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1회에는 장윤정이 특별 게스트로 나서, 녹슬지 않은 입담과 미모를 선보인다.삼촌 조카처럼 지내다 호감이 생겨 그 후배에게 섬으로 놀러가자고 했고 방파제에서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문자가 왔다. 임지은이 뭐해라고 1년 6개월만에 연락이 왔다. 그 후배에게는 감독님이라고 둘러댄 후 그냥 있어라고 쿨하게 답장을 보냈다. 당시 2박3일 일정으로 여행간 거였는데 1박2일 만에 아침 배로 나왔다고 언급했다.숙명여대 무용과를 졸업한 장윤정은 국민 MC로도 사랑받으며 맹활약하던 중 돌연 미국행을 택해 지난 20여 년간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이혼 사실 고백과 방송복귀 선언을 하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모던 패밀리’ 출연을 통해 그간의 근황을 알리는 것은 물론, 재치 넘치는 리액션과 여전한 미모로 존재감을 발휘한다.장윤정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MC들의 질문에 “미국에서 아이 낳고 키우다 5년 전 한국에 왔다”며 웃는다. MC 이수근은 “원조 미스코리아 스타로 당시 인기가 엄청났다”라고 회상하고, 김정난은 “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 9회에는 오승은(최나리)이 MC그룹 회장 정원중(모철희)의 세 번째 여자로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문희경(하영서)의 속을 뒤집어 증거를 잡기 위한 임수향(모석희)의 플랜이었다.극 중 MC그룹의 서포트를 받는 대한민국 톱스타 최나리로 분한 오승은은 방송 첫 회부터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한복을 차려입은 채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조혜선은 중학교 시절 중국으로 이주해 산동성 동방예술학교 피아노 전공으로 중·고교 과정을 마친 후 베이징 중앙희극학원 연기과에 진학해 중국 시장을 무대로 활약을 시작했다. 중앙희극학원은 공리, 장쯔이, 탕웨이를 비롯해 중국 최고 배우들을 배출한 곳으로 조혜선은 ‘가희진작’ ‘종신일약’, ‘아빠 어디가2’, ‘치파오선생’, ‘16개 여름’, ‘심재1927’, ‘종생지명유거성’, ‘해우공주’ 등 수십여 편의 중국과 대만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을 펼쳤다.안주인 노릇도 잠시, 이규한(모완수)과의 과거 연애사가 들통나면서 MC그룹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그녀는 자신의 애처로운 과거 시절을 임수향에게 털어놓으며 눈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고은은 ‘꽃파당’의 촬영 현장을 야무지게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쉬는 시간에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 이름을 땅바닥에 적어보는가 하면 소품인 가마에 올라타 신분상승을 노리는 귀여운 천민이 되어 인증샷을 촬영했다.뿐만 아니라 자신의 촬영이 없을 때에도 다른 성인 연기자들의 연기 중인 모습을 진중하게 살펴보고 공부하기도 하면서 새싹배우다운 면모를 보였다.이고은은 극중 거친 시장 바닥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마 대신 바지를, 댕기 대신 상투를 선택한 여인 개똥이의 어린 시절을 맡았다.한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4일 모하메드 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مهما حاولوا يغيروا حبي ليكي ولناسك مش هيعرفوا”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모하메드 살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는 배우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지호는 출연 영화 '수상한 이웃'이 오는 10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귀염둥이 서흔이 잘 있는지 궁금하다"고 사연을 보냈다. 오지호는 "잘 지내고 있고 많이 컸다"며 5살이 된 서흔 양의 근황을 언급했다.한 청취자는 오지호에 “평소 딸 바보라고 소문이 자자하지 않나. 요새는 많이 크지 않았나”라고 물었다.오지호는 tvN '호텔 델루나' 특별 출연에 대해 전했다. 한 청취자는 "'호텔 델루나'에 특별출연 되게 길게 하셨는데 그럼 돈 더 받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오지호는 "홍자매 작가님과는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 이번에도 연락이 오셔서 한 번 특별 출연을 해 줄 수 있냐고 하시더라. 애들 책 선물도 해주신 분이어서 한다고 했다. 분량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많더라. 그래도 첫 회니까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그런데 한 컷마다 장소가 바뀌더라. 꽤 오랫동안 찍었다. 그런데 어느날 감독님께서 '혹시 작가님이 마지막회 한 신 정도 더할 수 있겠냐고 묻더라. 그래서 한 신 더 찍었다"고 말했다.이어 오지호는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인기리 종영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국정기록 비서관 민희경으로 등장, 표정 변화 하나없이 정치인들의 속내를 거침없이 알리며 ‘팩트 폭력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백현주가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백현주는 빈틈없어 보이지만 오지랖도 넓고 푼수 같은 면도 있는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백현주는 26일 방영되는 KBS 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옹산 게장 골목의 야채 가게 주인인 오지현으로 등장, 특유의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움으로 안방극장에 폭탄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뮤지컬 공연 후 땀범벅이 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서 있다.