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성두섭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8일 성두섭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이 작품도 최선을 다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와 존멋”, “최고”, “일본에서도볼수있으면좋다”, “멋지군!”, “오빠 너무 멋이있닷”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의 숨겨진 손녀딸이 공개됐다.김수미 회장과 함께 개그계의 대부 최양락이 사장으로, 신스틸러 배우 조재윤과 톡톡 튀는 에너지 넘치는 배우 서효림이 직원으로 함께 국밥집을 운영한다.준비를 마친 이들은 식사를 시작했다. 반찬은 육개장과 김수미표 총각김치와 계란말이. 고기와 건더기가 가득 든 푸짐한 육개장과 아삭한 김치를 맛본 이들은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김수미는 “백 만원 줘도 안 아까운 음식을 만들 것”이라며 국밥에 대한 자부심을 표했다.줄을 서서 대기할 줄 알았던 예상과는 달리 손님이 없어 김수미 회장이 직접 길거리 영업까지 한다. 어떤 손님들이 ‘밥은 먹고 다니냐?’ 국밥집을 찾을지, 이대로 국밥집은 지속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요무대' 30일 라인업이 공개됐다.강소리는 이번 '마포종점'을 후배 가수 주미와 함께 꾸밀 계획. 두 사람은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만나 수많은 연습을 했다는 귀띔이다.주현미는 중국인 한의사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화교로, 임동신과 결혼하며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중앙대학교 약대를 졸업한 국내 최초 약사 출신 가수로도 유명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노유민은 24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보이그룹 NRG 출신 노유민은 원조 한류 1세대 아이돌. 가장이 된 그는 최근 커피 관련 사업을 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노유민은 “미숙아로 태어난 첫째 딸 노아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카페를 시작했다”며 “노아의 병원비가 진짜 많이 나온다. 인큐베이터에도 오래 있었고, 수술비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공식적으로 나온 병원비만 1억원이 넘는다”며 “방송 수입이 불규칙적이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노아의 병원비가 많이 나왔다. 공식적인 병원비가 1억이 넘는다"며 "방송 수입이 불규칙하니까 아내가 사업을 하자고 했다"며 커피전문가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근황을 공개했다.나르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ve a nice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정장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세련미 넘치는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도시경찰:KCSI’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KCSI 요원으로 활약했던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이 전별식으로 업무를 마무리했다.마지막 출근을 맞이한 이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오전 사건보고 회의, 차량 점검 등에 임했다. 천정명은 전날 발생한 분식점 침입 절도 사건의 지문 감정을 위해 경찰청에 방문했고, 김민재는 멘토 형사와 함께 며칠간 지속했던 몽타주 작업을 마무리했다.조재윤과 이태환은 마지막 날의 아쉬움이 가득한 사무실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주도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그동안 네 사람과 함께했던 멘토들은 ”일이 험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잘할까 싶었는데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에 배울 점이 많았다“, ”초심을 떠올리게 했다“, 앞으로 허전할 것 같다”며 고마움과 아쉬움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외국인 선수들에게 한식을 맛보게 한 현주엽 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원희룡 지사는 부모님을 모시고 아내와 딱새우 외식에 나섰다. 식사 내내 눈치없는 행동으로 패널들의 눈총을 받았다.뒤늦게 등장한 원희룡 지사 역시 자신의 자리에 떡하니 앉아 있는 도플갱어 배도환을 목격하고는 “누가 거울을 갖다 놨냐”며 잠시 혼란스러워하는 듯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외국인 선수들은 푸짐한 한식에 신기해하며 식사를 시작했다. 이들은 한식이 익숙한 듯 능숙하게 젓가락질을 하는가 하면 쌈장에 밥을 비벼먹는 내공을 발휘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배우 장동윤, 김소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김소현은 단발머리를 하고 등장했다. 정은지는 "사극인데 단발은 생소하다. 어떻게 하다 자르게 됐냐"고 물었다.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에 장씨는 "첫방송 시청률로 하겠다. 공약을 너무 이행하고 싶다. 첫방송이 6% 나오면 녹두전을 구워서 팬들에게 제공해주는 행사를 하면 어떨까 싶다. OST도 부르겠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그러면 저는 옆에서 동동주를 따르겠다"고 거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첫방송’에서는 녹두(장동윤)는 자신의 집에 들어온 자객이 자신을 노린다는 것을 알고 괴한을 만나기 위해 준비를 했다.