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루나는 2009년 에프엑스(f(x))로 데뷔해 ‘라차타(LA chA TA)’‘핫썸머(Hot Summer)’‘NU 예삐오(NU ABO)’ 등 숱한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솔로곡 ‘운다고(Even So)’ 발매는 물론, 다수의 뮤지컬 출연과 라이프타임채널 ‘뷰티타임’, 개인 유튜브 채널 ‘루나의 알파벳’ 등을 통한 각종 뷰티 콘텐츠 활동까지 겸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였다.루나는 가수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코요테 어글리’, ‘레베카’ 등에 출연한 루나는 올해 연말까지 진행하는 뮤지컬 ‘맘마미아’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는 그룹 '에스' 출신 이현영이 언니인 배우 이현경의 집을 방문하는 그림이 그려져싿. 어머니와 함께 만난 가운데 이현영은 "곤지암에 가지 않겠냐"라고 했다. 그녀의 어머니가 강한 어투로 곤지암에 가지 않겠다 말 해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었다.이동 중 들른 휴게소에서도 홍자 오빠의 활약은 이어졌다. 홍자와 댄서들에게 본인의 음식을 다 나눠주고, 이들이 밥 먹는 사이 몰래 음반가게 들러 홍자의 새 앨범을 건네며 홍보하기 바빴다. “우리 홍자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90도 폴더 인사하는 홍자 오빠의 모습에서 뭉클함이 느껴졌다. 휴게소에서 인기 유튜버 ‘도티’의 아버지 등 우연히 만난 ‘홍일병’들과 깜짝 팬미팅이 열려 홍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이현경, 이현영 자매는 우울한 어머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고즈넉한 풍경이 머무는 한 식당을 찾았다. 바로 남동생의 장례를 치른 뒤 방문했던 곳이었다. 어머니를 위해 동생 이현영은 직접 쌈을 싸줬고, 조혜련은 “딸들이 이래서 좋다”라며 덧붙였다.
‘바르게 만드는’ 소파, 300가지 소파컬렉션 자코모(JAKOMO)와 세컨드 패브릭 소파전문브랜드 에싸(ESSA)가 지난 10월 10일 320평 규모로 일산직영점을 오픈했다. 오픈 기념으로 일산점에서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자코모-에싸 인기소파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그 기간동안 방문하여 응모한 고객 수만큼 기부하는 행사가 진행된다.응모고객 중 추첨하여 푸짐한 선물도 증정하는데, LG트롬 스타일러, 다이슨 공기청정기, 마샬스피커 등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일산쇼룸을 내방하여 인스타그램 업로드 하는 분들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도 증정한다고.10월 10일에는 자코모소파 모델 이서진과 에싸의 파리지엥 소파를 디자인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오후 방송된MBN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 ‘오지GO(오지고)’에선 뉴기니 원시 부족 라니 족 웨미론과 기손이 김승수의 집을 방문하고, 찜질방과 국궁에 도전 하는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김승수의 집에 처음 방문한 웨미론과 기손은 아찔한 높이에서 보이는 경치에 한 번 놀라고, 구경해도 끝이 없는 방의 개수에 두 번 놀랐다. 기손은 “승수 형 집에 방이 왜 많은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우리는 모든 가족이 단일 구조로 된 전통 가옥 호나이에서 숙식을 함께 해결한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집을 들러보던 중, 김승수는 전통복장을 입고 한국 탐방을 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옷을 아낌없이 나눔을 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9일, 573돌을 맞이한 한글날을 기념해 경의선 책거리에서 익숙함 속에 숨어있던 한글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되돌아봤다.우선 동교동에 자리한 ‘경의선 책거리’에 도착해 녹지의 푸르름과 조경에 감탄하며 기차를 기다리는 상황극을 펼치던 두 자기는 제복을 입고 급하게 학교로 향하는 남학생들과 마주하게 된다. 넥타이 매기가 어려워 손에 들고 뛰고 있는 자기님을 위해 자상하게 넥타이 매는 법부터 알려주며 대화를 시작했다. 자기님들은 조종사 공부를 하게 된 계기부터 올바른 조종사의 길에 대한 생각, 향후 되고 싶은 조종사의 모습 등 파일럿 꿈나무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두 자기는 갑자기 '위기상황 시 기장 안내방송'을 해보라고 권유하기도 하고 두 자기가 직접 하고 싶은 방송을 센스 넘치는 내용으로 선보이며 빅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한글날을 맞아 두 자기는 한글을 배우는 글로벌 자기님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어학원에 들른다. 이들은 알제리, 독일, 이탈리아 자기님들로 한글을 배우고 싶은 각양각색 이유와 한글을 배우는 과정에서 생기는 애로사항, 외국인으로서 좋아하는 한국 단어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어간다. 한국인도 헷갈릴 만한 비슷한 뜻의 여러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권상우는 7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DJ 김영철과 아내 손태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방송에서 DJ 김영철은 권상우에게 “요즘 권상우씨의 생활 연기에 대한 칭찬이 많다. ‘저건 연기가 아니라 실제’라는 평이 있다”고 말했다.한 청취자가 ‘천국의 계단’에 빠져 중간고사도 포기 했었다는 말에 권상우는 “저도 공감을 한다. 우연히 촬영할 대본을 보면서도 펑펑 울었다. 그만큼 와 닿았던 드라마였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아내가 없다고 저 혼자 즐기는 시간도 딱히 없다. 배우들과 감독님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뭐 하고 있는지 올리는데, 제가 올린 사진을 보니까 다 집에서 '혼밥'(혼자 밥 먹기)하고 있는 사진이더라"라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오후에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3집 정규앨범 '항해'로 컴백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매쥬지션 악뮤의 재기발랄한 매력이 분출됐다.