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성유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대회를 위해 출국을 앞둔 남편 안성현과 전화 통화를 했다.성유리는 "내일 출국하는 건가. 출국하면 또 통화가 안 되겠지만 잘하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방송에서도 멤버들과 수박 씨 뱉기 게임을 하면서 승부욕을 불태웠는데, 망가짐도 불사하고 얼굴에 여러 개의 수박 씨를 올려놓고 능청스럽게 멤버들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유일한 경쟁자인 이효리가 자신을 보고 폭소하자 성유리는 "이 정도로 끝낼게. 난 이미지가 있으니까"라며 위트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성유리는 "다 필요 없고 건강하게만 다녀오길 바란다"면서 "내가 모래밭에 '유리♥성현' 써놓고 가겠다"고 말했다. 전화 통화를 마친 성유리는 자신이 앉아있던 모래밭에 '유리♥서방'이라고 쓰고는 인증샷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5회에서는 정준호, 이하정의 딸 유담이 탄생 100일을 맞아 이하정과 첫째 아들 시욱이 ‘100일 파티’를 준비했다. ‘원조 아맛팸’ 문정원, 장영란과 아들 준우까지 유담이를 축하해주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수제 쿠키와 백설기 케이크를 함께 만드는가 하면, 문정원, 장영란이 이하정에게 유담이 100일 선물을 건네다가 아이 용품 플리마켓을 추진하는 등 유담이 100일 파티를 더욱더 뜻깊게 만들었다.김용명은 자신이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거주했던 제주도를 찾아 공인중개사에게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말하며 좋은 집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세 사람은 김용명의 제주도 귀농 하우스를 보기 위해 부동산에 방문했다. 김용명은 “애월이 이효리 씨 때문에 많이 올랐죠?”라고 말하자 부동산 관계자는 “그렇다기보다는 여기가 공항, 학교, 마트 등이 가깝다”라고 애월의 주변 편의시설을 설명했다. 유담이는 역시 배우, 아나운서 DNA를 물려받은 유전자 답게 카메라만 보면 찡얼거림을 멈췄고, 셔터 소리가 울리면 눈물을 뚝 그치는 기적 같은 상황을 연출하며,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의뢰인 자매를 위한 부동산 투어가 공개됐다.3층으로 향했다. 방이 3개로 이윤지는 아이들에게 단독으로 쓰게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4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었다. 계단을 오르면 옥상. 탁 트인 풍경에 덕팀 코디들은 환호했다. 이윤지는 이 집이 "방이 총 6개, 화장실이 3개, 도보 10분 내에 학교가 있다. 가격은 6억 천이다"라고 밝혔다.백지영은 “돈을 들여서 가질 수 있는 건 나중에 가져도 된다. 돈을 아무리 들여도 가질 수 없는 게 이 집엔 있다.”며 어필했고, 김태우는 자신의 노래를 개사해 재치있는 어필로 재미까지 안겼다.박나래는 “기존 집과 평수 차이가 거의 없다. 의뢰인은 널찍한 공간을 원했다”라고, 백지영은 “아이들에게 미니멈은 없다. 맥시멈만 있지”라고 혹평했다.이후 운동장만큼이나 큰 옥상으로 향했고 북한산 능선이 바로 보이는 경치에 모두가 감탄했다. 같은 구조의 두집을 합쳐 모두 방 6개, 화장실 4개로 북한산 돌집은 5억 7천만원이었다. 이어 복팀은 수유동 북한산 돌집을 최종 선택했다. 백지영 역시 "솔직히 북한산 돌집 너무 좋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NCT DREAM 첫 단독 콘서트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는 오는 11월 16~1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엔시티 드림은 데뷔곡 ‘Chewing Gum’부터 ‘마지막 첫사랑’‘We Young’‘GO’‘We Go Up’‘BOOM’ 등 발표하는 곡마다 다채로운 매력과 변신으로 글로벌한 주목을 받으며 강력한 틴에이저팀으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8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종영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츤데레 리더의 정석 흥미유발 엔터 대표 이소진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김영아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명준은 종영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에서 매니저 이민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캐릭터에 녹아든 자연스러운 연기와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 등으로 주목받았다.영화 '글로리데이', '바람 바람 바람', '안시성', '극한직업' 등에 출연해 단역이지만 돋보이는 존재감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기대케 한 바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김명준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연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김영아는 내공 깊은 연기력은 물론 정확하고 완벽한 대사 전달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이 더해지며 특유의 ‘김영아표’ 신선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명실상부 명품 배우로 거듭나며 김영아의 ‘재발견’이란 평을 이끌어 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측은 1일 회사의 ‘해산’과 ‘유지’를 두고 펼쳐진 청일전자 패밀리의 투표 현장을 공개했다. 박빙의 개표 결과와 함께 눈치 싸움을 벌이는 직원들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행복도 잠시 공개된 사진 속 초짜 사장 이선심의 근심 가득한 표정과 오합지졸 직원들의 초조한 눈빛에서 여전히 ‘폭망’ 기운이 넘친다. 진심을 다해 온몸으로 부딪힌 이선심의 노력 덕분에 당장의 위기는 면했지만, ‘억’ 소리 나는 회사의 빚과 창고 가득한 청소기가 아직까지 발목을 붙잡고 있는 상황. 이에 삼삼오오 모여 깜짝 투표를 벌이는 직원들의 모습이 흥미롭다.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과 명인호(김기남 분) 대리가 개표를 진행 중인 가운데, 박진감 넘치는 개표 현황이 시선을 강탈했다. 