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7회에서는 황용식(강하늘)이 동백(공효진)과 어머니 곽덕순(고두심)의 관계를 알았다.황용식은 동백과 강종렬의 관계를 모른 채 '천만종렬' 강종렬의 팬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천만안티를 얻어서 천만종렬이라는 설명도 덧붙여 강종렬을 떨떠름하게 했다.강종렬은 동백과 황용식을 관찰하다가 둘이 아무 사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냥 촌놈이네"이라고 속으로 말했다.황용식은 어머니 곽덕순의 게장 가게에서도 김장을 도왔다. 황용식이 온 동네 사람들이 왜 김장을 하느라 난리냐며 투덜거리자, 곽덕순은 "나눠 먹으면 좋지"라며 '베프'를 줄 몫까치 챙겼다.동백은 황용식과 함께 집으로 향하며 "까불이는 5년 전에도 저 못 죽였다. 1대 1로 붙어야 되면 나는 까불이 이길 거다"라고 호언장담했다. 그러면서도 "사실 아까 그 낙서 보고 닭살도 나고 그러더라"며 숨겨둔 두려움을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문채원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문채원은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KBS2 '공주의 남자', '굿 닥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tvN '계룡선녀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했다.문채원은 나무엑터스와 2016년 인연을 맺은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공고한 파트너십을 지속했다. 재계약을 통해 배우와 회사 간의 두터운 신의와 끈끈한 유대감을 또 한 번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가 셀카로 근황을 알렸다.윤은혜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감성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은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날렵한 브이라인과 커다란 눈망울이 시선을 모은다.한편 윤은혜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딘딘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딘딘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귀여우면 뭐해... 답은 정해져 있으면서...”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딘딘의 팬들은 “아 진짜 존나 귀여워”, “나도 나도 딘딘”, “나눈 서강준보다 딘딘이”, “이거야 ㅠㅋㅋ”, “딘딘은 딘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딘딘과 소통했다.한편 딘딘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송지효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송지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나만 믿어!! 근데 표정이 왜그래? 오윤희’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송지효의 팬들은 “내거친 생각과~아~불안한 눈빛과~아~”, “저도 해줘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앨범 전 수록곡이 대다수 음악 사이트 20위 안에 모두 이름을 올려 이른바 '차트 줄 세우기'를 이뤄내 눈길을 끈다.25일 컴백한 듀오 악동뮤지션의 이번 신보 ‘항해’는 2017년부터 약 2년간 군에서 복무했던 멤버 이찬혁의 제대와 함께 발매된 세 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찬혁은 2017년,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 군복무 중 배를 타고 다니며 느꼈던 경험과 그간 대중과 ‘이별’했던 시간을 모티브로 ‘떠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번 신보를 완성했다.'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음원 공개 당일인 지난 25일 공개 3시간 만에 7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새 앨범 '항해'는 '떠나다'라는 키워드로 '이별'의 테마를 전반적으로 다뤘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별의 감성을 밴드 음향으로 담백하게 풀어냈다.25일 개최된 제작발표회에서 이찬혁은 “수현이가 이걸 ‘어사널사’라고 줄여 부른다”라며 “하지만 저는 그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애초에 네 글자로 줄여서 부르게 했을 거면 그 정도 길이의 적당한 제목을 찾았을 거다”라고 곡 제목이 문장이 되어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이찬혁은 오늘 오후 8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되는 ‘자연스럽게’에는 전남 구례 현천마을의 이웃집 중 하나인 정기 아저씨네 식구들이 ‘인화 하우스’를 찾는다.전인화가 처음 구례 현천마을에서 세컨드 라이프를 시작할 때 만난 적이 있는 손주 은우는 6개월에 접어들며 폭풍 성장한 상태였다. 겨우 6개월에 몸무게가 11kg에 육박하는 은우를 외할머니가 독박 육아할 예정이라는 말을 들은 전인화는 호기롭게 “제가 봐 드릴게요. 같이 다녀오세요”라고 말했고, 오랜만의 육아가 시작됐다.