진행자 뮤지는 남매에게 "상상이 안 간다. 가족이 함께 활동하는 것"이라며 "휴대전화 이름은 어떻게 저장했나"라고 물었다.신지는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 역시 "어쨌든 공식화만 안 하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남우현의 단독 팬미팅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식목일(植木日)'과 지난 8월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 '식목일(植木日) 2'에 이어 또 한 차례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해 열기를 더하였다.남우현은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 그룹 활동 외에도 3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끄덕끄덕’, ‘너만 괜찮다면’, ‘지금 이 노래’, ‘홀드 온 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노희경 작가 신작 ‘HERE(가제)’가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HERE(가제)'는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 외에는 베일에 감춰져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Live)’ 등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와 함께 명품 드라마를 탄생시켜온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만큼 단연 기대를 끌어모으고 있는 상황.그 동안 노 작가는 깊이있는 이야기와 함께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재 이들이 어떤 캐릭터를 맡게 될 것인지 등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 115회에서는 골수 검사 결과 급성림프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금희(이영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희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다시 검사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주로 소아들에게 발병되는 해당 질환은 드물게 성인에게 발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피로와 발열을 느끼고 감염, 체중 감소 등과 중추신경증상, 정신증상, 구토,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가족들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것. 와중에 영심(김혜옥 분)이 간밤에 꿈이 뒤숭숭했다며 빨리 집에 들어오라 채근하면 그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 만나고 있어요. 외국 나간다니까 한 번 보자고 해서”라고 둘러댔다.급성 백혈병은 백혈병 세포의 종류에 따라 급성골수성 백혈병(급성비림프구성 백혈병)과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으로 나뉜다.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은 림프구계 백혈구가 악성 세포로 변하여 골수에서 증식하고 말초 혈액으로 퍼지는데 간, 비장, 림프계, 대뇌, 소뇌, 척수 등을 침범하는 질병이다. 대개 골수나 말초혈액에 림프아세포가 20% 이상 차지하는 경우를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정의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6일 방송에서 월요병과 중2병의 1라운드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워너원의 '봄바람'을 선곡해 듀엑 무대를 꾸몄다. 각기 다른 음색을 자랑한 두 사람은 안정적인 무대를 이끌어갔다.두 사람은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선곡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판정단들의 귀를 사로잡았다.진주의 ‘난 괜찮아’로 정체 공개에 나선 ‘걸스카우트’의 정체는 25년 차 배우 ‘이아현’이었다. 성악과 출신답게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준 그녀는 '복면가왕'에 출연한 진짜 이유로 판정단 ‘카이’를 지목했다. 이아현은 “성악과 출신이라서 사람들이 노래를 잘하는 줄 안다. 그게 너무 부담으로 다가와서 출연을 망설였는데, 오늘 출연 정말 잘한 거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이 오는 11월 2일 예능 프로그램 미치거나 용감하거나 ‘돈키호테’(이하 ‘돈키호테’)를 론칭한다.현실의 벽에 막혀 새로운 도전을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멤버들이 매회 상금을 적립, 이후 선택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해당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도 이뤄진다.tvN '돈키호테'에는 김준호, 조세호, 송진우, 이진호, 이진혁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개그맨부터 배우,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방송인들이 모인 다채로운 조합. 김준호, 조세호, 이진호가 깔아놓을 웃음 난장판에 송진우와 이진혁이 과연 어떻게 어울릴 지가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찍이 남다른 열정으로 화제를 모은 이진혁의 활약도 대단할 전망.‘돈키호테’의 연출을 맡은 손창우 PD는 “소설 돈키호테에서 이길수 없는 적과 싸우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했던 돈키호테에서 착안했다”이라며 “매주 이기기 불가능한 적들과 싸우는 출연진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산다라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갬성 #쌍박 #doublepar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박봄과 함께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MC로 활약 중이며, 박봄은 Mnet ‘퀸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