 하지만, 대부분 내가 초이스 한 것들”이라고 거창하게 자랑한 뒤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 “감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박장대소케 했다. 김응수는 인생 철학에 대해 일장 연설을 늘어놓았고, 이를 듣던 MC들은 그게 바로 꼰대 마인드라고 지적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뱃사공은 "'쇼미더머니' 제안을 거절하고 대신 여기 왔다"고 밝혔고, 그 이유에 대해 "평소 '쇼미더머니' 욕을 많이 했다"며 "또 돈때문에 음악을 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알바를 하면서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상민은 최근 캄보디아에 선글라스 기부했던 사연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박상민은 “요즘 캄보디아에 안 쓰는 안경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아무거나 줄 수 없어서 몇 시간을 고민한 뒤 모두 메이커로 직접 골라서 기부했다”며 훈훈함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장우혁의 ‘WEEKAND’(위캔드)가 공개됐다.장우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청량미 가득했던 ‘STAY’(스테이)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뽐내게 된다. 대체불가 세련된 퍼포먼스로 눈 호강, 귀 호강 무대를 선사, 돌아온 ‘힙한 오빠’ 면모를 강조할 계획이다.장우혁은 또한 변함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뮤직비디오와 앨범 재킷에 많은 애정도 담았다. 자신의 옷으로 스타일링한 건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트렌디함의 정석’을 드러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한 소절만 불러도 떼창을 부르는 가수' 특집으로 꾸며져 백지영, 손호영, 김태우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20년 동안 가수로 사랑 받고 있는 세 사람이 등장하자, 형님들은 그 시절 춤과 노래로 대동단결되며 전학생들을 반겼다. 김희철은 백지영 데뷔곡 '선택'의 안무까지 그대로 따라해 놀라움을 안겼다.세 사람은 ‘아는 급식’ 코너에서 고등어 무 조림을 걸고 가창력 대결을 펼쳤다. 승자에 따라 각자의 반찬 사정이 달라지는 이유 때문에, 형님들 또한 한껏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형님들은 혹시라도 노래방 점수에 반영이 될까 봐 작은 소리라도 들어가지 않도록 무음 응원을 펼쳤다. 대결 초반 백지영은 “성인 남자 두 명을 어떻게 이기냐”라며 불공평하다는 목소리를 냈지만, 이내 폭발적인 성량을 보여주며 손호영, 김태우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찬성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정찬성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한 내 동생들, 이기러가자!”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정찬성의 팬들은 “이기자!”, “화이팅”, “정찬성 선수 = 예술가”, “화이팅!!”, “팀점비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정찬성과 소통했다.한편 정찬성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에 오랜만에 한혜진이 출연, 새로운 도전을 하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한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번 큰 화제를 모았던 데뷔 20주년 화보를 준비하면서 더 안 좋아진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 영상으로 무릎테이핑 방법을 배워보기로 하는데, 한국 선생님과 외국 선생님의 각각 다른 테이핑 방법을 본인의 무릎에 직접 시연하면서 남다른 재미를 선사했다.한혜진은 롤모델 아드리아나 리마가 출연한 토크쇼에서 다양한 줄넘기 기술들을 안정적으로 선보이는 모습에 자극을 받았다. 그동안 자신이 넘지 못한 줄넘기 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줄넘기 전용 체육관을 찾았다.줄넘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어릴 적 꿈이었던 쌩쌩이를 성공하기 위해 체육관까지 찾아간 혜진은 과연 이루지 못한 어릴 적 꿈의 한 조각을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천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일 장천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추석연휴 홍콩에서! 시위때문에 걱정했었는데 안전하게 다녀왔어요. 태풍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오오ㅡ팔근육 무엇?ㅋㅋㅋ”, “팔근육”, “뭐야 형 대회나가도 되겠는데?”, “팔근육 자랑중? ㅋㅋ”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2회에서는 100kg대 과체중으로 충격을 안겨줬던 박수지 씨가 출연해, 지난 두 달 간의 다이어트 성과를 깜짝 공개한다.실제로 박수지 씨는 운동 후, 집에서 돌연 충격적인 라면 먹방을 선보인다. 스팸 한 통에 계란 세 개, 밥 두 그릇을 말아 야무지게 먹는데, 그 순간 필립-미나 부부가 방문한다. 두 사람은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와 남편과 떨어져 지내는 박수지의 외로움을 이해하면서도, 걱정스런 눈빛을 거두지 못한다.박수지 씨는 그간 북받친 눈물을 쏟아내며 심적 스트레스를 털어놓는다. “얼마 전 (직업 군인이라 주말 부부로 지내는) 남편의 선임 부부들을 만났는데 아내들이 모두 만삭이었다. 너무 부러운데 내 몸이 이렇다 보니 마음대로 되는 게 없어서 속상하다”고 토로한다. “딸 하나, 아들 하나, 두 명을 낳고 싶다”며 다시금 의지를 불태운다.제작진은 “박수지 씨가 지난 두 달간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쓰며 혹독하게 살을 빼왔다. 