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9일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편안한 옷차림에 안경을 착용한 채 지친 모습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무대와는 다른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슬기는 레드벨벳의 '음파음파'로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진이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이진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엔 왜 여행갈때 읽고 싶은 책들을 가져 가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 바쁜 일상속에서 좋아하는 책 한권 읽기 참 어렵네요 굳이 시간을 비워두지 않으면 읽을 수가 없는 현실 하하... 그래도 가을이니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아민말루프 동쪽의 계단”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전현무는 “항상 새해가 되면 책을 10만원 어치 산다. 그래놓고 안 읽게 된다. 베스트셀러 책을 보면 흥분된다. 그런데 사놓고 나면 압박감은 있는데 잘 안 넘어가는 책도 있더라.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이런 책은 정말 고사지내듯 읽는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문가영은 "'사피엔스'를 읽었을 때 '인간은 생태계의 연쇄 살해범'이라는 문구가 와닿았다"라며 "책을 읽고 죄책감을 많이 느꼈다"면서 "생태계 속 인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고백했다."사실 친언니가 채식주의자다"라며 "언니와 전화했다. 내가 '인간은 진짜 나쁜 것 같다, 죄책감을 어떻게 덜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언니가 '채식주의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죄책감을 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디즈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는 최근 실사 영화로 다시 화제가 된 ‘알라딘’과 ‘라이온킹’을 다룬다.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한창완 교수와 배순탁 작가, 변영주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최근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배순탁 작가는 ‘알라딘’에서 새롭게 추가된 OST인 ‘Speechless’에 대해 “개봉 이후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Speechless’의 신청곡 요청이 줄을 이었다. 자스민 공주의 진취적인 모습이 담긴 곡이자 실사 영화의 유일한 신곡으로 대박이 났다”고 설명했다.‘알라딘’ 속 매력적인 캐릭터 ‘지니’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고 배순탁 작가는 애니메이션 ‘지니’ 목소리를 연기한 故 로빈 윌리엄스에 대해 “당시 디즈니에서는 ‘지니’ 목소리 연기는 무조건 로빈 윌리엄스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탠딩 코미디를 하는 로빈 윌리엄스에게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캐릭터였기 때문이다”라며 ‘지니’ 캐릭터의 탄생 비하인드를 전했다.장도연은 MC 윤종신의 말에 공감하며 “‘겨울왕국’ 개봉 당시 어머니와 함께 봤는데 어머니가 처음엔 별 기대 없이 보시더니 다 보고난 후에 찬송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요즘 애들이 떠나는 중국 여행’를 주제로 한 두 번째 편을 방송했다.주결경은 “한국에서 유행인 마라 음식을 먹고 왔다”며 기대를 높였다. 주결경이 소개한 음식은 사천 마라 요리의 꽃이라고 불리는 마라샹궈. 청하와 주결경은 지금까지 먹어본 것과는 전혀 다른 마라샹궈의 맛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한다.그런가 하면 청하-주결경은 마라샹궈 뿐만 아니라 한국엔 없는 맛과 비주얼을 지닌 핫팟부터 딤섬, 완탕면, 닭발, 보양식, 길거리 음식에 이르기까지 광저우 음식 싹쓸이에 나섰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참 거리를 돌며 길거리 음식을 즐기던 두 사람은 이내 “이건 에피타이저”라며 끼니를 챙기기 위해 자리를 옮기는 모습으로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청하-주결경의 반전 먹부림에도 관심이 고조된다.청하와 주결경은 설계 시작 시 첫 인사부터 “Yes, I love it, I.O.I입니다!”라며 아이오아이의 팬심을 자극했다. 전소미와 함께 상하이 여행을 펼쳤던 주결경은 이번에는 독보적인 여성 솔로 가수로 떠오른 청하와 시작부터 절친 케미를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참고로 청하의 나이는 1996년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핑클 멤버들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지난 29일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 마지막 회에서는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우리는 지금까지 다 운이 좋은 것 같다. 결혼도 잘하고"라고 말했다.이효리는 멤버 중 유일한 미혼인 옥주현에게 "주현이도 언젠간 좋은 사람 만나서"라고 말하자, 옥주현은 "결혼 안 하고 싶은데"라며 마음을 드러냈다.이에 이효리를 포함한 나머지 멤버들은 "괜찮다"며 옥주현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이효리는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난 너무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한 거지 결혼을 해야 해서 한 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이어 이효리는 "한 시도 떨어져 있기 싫은 그런 감정이 있다"며 남편 이상순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새 코너 ‘가짜 뉴스’로 안방극장을 완벽히 사로잡았다.'가짜 뉴스'는 '진짜 같은 가짜 이슈'로 폭소를 유발하는 뉴스형 코너다. '개그콘서트' 대표 캐릭터 '왕비호'로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던 윤형빈이 앵커 역할을 맡아 안방 극장에 웃음을 전했다. 코너에는 윤형빈을 비롯해 박대승, 김두현, 김원훈, 김태원 등이 출연한다.윤형빈은 능수능란한 뉴스 진행 솜씨로 앵커와 싱크로율 100%를 보여 객석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병헌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9일 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둑배우 도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9일 권현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권현빈은 눈을 크게 뜨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한편 권현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도아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도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교통대 축제때 ㅋㅋ 넘 호응좋았던 교통대 또가고싶당..’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도아의 팬들은 “충청대도 와주세요^_^”, “대구에는 안오시나요ㅎㅎ”, “도아누나 선문대 와주세요 이쁘네요”, “이날 외모 미쳣다리”, “누나 왜이리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한보름이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보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 자를까요? 말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노란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특유의 귀여운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한보름은 MBN 드라마 '레벨업'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6일 이하은이 인스타그램에 “Mirasteis mi reciente video?”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그리예뻐?”, “예뻐요”, “덩기덕 ^쿵^ 더러더덕”, “예쁘네요 언니!”, “언니 너무 예뻐”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하은의 인스타그램은 이하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상윤은 SBS 새 드라마 'VIP'를 함께 촬영 중인 장나라를 소개하기에 앞서 자신의 절친에 대해 "나랑 동갑인 여배우"라며 "나보다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양세형과 이승기는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어 주겠다”라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두 사람은 “대결의 승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차지할 수 있다”라는 말에 마치 진짜인 양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장나라는 “물 속에서 눈을 뜨는 훈련을 했다”라고 했고 직접 해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육성재가 도전을 하게 됐고 물 속에 눈을 뜨고 있는 육성재를 본 프니엘은 “도마뱀 같지 않냐?”라고 말했다.서서히 분위기에 적응한 장나라는 자신이 직접 페트병을 콧바람으로 불겠다고 자처했다. 모두의 걱정과 달리 장나라는 조용하고 완벽하게 페트병 원상 복구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