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 '웨딩앤'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대전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웨딩컴퍼니엘 특별 전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화면 인식 체온계 ▲비닐장갑 착용 ▲손세정제 배치 ▲전시장 내부 공기질 관리 ▲전시장 전체 방역 및 소독실시 등 안전에 필요한 모든 방역을 갖춘 상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대전 웨딩박람회에는 제휴를 맺은 국내 정상급 웨딩업체와 함께한다. 이곳에 참여하는 예비부부들은 국내 최고 웨딩플래너가 진행하는 일명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부터 웨딩홀, 허니문
지난 13일 방송된 IHQ '리더의 연애' 10회에서는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종합 예술인이자 MZ세대 문화예술 이서진 리더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서진은 베스트셀러 ‘꿈을 찾는 음대생’을 비롯하여 ‘꿈을 찾는 스타트업’ 발간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댄스강사 출신, 앨범 녹음, 미인대회 및 모델활동, 세계미인대회출전 및 다양한 기업인상을 받은 역대급 이력이 부캐 부자다. 출판업이 메인인 그녀는 연순수익이 6~7억이며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버스킹을 진행한 바 있다.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클래식 연주팀의 리더이자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예술을 위한 굿즈 음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디자이너 및 스트릿 브랜드 확장에 이어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Converse)’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컨버스 팝업스토어’는 오는 17일 오전 11시까지 3일간 ‘컨버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컨버스 런스타 하이크 △척 70 △척 테일러 △잭퍼셀 등 인기 라인업을 총 집합해 선보인다.특히 대표 아이템 ‘컨버스 척 테일러’와 ‘컨버스 척70’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컨버스와 ‘키스 해링(Keith Haring)’의 콜라보레이션한 '컨버스 척70 키스해링 에디션'과 독특한 굽과 밑창 디자인으로 출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세계적으로 메타버스 활용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교육과 MICE분야에서 메타버스를 통합하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대구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통해 ‘북구 주니어보드 메타버스 회의장’을 조성해 2030 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에 나섰으며, 서울시 소방재난 본부는 ‘2021 메타버스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하기도 했다.다양한 기관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 수용하고 있는 반면, 대중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활용, 사용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다빈치 BOOK는 게더타운(Gather.town), 이프랜드(ifland), 제페토(ZEPETO), 가상현실 코스페이시스(CoSpaces)를 교육과 접목하여 실현
16세기 이후 연구와 교육, 영어교육의 3대 핵심 시장에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진일보한 지식과 교육을 선보인 세계 유수 대학의 출판부인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이하 OUP)가 새로운 브랜드로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고 14일 밝혔다.전 세계 50여 개국에 사무실을 운영하는 OUP는 학술 도서부터 교과서, 아동 도서, 경영 서적, 학술지 등 다양한 출판물을 선보이는 곳으로, 연간 수천 권의 새로운 출판물을 100개 이상의 언어로 출판하며 옥스포드 대학의 가치인 연구, 학문, 교육 분야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중심의 비즈니스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고, 기술을 활용해 지식과 학습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주택법에 따라 시행되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무주택자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사업이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으며 사업 지연이나 추가분담금 요구 등의 사유로 인해 지역주택조합탈퇴를 고민하는 조합원들이 적지 않다. 최근 개정된 주택법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한 조합원은 30일 이내에 조합 가입에 대한 청약을 철회할 수 있으며 이 때에는 납부한 조합 가입비 전액을 업무대행비 공제 없이 반환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가입 후 30일이 지나면 더 이상 임의탈퇴를 할 수 없으며 조합원 모집 주체의 귀책사유가 인정될 때에만 지역주택조합에서 탈퇴할 수 있다. 따라서