이지훈, 테이 등 동료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정준하는 “조금만 더 참고 조금만 더 이해해주고. 공연이 끝날 때까지 더 힘내겠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 측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고 우혜미의 마지막 싱글 ‘이 밤’의 음원이 발매된다”고 소식을 밝혔다.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보이스와 매력으로 꾸준히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온 우혜미는 지난 21일 갑작스런 비보 속 유명을 달리하며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싱글 ‘이 밤’은 고 우혜미가 오는 10월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하려 했던 생전 마지막 노래이다.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음악을 사랑했던 혜미의 노래를 잊지 말고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발매를 전격 결정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정시아가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정시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전 마실 나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물방울 무늬 블라우스와 플리츠 스커트로 깜찍한 매력을 더한 정시아가 있다.정시아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는 모습이다.정시아의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와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충무로의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류준열의 생일 팬미팅 현장이 전파를 탔다.류준열은 팬들의 사랑에 대해 “저는 팬분들 생일에 찾아가지 못하는데, 오히려 제가 (팬미팅에) 초대받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매년 있을 팬미팅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그는 팬들에게 받은 기억에 남는 선물로 “아무래도 편지가 기억에 제일 남는다. 선물이 변변치 않아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며 “선물보다도 값진 팬분들의 마음을 기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류준열은 최근 작품에서 브로맨스 케미가 좋았던 배우에 대해 ”유해진 선배님한테 애정이 남달랐다. 서로 농담 코드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아재개그를 좋아하는지 묻자 류준열은 ”해진 선배님이 신세대인 것“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남친룩의 정석‘으로 불리는 류준열은 옷을 잘 입는 비결에 대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입는다. 심플한 게 제일 좋다“며 팁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박시후가 일상을 공개했다.25일 박시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는 반려묘에 입을 맞추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알려지지 않은 고양이 집사라 더욱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 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과 화사가 춤추기 전 준비 운동으로 '먹방'을 펼친다.성훈과 화사는 먹방 분야의 정점을 찍은 두 먹고수로서 화려한 기술을 자랑하며 이목을 끈다. 서로 음식에 대한 사랑을 인정하며 대식가와 미식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뽐낸다고.본격적으로 춤을 배우기 시작한 성훈은 예상치 못한 인싸의 세계를 맞닥뜨려 자유로운 골반을 공개한다고 해 평소 춤에 관해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던 그가 과연 어떻게 매력 포텐을 터뜨릴지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본격적으로 춤을 배우기 시작한 성훈은 자유로운 골반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고 화사는 조금 부족한 가르침으로 엉뚱한 면을 드러낸다. 성훈이 춤에 관해 질문을 하자 화사는 직접 실력으로 보여주다가 이론적인 질문에는 엉뚱한 대답으로 성훈을 당황하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포문을 연 tvN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에서 이혜리가 현실감 넘치는 사회초년생 이선심으로 분해 리얼한 현실 직장인의 모습을 그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상대 배우인 김상경의 말처럼 이혜리만의 '맞춤 캐릭터'로 돌아온 그의 변신은 방송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구지나는 고향 후배인 이선심(혜리)의 청일전자에 함께 일하며 선심을 데리고 다니며 자신들의 점심 식대, 회사 비품과 함께 개인용품을 법카로 사용하기도 하고, 축의금, 부조금을 허위로 올리며 금액을 가로채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대범함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한밤중 추격전을 벌이는 이선심과 구지나의 모습이 포착됐다. 자신을 구원해준 은인에서 하루아침에 쫓고 쫓기는 관계가 된 두 사람의 변화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눈에 불을 켜고 구지나가 탄 차를 쫓아가는 이선심의 모습이 흥미롭다. 모두의 ‘뒤통수’를 제대로 때리고 바람처럼 사라졌던 구지나가 다시 돌아온 까닭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둠 속을 가르며 달리는 이선심과 유유히 사라지는 구지나. 과연 두 사람의 재회가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에, 이혜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