최근 정체기가 찾아왔는데, 이를 지켜본 필미나 부부가 고심 끝에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박수지 씨가 필미나 부부의 선물에 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요리 왕초보 안유진의 일취월장 쿠킹 실력에 김소희 셰프는 거침없이 뽀뽀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주 김소희 셰프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퓨전 한식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오스트리아 현지인들과 한국인 여행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베스트 한식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로 활약하고 있는 안유진이 지난 주 김소희 셰프의 잔소리를 들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사랑을 듬뿍 받고있어 눈길을 모은다. 김소희 셰프는 "유진이가 얼마나 잘 하는데"라며 안유진을 우등생으로 인정하며 뽀뽀까지 선사했다고 전해져 안유진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기발한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5일 토요일 '마리텔 V2' 트위치 전용 채널에서는 색다른 재미가 폭발하는 생방송이 공개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제시카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nsoir Paris! @louisvuitto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제시”, “제시”, “제시”, “제시”, “제시”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일) 방송될 KBS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 7, 8회에서는 설인아(김청아 역)와 조윤희(김설아 역)의 날선 대립각이 펼쳐졌다고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방송에서는 집에서는 늘 밝은 모습만을 보여주지만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해 결국 극단적인 선택까지 결심한 김청아와 재벌가 입성을 목표로 무리해서 비싼 헬스장을 다니는 김설아의 대조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김청아와 김설아의 대치 장면이 눈길을 끈다. 상처 받은 표정의 김청아와 울분을 터트리고 있는 김설아의 모습에선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예상케 한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까지 흐르고 있어 과연 두 자매 사이를 얼어붙게 만든 사건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청주 FC와 첼시 로버스의 전반전 경기가 그려졌다.첼시 로버스는 청주FC 팀을 상대로 경기를 진행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력에 이사진은 물론 캐스터들까지 감탄했다. 선수들은 과감한 태클과 공격으로 청주FC팀을 압박했다. 상대팀은 첼시 로버스의 약한 수비를 공략했다. 결국 첼시 로버스는 이동현 선수의 중거리슛에 첫 실점을 당했다.KBS 견학홀에 방문한 선수들은 ‘으라차차 만수로’의 대형 포스터를 발견하고 기쁨의 인증샷을 찍으며 신나는 순회를 시작했다. 일일 기상캐스터부터 아나운서 도전까지 꿀잼 넘치는 견학 프로그램에 즐거워하던 선수들은 ‘뮤직뱅크’를 직관한 후 이제껏 본 적 없는 흥을 대폭발시키며 “판타스틱”, “청하 알러뷰”를 외쳤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에서는 홍태(최귀화)는 3개월 전, 남천 아파트에서 주부인 김미희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인권증진위원회(이하 인권위)에도 절도사건과 관련한 새로운 진정이 접수됐다. 진정인 박기수는 위법한 긴급체포에 의한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를 체포한 구민용(양주호 분) 경위는 그의 전과기록, 범행 스타일로 보아 박기수가 범인이라고 판단하고 오랜 잠복 끝 체포했다는 것. 오히려 ‘법꾸라지’처럼 법망을 빠져나가는 박기수의 수법을 지적했다. 사건 당일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있었다는 박기수의 알리바이는 충분했다. 무엇보다 담당 조사관 한윤서에게 자료 제출 요청을 받자 사건 경위를 임의동행으로 변경한 경찰의 모습도 수상했다. 법적인 문제점을 검토한 듯 보이는 경찰의 태도에 한윤서는 “전과자라고 해서 마구 잡아들여도 되는 게 정의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박기수의 진정내용만 보면 체포과정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상황. 한윤서는 박기수와 구민용을 대질하여 진실을 밝히기로 했다.홍태가 사건의 실마리에 다가가며 감정의 변화를 느낄 때마다 바뀌는 눈빛 연기 또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시키며 공감대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데오그룹 총수인 김여옥(장미희 분)은 박수무당 김부사(김승훈 분)에게 불길한 점괘를 듣게 된다. 이에, 데오가 총괄 메이드 미세스왕(김영아 분)에게 과거 버스 사고 현장에 있었던 진짜 데오가 며느리의 딸 장소진(제니장)의 행방을 알아 오라는 지시로 미세스왕의 맹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제니장은 세상만사를 꿰뚫는 전략과 설득력 상대로 하여금 신뢰를 갖게 만드는 인품을 가진 인물이다. 김선아는 제니장의 ‘신용등급 AAA’의 면모를 극대화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미세스왕은 1991년 과거 김여옥의 지시로 황집사(한정수 분)와 부부행세를 하며 장소진과 그의 동생을 해외 입양 보내기 위해 순천의 보호소에서 빼돌렸던 것.미세스왕은 제니장의 부탁대로 김여옥에게 사실을 보고했지만, 제니장은 다른 방법을 통해 위기를 모면했다. 이를 통해 제니장이 완벽하게 데오가의 친손녀라는 의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준 셈. 앞으로 계속될 미세스왕의 매번 새롭게 선보이는 비밀스러운 행보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시크릿 부티크’는 제니장이 쉴 새 없이 벌이는 두뇌 게임이 흥미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