최근 경찰은 미성년자의제강간죄 혐의로 30대 A경사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경사는2020년 하반기부터 SNS를 통해 알게 된 동성 미성년자 B군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처럼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경우 처벌하는 미성년자의제강간죄는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처벌될까? 형법에 따르면, 만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경우 상대방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강간죄에 준해 처벌한다. 이것이 이른바 ‘미성년자의제강간죄’인데, 최근 텔레그램을 이용한 성착취 사건 등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증가하면서, 미성년자의제강간죄의 연령 기준이 ‘16세’ 미만으로 높아졌다. 더앤 법률사
개발제한구역의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를 받아 재판에 서게 된 A씨. 법무법인 담윤 변호사팀은 A씨를 대리해 사건을 담당했다. 1심 유죄 선고 후 피고인이 항소하여 무죄 선고를 받는 등 항소심, 상고 기각까지 이어진 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확정받은 사건이었다. 사건을 담당한 법무법인 담윤 최종원 변호사는 “본 사건은 억울한 피고인이 형사소송법상 비용보상청구권이 발생하여 국가에 형사비용보상까지 청구한 사건”이라고 설명한다. 형사소송법 제194조의2(무죄판결과 비용보상) 제1항은 “국가는 무죄판결이 확정된 경우에는 당해 사건의 피고인이었던 자에 대하여 그 재판에 소요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한다”고 규정
수소연료전지 소재 전문기업 하이센도(HICENDO 대표 김종훈)가 충남 천안으로 본점을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설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하이센도 측은 현 소재지인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충청남도 천안시로의 본점 이전 계획과 함께 향후 연료전지 소재의 개발, 생산 등 전 과정을 천안을 거점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제품의 개발 및 테스트, 최종 양산에 이르기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며 이에 따른 오더 및 수주량을 높이는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대학교 공학박사 출신으로 글로벌 기업에서 오랫동안 점착 소재 및 전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에싸소파(ESSA)가 자사 모델 박서준과 함께한 CF를 13일에 선보였. 에싸소파는 TV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규 CF를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새로운 CF는 에싸소파의 슬로건 ‘VIVID REST’ 즉, 즐거운 기대감을 선사하는 쉼을 표현하기 위해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자아냈다.영상은 카리브 소파 위에서 편안하게 누워 휴식을 취하는 박서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박서준은 경쾌한 음악과 함께 에싸소파 위에서 취미 생활을 하거나 간식을 먹는 등 다양한 쉼을 보여준다. 흩날리는 깃털은 에싸소파의 아늑한 착석감을 느끼게 해주며, 음료가 쏟아지는 장면은 생활 오염을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이지
부천의 순천향의료원노동조합은 노조창립20주년을 기념하며 미세먼지와 바이러스균을 살균하는 공기살균기를 구매하여 직원들에게 지급했고, 환자 및 내.외부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외래 상담창구에 공기살균기를 설치했다.공기살균기 ‘쉴드’는 공기 청정 기능과 더불어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살균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병원 및 은행 상담창구에 비말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 전용 살균기를 개발한 케이프로젝트(주)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마음에 공기살균기를 일부 기증하고 ‘덕분에 캠페인’도 동참했다. 케이프로젝트의 관계자는 “공기살균기 쉴드는 깨끗한 공기에 대한 중요성을 절감하는 요즘 더
메종 부쉐론이 아홉 번째 부티크를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에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부티크는 파리 방돔 광장의 플래그십을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파리지앵 스타일을 표방한다. 현대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파리의 건축학적 코드를 담은 부쉐론 디자인 컨셉트가 녹아있다. 또한 부쉐론의 시그니처인 대리석 소재의 몰딩 프레임, 블랙 메탈 프레임, 그리고 프랑스 고전주의에 등장하는 대칭과 같은 방돔 광장의 일반적 건축물의 코드들이 부티크 파사드에 담겼다. 더불어 아르데코 운동에 경의를 표하는 VIP살롱에서는 더욱 프라이빗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새로운 부티크에서는 아이코닉 컬렉션인 콰트로, 쎄뻥 보헴,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이 오는 28일로 개장 2주년을 맞아 기획 공연 ‘더 원더 윅스(THE WONDER WEEKS)’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노들섬’이 성장하는 뮤지션과 함께하는 이번 기획 공연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12회차에 걸쳐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지난 8일부터 노들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개장 2주년을 맞이한 ‘노들섬’은 기획공연 외에도 야외 포토존, 기획전시 등 노들섬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획 공연은 올해 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20팀의 ‘노들버스커’를 포함 스텔라장, 옥상달빛, 죠지 등 총 36팀의 뮤지션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