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욕망의 소유자 제니장 역을 맡아 차가운 복수심과 애달픈 과거를 동시에 지닌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 5회분에서는 제니장(김선아)이 자신에 대해 의심을 품은 김여옥(장미희)의 은밀한 뒷조사로 진짜 정체가 발각될 ‘절체절명’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담겨 아찔한 긴장감을 자아냈다.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데오그룹 친손녀 제니장(김선아)과 함께 삼십년 전 버스 사고를 같이 당했다가 제니장 엄마의 데오가 반지를 뺏는 바람에 데오가 회장이 된 김여옥(장미희)이 박수무당 김부사(김승훈)를 만나 데오가에 악연이 들어왔다는 말을 듣게 되는 장면이 담겼다. 삼십년 전 사라졌던 데오가 친손녀를 다시금 추적했던 김여옥이 제니장 앞에서 데오가 친손녀 장소진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민기와 이유영은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광역수사대 형사 조태식과 국회의원 막내딸 김서희로 만났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수대를 떠나 조용한 시골 마을 파출소로의 전근을 앞둔 태식은 같은 날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사라진 서희의 아버지와 남편 사건을 맡아 진실을 추적했다.2일 공개된 스틸컷은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 태식과 혼란스러움 속의 서희가 마주한 모습. 이윤정 감독은 “매 씬마다 새롭다. 틀에 갇혀 연기하기보다는 두 사람이 호흡하면서 씬의 느낌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나다”며 이민기와 이유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다면, 미스터리한 사건 속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와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로 만난 두 배우가 느끼는 호흡은 어떨까.극 중 이민기가 맡은 조태식은 광수대 경위로 정의롭던 과거가 있지만 현재는 시골 파출소로 가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그러던 중 국회의원 김승철의 사고사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파헤치게 되는 인물.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소유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꿈나라. 택배정리하기~식물에 물주기~다들 뭐하시나요? 굿밤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아이들을 재운 후 주어진 여유를 즐기고 있는 소유진이 있다.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키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고혹적 자태를 과시했다.지난 3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은 당신의 하루를 밝게 할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제니는 흰 꽃다발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가 우아함을 자아낸다.한편 제니는 최근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금)에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 밴드 박정현, 하림, 헨리, 김필, 임헌일의 이탈리아 동부 버스킹이 시작된다.여행 첫째 날, 패밀리밴드는 현지 버스커와 특별한 즉흥 공연을 갖는다. 멤버들은 다리 한가운데서 그랜드 피아노를 치고 있는 버스커를 만나 그의 연주에 감탄한다. 박정현의 노래에 이어 헨리 역시 피아노 버스커의 즉흥 연주에 맞춰 바이올린을 켰다고.패밀리 밴드는 발길이 닿는 곳곳에서 즉흥적인 버스킹 공연을 이어나갔다. 즉흥 연주에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게 된 멤버들을 본 헨리는 "우리는 이제 눈빛만 봐도 통한다. 눈빛 밴드다"라며 끈끈한 우애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MC 정인선이 둔촌동 돈가스집 부부의 가게를 재방문했다.옛날돈가스집은 백종원의 방문이후 180도 달라졌다. 백종원에게 부부관계에 대한 도움을 요청한 이후 두 사람은 스스로 심리상담센터를 찾아서 부부관계 개선에 나섰다.솔루션 이후 백종원은 가게 운영을 지켜봤다. 그런데 덮밥집 사장님은 주문서를 잘못 확인하거나 새우가스의 기름을 털지 않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게다가 사장님은 잔반 체크, 손님의 반응에 신경 쓰지 않는 사장님을 본 백종원은 쓴소리를 했다.이를 듣던 아내도 "저도 신랑이 이렇게 노력하는 거 처음 본다. 신랑이 많이 노력해줘서 저도 정말 고마워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유승호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유승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크를 타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승호는 바이크를 타기 위해 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성미 넘치는 그의 모습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한편 유승호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 종영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엠이 다음달 11일 포트워스 디키즈 아레나를 시작으로 북미 주요 도시에서 라이브 공연 ‘위 아 더 퓨처 라이브’(We Are The Future Live)를 연다고 3일 밝혔다.SuperM은 이번 공연에서 첫 미니앨범 ‘SuperM’의 타이틀 곡 ‘Jopping’(쟈핑) 및 수록곡 무대를 통해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SuperM은 앨범 발매에 앞서 10월 4일 낮 12시(미국 서부시간PST 기준 3일 오후 8시) LA 할리우드에서 현지 미디어 및 음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첫 미니앨범을 소개하는 프리미어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날 행사는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어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기우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기우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거대한 크레이프케이크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기우의 팬들은 “멋짐”, “오~~~~~~~~~~진짜 케익의 단면같아요”, “와~~~~ 너무 멋지네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기우와 소통했다.한편 이기우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황지현은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교회에서 연상의 사업가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두 사람은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황지현은 앞서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한다. 언제나 아름답고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축복해주시고 지켜봐달라.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다희가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이다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젠가는 삐삐를 꼭 하겠다는 가영이의 의지. 나중에 삐삐 해도 놀라지마. 퀸덤, 잠시 대기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을 게시했다.공유된 영상 속 이다희는 방송 전 스태프들과 함께 의상, 메이크업을 준비하고 있다.리본을 소화하는 이다희의 발랄한 매력과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다희는 최근 Mnet '퀸덤'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차은우(아스트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3일 차은우(아스트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현장에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oppaaa", "Ily"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하시은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하시은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덕실이와 엄마”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하시은의 팬들은 “두 분 다 너무 예쁘세요”, “사릉해요”, “엄마 너무 나빠 ㅋㅋㅋ”, “상숙쌤 좋아욤”, “언니 어제 법원씬 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하시은과 소통했다.한편 하시은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