핫한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가 만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동윤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전녹두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선다. 김소현은 세상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이자 사이다 입담을 가진 과부촌의 금손 동동주를 연기한다.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맡게 된 강태오는 완벽한 비주얼에 특별한 손맛까지 갖춘 조선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로 활약한다.동주(김소현)가 떨어트린 화살을 줍게 된 녹두(장동윤)와 동주(김소현)는 잡히고 옥에 갇히게 되고 밤이되어 감시가 늦춰지자 동주는 옥 사이에 있는 구멍으로 도망가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고 동주의 모습을 본 녹두는 “혼자 보기 아까운 육갑 잔치네”라고 말했다. 녹두는 과부들에게 혼줄이 나고 도망치던 과부를 도와주고 여장을 하고 자객이 살고 있는 과부촌으로 들어가게 됐다. ‘조선로코-녹두전’이 원작팬과 시청자들을 모두 만족시키고 월요일 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억을 걷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방송에서 귀뚜라미를 보게 된 윌리엄은 긴장한 채로 걸음을 옮겼다. 벌레를 보고 지나가지 못하고 눈물을 짓던 윌리엄은 "친구야 지나가도 되겠니?"라고 물어보며 귀여움을 뽐냈다.손발이 척척 맞는 윌벤져스의 웃음 콤비 면모가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마음 한뜻으로 바닥에 누워 야외 ‘눕방’을 펼치는 자유로운 모습을 보인 것이다. 무엇보다 윌벤져스가 그네를 탈 수 없게 된 위기의 상황에서 함께 힘을 합쳐 아빠 샘 해밍턴에게 서운함을 표출하거나 형제 둘이 손을 잡고 다른 놀이를 찾아 떠나는 모습에서 느껴진 끈끈한 우애가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그곳에서 '의좋은 형제' 동상을 따라 하며 깜짝 상황극을 펼친 윌리엄. 윌리엄은 절제된 동작과 독특한 말투로 상황극을 소화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샘 해밍턴 가족의 훈훈한 일상은 2016년 처음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싸운 것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치던 향자 할머니와 화자 할머니는 “같이 예쁘게 머리도 하고 저랑 커피도 마시자”는 조병규의 말에 보다 누그러진 모습을 보였다.미용실 사장님은 조병규를 보며 “향자 할머님은 이렇게 예쁜 머슴을 두고 정말 좋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장님은 “내 딸이 23, 25살”이라며 “24살이라니 딱 중간에 있다.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선 굉장히 어려 보였는데, 막상 실제로 만나니 청년”이라며 조병규에게 호감을 보였다.할머니들은 “(여자친구) 내뿌리고, 이 집 딸 만나”라고 계속 ‘소개팅 압박’을 했지만 조병규는 “어떻게 내뿌려요”라고 웃으며 거절했다. 향자 할머니 역시 “정이 들었는데 어떻게 내뿌리겠냐”고 말을 던졌다.조병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미용실 사장님은 “사귀는 여자친구하고 헤어지면 말하달라”고 덧붙였다. 조병규는 싹싹하게 할머니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며 행복한 시간을 마련했다. 덕분에 ‘향자, 화자 할머니의 화해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멤버들은 리틀이들이 인기 순위 부동의 1위인 '소민 이모'를 꼽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방송에서 음식을 만들다가 박나래는 정소민에게 "서진아빠와 승기아빠 중에 개인적으로 누구냐"고 물었다.그네가 완성 됐다는 소식을 듣고 정소민이 찾아왔고 두 번째로 탑승했다. 정소민 역시 "너무 재밌다. 짱 재밌다"라며 스릴을 만끽했다. 리틀이들이 차례 차례 그네를 탔다. 애들이 무서워했고 이내 이승기가 타며 이에 이서진은 "외줄은 아이들에게 너무 무섭다."며 두줄 그네를 만드는데 돌입했다.이날 정소민은 찍박골의 새 식구가 된 강아지들의 집을 만들어 주기 위해 생애 첫 톱질을 시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다. ‘퍼펙트맨’을 통해 약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예고하는 김사랑은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한 분야에 구애받지 않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영화에서 조진웅은 한탕을 꿈꾸는 폼 좀 잡는 꼴통 건달 영기 역을, 진선규는 영기의 하나밖에 없는 친구이자 정 좀 있는 순박 건달 대국 역을 맡으며 둘도 없는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극중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작품의 재미를 배가시킨 두 사람은 이번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도 유쾌한 입담과 완벽한 절친 케미를 보여줬다.뿐만 아니라, 영화의 또 다른 주역인 설경구와 두 캐릭터가 몸담고 있는 조직의 보스 허준호, 지승현까지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극중 주요 배경인 낭만의 도시 부산 로케이션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나누며 풍성한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함께 호흡을 맞춘 조진웅은 “추운 날씨에 어떤 내색도 없이 자기 연기를 완벽히 해내는 모습에 감탄했다”라며 동료 연기자로서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