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그룹이 가맹점주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그룹은 상생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 가맹점, 파트너사가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은 본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특징이다.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 ‘본죽&비빔밥’은 지난 22일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어르신 본죽 왔어요’ 캠페인을 통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죽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전국 14개 가맹점이 참여해 168명의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총 40주간 본죽을 나눈다. 나눔 규모는 죽 6,720그릇
29일, 주식회사 안다르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공성아 대표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성아 대표는 김철웅 대표와 함께 안다르의 각자 대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지난해 외형은 물론 내실까지 잡으며 애슬레저 시장에 우뚝 선 안다르는 이번 공성아 신임 대표 선임을 계기로 브랜드의 양적, 질적 성장 속도를 모두 더욱 높이겠다는 목표다. 2003년 에코마케팅 설립 후 지금까지 손발을 맞추어 온 김철웅 대표와 공성아 대표의 투톱 체제는 향후 안다르의 폭발적 성장을 도모할 최적의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철웅 대표는 뛰어난 안목과 결단력, 사업 추진력으로 회사를 빠르게 성장시켰고, 공성아 대표는 탁월한 마케팅 역량과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가 29일, 12년 만의 류현진 국내 복귀를 기념하여 ‘MONSTER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류현진 스페셜 아이템 ‘MONSTER COLLECTION’은 바시티 자켓, 후드티, 반팔 티, 모자 4종으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강인함을 모티브 삼아 경기장과 일상 어디에서나 착용 가능한 컬러웨이와 실루엣으로 디자인되었다. 특히, 류현진의 상징과도 같은 백넘버 99번과 ‘MONSTER IS BACK’ 자수 디테일 디자인으로 류현진 복귀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스파이더 관계자는 “KBO 개막 전부터 한화이글스 류현진 선수의 유니폼을 구하기 위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이러한 야구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로페셔널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AHC가 신제품 ‘마스터즈 멜라프로텍트 워터풀 선크림’을 2024년 4월 7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하고, 이에 앞서 4월 1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스터즈 멜라프로텍트 워터풀 선크림’은 AHC의 선케어 디렉터인 박세리 감독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제품으로,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필드 위에서 얻은 박세리 감독만의 선케어 노하우와 안티에이징 마스터 AHC의 스킨 케어 기술을 결합해 만든 신개념 ‘선티에이징’ 제품이다.자외선차단(SPF 50+ PA++++)을 포함한 9중 생활 프로텍션* 기능이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진정 및 피부 장벽 개선, 기미 번
◇ 부문장 (부사장급)▲ 전략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이상학 (수석부사장)▲ 마케팅부문장 겸 국내영업본부장 도학영▲ 생산부문장 겸 제조본부장 오치범◇ 본부장 (전무급)(전략부문) ▲ 지속경영본부장 김승택 ▲ 부동산사업본부장 박성식 ▲ 경영지원본부장 김태성 ▲ IT본부장 정성헌 (마케팅부문)▲ 해외사업단장 권민석 ▲ NGP사업본부장 임왕섭 ▲ 마케팅본부장 윤영찬 ▲ 아태본부(CIC)사장 이정진 (부사장급) ▲ 유라시아본부(CIC)사장 조재영 (부사장급)(생산부문) ▲ SCM본부장 김정호 ▲ R&D본부장 조성문 ▲ 아태생산본부장 송동옥 ▲ 유라시아생산본부장 임준한(감사단) ▲ 감사단장 이승준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지난 25일(월) 진행된 ‘서울지역 2023년도 종합경영평가 시상식 및 2024년도 사업설명회’를 통해 서울지역 51개 신협이 1억9천6백만 원의 기부금을 신협재단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이현주 신협 서울지역협의회장(관악신협 이사장), 김종구 동부평의회장(대명신협 이사장), 박승두 서부평의회장(강서신협 이사장), 민병규 북부평의회장(은평신협 이사장)이 참석해 서울지역 51개 신협을 대표하여 우욱현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서울지역 신협은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2019년부터 매년 지역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28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 소재)에 위치한 본사 창조홀에서 일반 투자자 등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0기 한전KPS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한전KPS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수없이 많은 위기를 극복한 지난 40년의 저력을 바탕으로 한전KPS는 지속성장 기업으로 도약하는 미래 100년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한전KPS는 ‘業의 확장’을 통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완벽 정비를 통한 고객가치 제고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지속성장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영업보
대전·충남·세종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매우나쁨’ 수준으로 대기질이 좋지 않을 전망이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9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대전과 충남, 세종은 한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1mm 내외로 예보됐다.오전부터 저녁 사이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겠다.낮 기온이 13~20도로 올라 포근하겠으나, 일교차가 10~20도 내외로 커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13~15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
금요일인 29일 제주는 맑고 기온이 소폭 올라 포근하겠다.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는 탁하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평년보다 3~6도가량 높아 포근하겠다"며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8~10도(평년 7~9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평년 14~16도)로 분포하겠다.26일과 27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황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겠다.황사 농도는 오전 '한때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들어 '나쁨' 수준으로 예측됐다.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과 오후를 통틀어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29일 인천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끔 구름이 많다가,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면서 오후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아침부터 낮까지 5㎜ 미만의 비가 가끔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 3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4도, 옹진군 5도, 동구·중구 6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4도, 연수구 13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12도, 동구·중구 11도, 옹진군 7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7~15m로 불어 바다의 물
금요일인 29일은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나쁜 가운데 전국 곳곳에 이따금 약하게 황사 섞인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며 "아침에서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내륙, 경상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인천과 경기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내륙, 경상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 미만 ▲강원영서북부 5㎜ 미만 ▲강원영서중·남부 1㎜ 내외 ▲대전·세종·충남, 충북 1㎜ 내외 ▲전북내륙 1㎜ 내외 ▲경북북부내륙, 경북남
꽃밭엔 종지나물꽃, 색깔이 예쁜 꽃, 상사화 잎이 쑥쑥 7월 경까지 잘 자라다가 슬며시 사그라들면 어느날 갑자기 꽃대 올라와 홀연히 꽃 펴서 잎과 꽃이 서로 보지 못해 상사화, 부추밭엔 퇴비거름 충분히 주고 가꿔야 크고, 소나무 순이 싱싱히 올라 오는데, 솔순 술이나 담가볼까?
족저근막염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족부 질환이다. 극심한 발바닥 통증을 일으켜 보행 자체를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족저근막염 발병 시 발뒤꿈치, 발바닥 아치 부분에 통증이 두드러진다. 발의 아치를 지지하는 두꺼운 조직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나타나는 만큼 서 있는 자세와 원활한 보행 매커니즘을 방해하는 것이 특징이다. 족저근막염 발병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발의 아치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장시간 서 있거나 달리기, 뛰기 등 반복적인 활동으로 발바닥에 충격이 가해질 때 족저근막염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울러 지나치게 크거나 작은 사이즈의 신발 착용, 과체중, 노화, 등으로 족저근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