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히비스커스는 동인도와 중국이 원산지로, 열대지방에서 널리 재배하고 있다. 북미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히비스커스 나무를 직접 키워 재배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꽃은 여름에 핀다. 로즈힙은 향기로운 향이 나는 허브의 한 종류로, 히비스커스 차와 합한 티백이나 분말가루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부상화와 여기서 만들어지는 여러 가지 잡종을 가리킨다. 원산지는 동인도와 중국이지만 열대지방에서 널리 재배되며 한국에서는 온실에서 분재로 가꾼다. 히비스커스 나무는 묘목을 구해서 키우는 경우가 많다. 여름에 꽃이 피기 때문에 봄부터 키우는게 좋다. 로즈힙은 들장미의 열매이기도 하며, 허브의 한 종류다. 시중에 로즈힙과 히비스커스를 접목시킨 상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다.효능은 고혈압 환자에게 좋으며 혈압을 낮춰주고 다량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유기농 히비스커스를 고르는게 더욱 좋다. 부작용으론 임신 초기인 임산부와 모유 수유중인 여성은 주의해야한다. 당뇨병 환자도 섭취를 삼가는게 좋다.히비스커스 분말효능은 이뇨작용이 있어 붓기를 빼는 데 좋으며 혈액순환 개선에 뛰어나다. 히비스커스 분말은 생리불순에 좋아 생리 주기가 규칙적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될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최종회(10회)는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된다. 1회부터 9회까지는 15세 시청등급이다.낯선 서울에 첫 발걸음을 내디딘 종우(임시완)와 함께 고시원을 찾아온 시청자들에게 지옥의 문을 열어줬던 엄복순 역의 이정은. 마음씨 좋은 동네 아주머니와 고시원 타인들을 살인마로 길러낸 냉혹한 여인의 두 얼굴을 자유롭게 오가며 극을 집어삼켰다. 기묘한 공포감을 조성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302호 유기혁을 연기한 이현욱의 존재감은 지난 2회 ‘진짜 왕눈이’ 서문조(이동욱)의 등장을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최고의 반전으로 성공시킨 이유였다.친절하고 유능한 치과의사 서문조로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던 배우 이동욱은 그간의 작품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2화 엔딩에서 살인마인 진짜 정체가 공개되면서 최고의 반전을 선사했고, 매회 파격적인 전개를 이어가는 ‘타인은 지옥이다’의 스토리라인에 긴장감을 더하는 주역으로 활약을 펼친 것. 낯선 이에 대한 경계심으로 똘똘 뭉친 종우가 첫 만남에서 ‘고시원에서 제일 정상인 것 같다’라는 평을 내릴 만큼 완연한 보통 사람의 면모와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단유를 하는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수유 또는 유축량을 서서히 줄여간다, 가급적 밤중수유를 하지 않는다, 단유에 좋은 식품을 활요하고 수분첩취를 줄인다, 가슴 냉찜질팩을 이용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므로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알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엄마로가는 지름길이다.엄마의 건강상태, 아이의 먹는 습관 및 성장속도에 따라 최적의 단유시기는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엄마의 현명한 결정이 필요하다.결심하면서 수유 텀과 수유량을 줄이면 가슴에 모유가 차오르면서 젖몸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 즉각적인 쿨링케어로 가슴 열감 및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양배추크림이나 가슴에 붙이는 냉각젤쿨링팩같은 방법으로 도움을 받으면 수유 텀과 모유량을 줄이면서도 열감과 통증을 완화하고 젖몸살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시작하면 가습ㅁ이 부푸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럴때는 충분한 마사지롤 풀어주어야 한다. 젖을 뗀 후 3일 이후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한다. 유선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오래된 젖을 깨끗이 짜내는 것도 중요하다.젖뭉침은 만들어진 모유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조금씩 가슴 안에 쌓여서 만들어지는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장염은 세균성이나 바이러스성 또는 독성 물질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데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증상을 호전시키고 싶다면 장염에 좋은음식을 섭취해보는 방법도 있다. 장염에 초기에 좋은음식으로는 보리차, 이온음료수, 매실농축액이 있다.증상이 어느정도 완화 되었다면 이후 부터는 정상적인 음식을 섭취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이때부터 갑자기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좋지않다. 장염이 조금씩 완화되면서 먹어도되는음식으로는 소화하기쉬운 흰살생선, 죽종류를 먹는것이 좋다.