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성규는 28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 게스트로 출연해 넉살을 발휘했다.장성규는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며 버섯 농장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를 본 유재석은 "이러면 내일 '워크맨' 스케줄 (힘들어서) 못 나간다"고 우려를 표했다.이렇게 자리 잡는 게 쉽지 않다”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장성규는 "이거 다 거품이죠? 속된 말로 오픈발이라고 하지 않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이에 대해 유재석은 "그건 자신이 더 잘 안다"라고 인생 선배다운 이야기를 들려줬다.장성규는 "부모님 건강하실 때 (빚을)해결해 드려야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라며 "그게 내가 해야 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있고 즐겁게 하고 있는데 갚아드릴 가능성이 생겨서 정말 신난다"라고 말했다.그는 "아내는 초등학교 동창이다. 성장 과정, 삼수, 공무원, 회계사 시험 준비 과정을 다 봤다. 이제는 날 존중한다"며 "주변 사람이 다 (퇴사를) 반대했는데 원하면 그렇게 하라고 했다. 대신 돈 때문에 하지 말고 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유재석은 "굉장히 첨예하고 자존심이 걸린 문제다. 장르의 유사성은 있을 수 있으나 우린 다르다. 토크가 가미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기막힌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억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지만 현재 전셋집을 살고 있다는 부부의 말에 서장훈은 정색하며 “네 전 재산이 스포츠카야?”라고 팩폭을 가해 고민녀의 속을 후련하게 했다. 이어지는 남편의 철없는 질문에 보살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지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9일 신지훈은 “걷자! 서울 페스티벌 완주”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신지훈의 팬들은 “오홋 그분이 약속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신지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와 배수지가 211명 무고한 민간인을 무참히 희생시킨, 민항 여객기 추락 사건에 얽힌 잔혹한 비밀에 한 발 짝 더 다가섰다.차달건은 의문의 킬러에게 쫓기기 시작했다. 킬러는 차달건이 타고 있는 차에 브레이크 작동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깔았고, 차달건의 목숨을 위협했다.수없이 몰아치는 사건들 속에서 수지는 까칠함과 따뜻함 사이를 오가며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 조카를 잃은 슬픔과 분노에 찬 달건(이승기)이 편히 울 수 있도록 한 발 물러나주는 배려와, 아픈 그를 위해 약을 챙겨주고 손을 따주는 소소하지만 따스한 수지의 모습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겨우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매 순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위기의 연속인 가운데 앞으로 수지가 어떤 매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엽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예능감을 자랑했다.그동안 머리 강타, 삼겹살 지방 ASMR 등 '김종국 담력 훈련'으로 종국을 여러 번 폭발하게 만든 유세윤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등장해 종국의 역대급 분노를 유발했다. 특히, 이번 뮤직 비디오 촬영을 위해 거액을 들여 준비한 특수 세트(?)로 종국에게 연예계 생활 최악의 굴욕을 안겨줬다. 분노가 폭발한 종국은 촬영 도중 세윤과 수중 난투극까지 벌이고 말았다. 둘의 피 터지는 앙숙 케미에 母벤져스는 웃음을 참지 못해 눈물을 보였다.박수홍은 머드를 몸에 바르고서 "부드럽다"고 소리쳤다. 이동우도 머드의 촉감을 느껴봤다. 이를 본 이상엽은 "발림이 다르네"라며 감탄했다.신동엽은 “나는 일방적인 희생을 한다. 그것 또한 고귀한 사랑의 방법 중 하나다”라며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전했다. 신동엽의 말에 토니안의 어머니는 “거짓말”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악동뮤지션은 29일 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3집 ‘항해’의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이하 ‘어사널사’)의 무대를 펼쳤다.먼저 이날 트와이스, 악동뮤지션의 컴백, 유세윤과 특별한 컬래버래이션, 세븐틴의 무대 등이 예고돼 기대감을 느꼈다.써드아이는 'OOMM'으로 여전사 이미지를 강조했다. 강렬한 임팩트의 유니크한 무대로 팬들을 환호케 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윤승아가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윤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가을 저의 데일리 재킷을 소개합니다. 너무 마음에 쏘옥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독특한 디자인의 재킷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시크한 패션과 상반되는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견생 첫 진료를 받은 반려견 엘사의 모습이 그려졌다.다리오의 마사지가 끝난 후 가희와 노아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다리오의 주인이 찾아와 데려갈 것을 알게 된 노아는 “NO!”라고 외치며 아쉬움을 토로한다.심지어 양동근은 한술 더 떠 강아지 이름 후보로 “장훈이는 어때?”라고 말해 서장훈의 헛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반응에 양동근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구해줘 홈즈' 배우 이윤지가 트로트가수 박현빈과의 인연을 전했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윤지, 김태우, 백지영이 출연했다.이번 의뢰인은 공동 양육을 꿈꾸는 자매로, 의뢰인은 "공동 육아 개념으로 아이들을 함께 키웠다"고 밝혔다. 이어 "사생활이 분리되지만 공동 육아를 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이에 김숙은 "이윤지 코디가 의뢰인과 똑같은 환경에서 자랐다"고 전했다.이윤지는 "박현빈과 외종사촌지간인데 박현빈 씨 집과 공동 육아로 컸다"며 "저희 집은 두 집이 아니라 네 집으로 컸다"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뱀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브이포즈를 취한 뱀뱀이 자리하고 있다. 뱀뱀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중이다. 뱀뱀의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대가 시선을 끌었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팬 심쿵사 시키기로 작정한 거야?", "사진 보자마자 소리 질렀다. 너무 잘생겨서" 등 댓글을 달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첫 방송 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단 2회 만에 시청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하고 친숙한 우리 이웃들의 ‘진짜’ 이야기는 짙은 공감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공개된 사진에는 단 2회 만에 ‘꿀잼’ 포텐을 터뜨리며 맹활약한 청일전자 패밀리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가 담겨있다. 매 순간 웃음꽃이 피어오르는 ‘청일’한 해피 모먼트가 완벽한 팀 케미를 발산한다. 먼저,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는 이혜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리는 누구보다 솔직하고, 미련할 만큼 진심을 다해 온몸으로 부딪히는 이선심을 있는 그대로 그려냈다. 김상경은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세상 까칠한 겉모습 너머 유부장의 진심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그려낸 그는 극을 탄탄하게 이끌며 호평받았다. 비하인드 사진 속 환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끄는 김상경의 특별한 리더십은 청일전자 패밀리의 팀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비결이다.‘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청일전자 패밀리를 완성한 배우들의 팀워크와 케미스트리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위기 속에서 서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윤균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6일 윤균상이 SNS에 “귱양쿵똠몽솜 가족사진. 너무나너무나 감사해요ㅠ.ㅠ”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하시고,너를 과 가족,,”, “우와!!! 완전 금손이시다~”, “꺄악 ㅇㅇㅇ”, “와...! 대박이네요 !! 넘 이뻐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프랑스에서 근황을 공유했다.수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호수같은 느낌 아니까. 베르사유 궁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베르사유 궁전 안을 거니는 수영이 있다. 수영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우아한 아우라도 눈길을 끌었다.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와 서글서글한 눈매가 인상적이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전생에 공주님이었어", "너무 예쁘잖아요 언니", "사랑합니다" 등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