뒤늦게 나타나 언짢은 표정으로 이를 지켜보는 유진욱 부장을 비롯해 작업반장 최영자(백지원 분), 하은우(현봉식 분) 과장, 김하나(박경혜 분) 대리까지 그들의 ‘Pick’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협력업체 김사장(강신구 분)과 어음 결제일을 미루는 대신,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을 정사장(임현국 분)의 장례식장에 데려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시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박시현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보구시퍼찌요!!!! . 감기땜에 엄청고생해써여 이제 따숩게 입을거얌!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한편 박시현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을에 찾아온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과 대세 홍현희가 밥동무로 출연해 광진구 광장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규동형제(이경규, 강호동)와 백지영, 홍현희는 한 끼 도전을 위해 광장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로 향했다. 단지 초입부터 삼엄한 경비로 진입조차 어려워 험난한 도전을 예상하게 했다. 촬영팀을 발견한 주민은 “여기 잘못 짚으셨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고, 이에 네 사람은 초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광장동 주민들을 만난 백지영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다수의 히트곡을 소환했다. 발라드는 물론 20년 전 댄스 히트곡 ‘대쉬’까지 선보이며 인지도 테스트에 열의를 보였다.끝내 누군지 맞추지 못한 주민에게 낙담한 백지영은 “어디서 들어본 적은 있으세요?”라고 말하며 쓰디쓴 굴욕을 맛봐야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측은 1일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가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고 알리며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따라서 ‘보좌관2’는 이렇게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월요일과 화요일로, 요일을 옮겨 방송된다. 시즌1에 이어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 정웅인이 출연하고, 새로운 인물로 정만식, 박효주, 조복래가 합류한다. ‘보좌관2’ 제작진은 “오는 11월11일 월요일 밤 9시30분 ‘보좌관2’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희생과 대가를 치르고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 권력의 정점에서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일지가 이번 시즌2의 핵심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보좌관2’은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새 친구 정재욱이 여행에서 하고 싶었던 족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청춘들은 국가대표 출신인 임오경과 박재홍을 필두로 팀을 나눴다. 팀 선정 방식은 주장인 두 사람이 원하는 청춘들을 한 명씩 고르는 방식으로 정해졌다. 오경은 실제 국가대표 티셔츠를 입고 와서 초장 기선 제압에 나섰다.오경은 실제 국가대표 티셔츠를 입고 와서 초장 기선 제압에 나섰다.이번 족구 게임은 혼성 게임으로 여성에게는 손을 사용할 수 있는 핸디캡을 주기로 했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주장 임오경과 박재홍의 팽팽한 기 싸움을 비롯해 응원전까지 벌어져 분위기가 과열됐다. 김광규는 날아오는 공에 뺨을 맞기도 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고 청춘들의 불타는 승부욕 때문에 예상외의 접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기희현은 극 중 상처입은 여자친구 역으로 등장해 지건우(남자친구 역)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분노에 휩싸이며 피 터지는 사랑공방을 예고,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제대로 자극했다.1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이 역대급 예비 시월드 연애담의 결말이 공개된다고 해 안방극장을 한 차례 더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기희현은 “평소 즐겨보는 ‘연애의 참견’에 출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음악이 아닌 로맨스 드라마로 여러분께 찾아뵐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사연 속 주인공의 이야기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연기했으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유쾌한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반듯한 선비 ‘성서권’역을 연기한 지건우가 훈훈한 외모로 타이밍이 어긋난 연애를 하는 사연 속 남자 주인공을 열연해 여심을 저격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고아라가 가녀린 자태를 뽐냈다.고아라는 지난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끝.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였다.인형 같은 미모와 가녀린 몸매가 청순한 매력을 더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밤 11시 방송된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첨단 산업 단지가 있는 경기도 판교로 떠나 게임 산업의 메카이자 굴지의 기업들이 가득한 곳에서 다양한 자기님들 만나기에 나선다.우선 두 자기가 길을 가다가 만난 자기님은 바로 최현석 셰프 닮은꼴인 게임회사 팀장님. 프리하게 출근하는 모습을 풍기며 자율 출근제의 장점에 대해 입장을 밝히던 팀장님은 본인이 담당하는 게임 관련해 가장 기분 좋았던 댓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를 듣던 큰 자기도 방송을 본 자기님들이 댓글로 달아 주길 바라는 내용을 솔직히 밝히며 공감대를 드러냈다. 대화를 나누다 갑작스럽게 큰 자기가 예고도 없이 팀장님 뺨을 때리는 상황이 벌어져 그 이유에 궁금증을 더한다.그다음으로 두 자기의 눈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버스정류장에 서서 놀이동산을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3년차 커플. 유재석은 "안 그래도 오늘 같이 날씨가 좋은 날은 일하기 싫은 날인데 너무 좋겠다"고 부러움을 금치 못하며 토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