일반적으로는 원인이 뚜렷하지 않고 비교적 장기간에 걸친 설사 또는 변통 이상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증후군이다. 만성 소장염의 경우는 설사, 복통, 소화흡수장애를 주요 증상으로 하고, 만성 대장염으로는 설사, 복통, 복부팽만감 등을 주요 증상으로 한다.장염 빨리 낫는법으로는 첫째, 개인 위생에 철저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손씻기 등이 그 예이다. 음식은 끓이거나 익혀서 먹고남은 음식물은 부패가 바로 진행되므로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아야한다. 둘째, 장독소를 청소해주는것이 좋다. 셋째, 수분을 충분히 보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백종원 가지볶음은 가지1개, 양파반개, 홍고추1개, 대파반개, 굴소스 1큰술, 진간장2큰술, 다진마늘반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1큰술, 약간의 통깨가 준비물이다. 만드는 방법은 이렇다.1. 가지를 양 끝을 자른다. 그 후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2. 채소를 채썰어 준비하고, 홍고추는 어슷썰기로 준비한다.3. 굴소스 1큰술, 진간장2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4.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 후 대파를 넣고 볶는다.5. 준비한 가지를 넣는다.6. 30초~1분 정도 볶은 후 썰어놓은 야채들을 모두 넣고 볶는다. 7. 볶아진 재료위에 양념장을 넣는다.8. 참기름을 넣어준 후 약불로 살짝 볶으면 완성된다.가지를 고르는 법은 표면이 선명한 보랏빛으로 광택이 나는것을 골라야한다. 단면이 갈색으로 변색됬을 시 오래된 가지여서 피해야된다. 냉장보관 시 건조하지 않게 랩으로 싸서 보관하며, 냉동보관 시 가지를 잘라 물기를 제거한 후 용기나 랩에 밀봉한다.효능은 눈 건강, 당뇨예방, 피로회복 효과 등이 있다. 부작용으론 차가운 성질은 가진 식품이라 몸이 차거나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은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 임산부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애호박은 찌개와 전으로도 많이 해먹는다. 수미네반찬에서도 애호박찌개 레시피를 소개했었다. 애호박 부침개는 부침가루를 준비해서 잘게썬 애호박과 섞은 후 후라이팬에 올려 구워줘도 맛이좋은 전이 완성된다.고를 때에는 연두색이면서 작고 윤기가 흐르며 꼭지가 마르지 않은 것을 택하도록 한다. 꼭지 주변이 들어가 있고 크기에 비하여 무거운 것일수록 맛이 좋다고 한다. 특히 제철(여름) 애호박은 자른 단면에 단물이 배어나올 정도로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다. 손질하는 법은 과일씻듯 꼭지를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닦아 요리해먹으면 된다. 애호박으로 할 수 있는 음식엔 호박전, 호박지짐이, 호박찜, 호박찌개 등 아주 다양하다.껍질은 미끌거리지만 큰 이상은 없으니 섭취해도 좋다. 싱싱하게 보관하기 위해선 물기를 없앤 후 랩에 감싸 습기가 없는 곳에 냉하게 둬야한다. 냉동보관은 애호박을 일정크기로 썬 후, 비닐팩에 넣어 입구를 닫아 밀봉한다.애호박으로 해먹을수 있는 요리는 매우 많다. 그중 애호박 찌개와 전(부침개), 나물무침이 제일 많이 사랑받는다. 애호박 찌개는 돼지고기(앞다리살 또는 목살) 200g, 애호박 1개, 양파 반개, 대파 반대,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고구마의 칼로리는 100g에 131kcal , 29kcal이다.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효과가 있지만, 신장에는 오히려 부담을 주게 되므로 신장질환이 있는 분은 고구마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식탁에 오를 수도 있으며,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도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먹는방법은 무궁무진하다.요리로는 튀김,맛탕,전,스낵등등 고구마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정말 무궁무진 하기때문에 기호에 맞게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고구마를 먹는방법으로는 고구마를 구워먹는 법이 있다. 군고구마가 특히 더 단맛이 나는 것은 고구마에 열이 가해지면서 녹말이 당분으로 변하기 때문인데 굽는 온도를 60도 정도로 유지하면 가장 맛 좋은 군고구마를 먹을 수 있다. 반대로 냉장 보관하면 당분이 다시 녹말로 바뀌어 단맛이 줄어들게 된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하지정맥류는 흔히 종아리나 허벅지에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경우라고 생각하는데,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심하면 부종과 경련 열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만약,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혈전을 형성하기도 하고 모세혈관 밖으로 빠져 나온 혈액성분과 대사산물로 피부가 검게 변하여 피부염이나 피부궤양으로 악화되기도 한다.하지정맥류가 발생하면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하는 게 좋지만, 스피닝과 같이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 타기는 좋지만 하중이 많이 실리는 스피닝은 적절하지 않다.