보행기부터 딸랑이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동원하며 25년 만에 본격적으로 아기 돌보기에 나선 전인화는 이날 숨겨뒀던 육아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동시에 과거 한창 드라마를 촬영하던 시절 갑작스러운 임신을 하고도 막달까지 열연했던 추억담도 들려줄 예정이다.전인화의 육아 도전기에 이어 가수 김종민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배우 윤시윤의 ‘워니미니 하우스’ 방문기도 펼쳐질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파일럿 프로그램 '신기루 식당'은 연예인 크루인 박준형, 정유미, 라비와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가 뭉쳐 우리의 로컬 식재료로 이국적인 한식을 선보이인다. 무엇보다 ‘단 하루 영업’을 포인트로 이 밤이 지나면 사라질 환상적인 ‘신기루’ 같은 레스토랑을 여는 것이 핵심이다.오랜만에 가져보는 천천히 즐기는 음식에 “절대 잊지 못할 충격이 되겠다”며 행복해했다.조셉은 얼린 우유로 안개를 표현하며 맛과 함께 시각까지 살려 모든 크루들을 감탄하게 했다.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제의 자연을 테이블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움에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한 상황들은 뜻밖의 순간에 찾아왔다. 알코올 섭취 여부를 체크하지 못해 손님이 원치 않는 음료가 나갈 뻔 하는가 하면, 서빙 중에 컵을 떨어뜨리는 일까지 벌어진 것.문제는 디저트 코스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야옹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야옹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몇몇분들이 스토리 피드에 올려달라고해서 올리다가 문득 제 인스타 피드를 보니까.. 셀카중독자같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으아앙 이제 셀카말고 그림올리겠어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야옹이의 팬들은 “와...겁나이뻐...”, “사랑에 빠져버림..”, “you look like 박민영 ㅠㅠ 너무 이뻐!!”, “주경이보다 더이쁜 야옹작가님”, “결혼하셧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근황을 공개했다.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다! #벌써 #겨울분위기 #나무야 #따뜻해져라얍 #크리스마스기대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고 커피를 마시며 거리를 걷고 있다.뽀얀 피부로 뽐낸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하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6일 이하은은 “Mirasteis mi reciente video?”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하은의 팬들은 “어떻게그리예뻐?”, “예뻐요”, “덩기덕 ^쿵^ 더러더덕”, “예쁘네요 언니!”, “언니 너무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이하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에서는 윤서(이요원)이 7년 전 가족을 죽인 피의자 이선호에 대한 문제로 동석(장혁진)을 찾았다.공개된 사진 속 한윤서는 사건이 일어난 현장을 다시 찾았다. 나뎃과 지순구가 도망치려 했다는 뒷문의 문고리에서 이상함을 감지한 한윤서. 그가 발견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하면 ‘재수사’를 통해서라도 인권침해 여부를 밝혀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던 배홍태의 반전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억울한 사람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나섰던 배홍태는 조사관의 역할과 책임감을 뼈저리게 느끼는 결정적 순간을 맞을 전망. 그가 좌절모드에 빠진 이유에도 관심이 쏠린다.다음으로 윤서를 비롯한 인권위원회 조사관 들이 맞닥뜨린 사건은 ‘소호소관’’ 살인 사건의 공동 용의자로 지목되어 수감된 필리핀 출신 근로자 ‘나뎃(스잘 분)’이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며 교도소에서 자살한 것, 이로 인해 수사 도중 과잉 수사로 인한 인권 침해가 있었는지에 대한 여부를 파악하는데 착수했다.윤서는 지나친 열의로 인해 검찰에서 ‘인권위’로 좌천 파견된 열혈 검사 조사관 ‘배홍태’ (최귀화 분)와 또 다른 공동 용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8회’에서는 경애(문희경)는 손자 여름이(송민재)가 보고 싶어서 혼자 마당에 나와 있는 여름이를 몰래 불러냈다.박수철(손종범), 주용순(임채원)은 아침식사에서 여름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아이가 원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지 않을까”라고 무심결에 말했다. 이를 듣고 골몰하던 허경애는 주상미(이채영)에게 “너 고모 좀 데리고 나가”라고 말했다.경애(문희경)는 상미에게 “고모 용순(임채원)을 잠깐 데리고 나가라고 하며 여름이를 집에 데리고 오겠다”는 말을 했다. 상미가 “금희 몰래 여름이를 데려오겠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경애는 영심의 아이 마음을 못 헤아리는 할머니 때문에라도 여름이를 못내 준다는 말을 생각하며 경애는 상미에게 “여름이 내 손주라니까”라고 고집을 부렸다.‘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