유난히 다리가 당기거나 저리며, 발이 시리고 차갑고,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 같고 쥐가 나고 다리가 무거우며, 다리가 쉽게 붓고, 발바닥통증 및 다리가 뜨거운 증상이 나타나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봐야 한다.압박스타킹, 주사치료로 치료하기도 하고 절개수술방법 혹은 레이저치료나 고주파, 혈관경호요법등 비절개 수술을 하기도 한다. 현재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한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해졌다.류는 혹이라는 뜻이다. 즉, 하지정맥류는 인체의 정맥이 어떤 원인에 의해 혹처럼 확장되고 부풀어 오르거나 혈액 역류를 막는 판막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재석 조세호 두 자기가 이번 주는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경기도 판교로 입성한다.우선 두 자기가 길을 가다가 만난 자기님은 바로 최현석 셰프 닮은꼴인 게임회사 팀장님. 프리하게 출근하는 모습을 풍기며 자율 출근제의 장점에 대해 입장을 밝히던 팀장님은 본인이 담당하는 게임 관련해 가장 기분 좋았던 댓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를 듣던 큰 자기도 방송을 본 자기님들이 댓글로 달아 주길 바라는 내용을 솔직히 밝히며 공감대를 드러냈다. 대화를 나누다 갑작스럽게 큰 자기가 예고도 없이 팀장님 뺨을 때리는 상황이 벌어져 그 이유에 궁금증을 더한다.그다음으로 두 자기의 눈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버스정류장에 서서 놀이동산을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3년차 커플. 유재석은 "안 그래도 오늘 같이 날씨가 좋은 날은 일하기 싫은 날인데 너무 좋겠다"고 부러움을 금치 못하며 토크를 시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공찬이 맡은 유재하 역은 사람들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사진과 훈남이다. 정작 본인은 자신의 관심사 외 운명이나 사랑에는 큰 관심이 없는 인물이다.'나의 이름에게'는 '네임버스'를 소재로한 판타지 로맨스다. 운명의 상대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다음달 6일 첫 방송된다.B1A4 막내인 공찬은 아이돌계 대표 꽃미남으로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치며 조각처럼 잘생긴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도끼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9일 도끼가 SNS에 “SATURDAY NIGHT VIBES WORK IN PROCESS CALL ME YOUNG KETO GURU”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야”, “존멋탱ㅠㅠ”, “몸 점점 좋아지시네”, “오 준경이형 지린다”, “오 준경이형 지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강남과 이상화가 출연, 첫만남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에서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다.이상화는 자신이 먼저 강남에게 고백했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강남이) 다가오는 걸 되게 조심스러워했다”고 말했다. 강남은 “나라의 보물이라서”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상화는 서로가 알아가던 당시 “답답해서 내가 먼저 이야기 했다. 나는 호감이 있다. 오빠는 어떠냐. 제 성격대로 이야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강남은 예비신부 이상화의 매력에 대해 "이상화 씨가 굉장히 여리여리하다. 올림픽할 때는 되게 몸이 커보이지 않나. 그런데 되게 작다. 어깨가 있을 줄 알았는데 어깨도 작더라. 귀엽다. 여리여리하고 사랑스럽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두세 시간도 할 수 있다"라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윤지와 오지호가 출연했다.방송에서는 배우 이윤지와 오지호가 출연하게 됐다. 이윤지는 자신의 식단관리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됐는데 “항상 식단 관리를 한다. 밥과 라면은 안 먹은 지 수년이 됐다. 샐러드는 드레싱 안하고 그냥 먹는다”라고 하면서 몸매 관리의 비결을 밝혔다.안정환 역시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안정환은 “아들 리환이가 여자친구 선물을 사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내 돈으로? 네가 돈 벌어서 사주는 거다’라고 리환이에게 말했다”라고 했다.이윤지는 "저는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걸 좋아한다. 내 생일쯤 상견례, 가을쯤 결혼, 다음 해 아이를 낳겠다는 나만의 계획이 있었는데 남편이 프러포즈를 안하더라"고 고백했다.이윤지는 냉장고 재료로 첫 번째 요리 대결로 샘킴 셰프와 레이먼킴 셰프가 ‘냉부왕국 라니공주를 위한 요리~렛잇고’라는 제목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두 셰프는 이윤지의 딸 라니를 위해서 샘킴은 '내가 공주라니!'라는 요리를 만들었고 레이먼킴은 '라니공주와 올라프'라는요리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