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에 대규모 매장을 잇따라 선보인다.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와 한강 여의나루역 인근에 대형 매장을 연이어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하반기부터 핵심 상권 매장을 확대 중인 맘스터치는 전략 매장의 출점 범위를 도심 속 관광 랜드마크로 넓혀 외국인 관광객에게 ‘K-버거’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연간 1200만 이상 찾는 메가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을 시작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성지가 된 DDP와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도 대규모 매장을 출점한다. 맘스터치는 15일 케이팝 아티스트 전시장 및 각종 글
항 바이러스 기반의 제품을 생산하는 젠바이오(대표 박진희)가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대표 설수진)에 1,000만원 상당의 ‘수딩크림’을 후원하며 화상환자들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날 기부 물품 전달식은 화상으로 지속적인 피부 관리를 받고 있는 환자가 해당 제품을 통해 가려움 완화 효과 등 환부 관리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젠바이오에서 보다 많은 화상환자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진행됐다. 화상을 입은 피부는 비후성 반흔, 구축, 가려움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환부 관리가 필요한 가운데 보습 제품을 이용한 피부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나노 바이오 세라믹스 기반의 항균, 항 바이러스 연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두번째 탕종 베이커리 시리즈로 ‘탕종 제빵소’를 테마로 한 신메뉴 ‘탕종 식빵’과 ‘탕종 토스트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탕종 식빵과 탕종 토스트는 감성커피가 지난 1월 선보인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감성 탕종베이글’에 이은 두 번째 ‘탕종 베이커리’ 시리즈다. 신메뉴 ‘탕종 식빵’은 밀가루에 따뜻한 물을 넣어 반죽하는 탕종 기법으로 만들어져 더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특히 통식빵 형태로 선보여 샌드위치, 토스트 등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두께로 즐기거나 손으로 찢어 탕종 식빵만의 고소한 맛과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도 있다. ‘탕종 토스트’는 토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올 여름 최대의 축구대회 유로2024(EURO2024)와 코파 아메리카2024(COPA AMERICA 2024)를 앞두고 아디다스의 기술력과 함께 참가 국가별 헤리티지를 담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아르헨티나’의 새로운 저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저지들은 최고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가대항전에서 착용하는 만큼 소속 선수와 팬들이 자부심과 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국가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디자인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독일’의 홈 저지는 클래식한 흑백의 디자인에 현대적인 요소가 적용됐다. 독일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소매에 적용된 붉은색과 오렌지색이 혼합된 독특한 디자인
가수 성시경, 멜로망스, 스텔라장이 ‘여기어때 콘서트팩’으로 다시 한 번 여행심(心)을 자극한다.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강원도 속초에서 다섯 번째 콘서트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과 바다가 보이는 속초에서 누리는 호캉스에 공연을 더해 새로운 형태의 여행을 선보인다.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성시경’이 공연에 참여하면서 어느 때보다 콘서트팩의 인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여기어때 콘서트팩은 국내 프리미엄 숙소 숙박권과 공연을 결합한 여기어때 오리지널 패키지다. 여행지에서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으로, 매번 오픈과 동시에 2030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대전·충남·세종은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5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오전 10시부터 충남 북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져 일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낮 기온은 15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할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2~5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금산 영하2도, 논산 영하1도, 천안·청양 0도, 공주·부여·서천 1도, 세종·아산·대전 2도, 예산·홍성·서산·당진·보령 3도, 태안 5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보령 1
15일 인천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낮에는 4월 상순의 기온 분포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2도, 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3도, 남동구·미추홀구 4도, 동구·중구 5도, 옹진군 6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5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3도, 옹진군 9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
금요일인 15일은 낮 기온이 최고 22도까지 올라가며 포근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동해안과 경상권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며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5도, 최고기온 10~14도)보다 조금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수원 2도, 춘천
교보문고에서 어린이들이 바닥에 앉아 책 읽는 걸 보면 흐뭇, 책을 많이 읽으면 말과 글 감각이 섬세하고 깊어져서 생각과 삶의 품위가 높아지는데, 내 글 읽고 동감, 칭찬하면 얼마나 큰 보람? 내 석사논문 "우리말 지켜 닦아 쓰기의 길"을 상허기념도서관 인터넷서 찾아 읽고 국회도서관서 다른 여러 내 글을 어제 찾아 읽은 제자들 대단하고 고마워요!
건강한 치아와 잇몸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평소 올바른 구강관리와 정기적인 검진 뿐만 아니라 치아 손상시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통해 더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방지하는게 좋다. 특히 치아상실이 발생된 경우라면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 자칫 저작능력에 문제가 생기면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없어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남아 있는 치아들에 과도한 부하가 가해져 추가적인 치아 손실을 초래하거나 잇몸이 퇴축되며 입과 턱의 형태까지 바뀌게 될 수 있다. 다행히 최근에는 치아상실후 기능회복을 위한 다양한 치
CJ프레시웨이가 로봇 전문 기업 한화로보틱스와 손잡고, 단체급식 및 컨세션 사업을 아우르는 푸드서비스 산업의 밸류체인 고도화에 나선다. 양사는 오늘 서울 마포구에 있는 CJ프레시웨이 서울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성필 CJ 프레시웨이 대표이사와 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산업 현장에 첨단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 밸류체인을 진화시키는 것이다. 최근 자동화 솔루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사업장이 단순 반복 업무를 인적자원에 기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양사는 전략적 협업에 기반해 로봇 및 자동화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CJ
농심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 4106억원, 영업이익 2121억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0%, 영업이익은 89.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6.2%를 기록했다. 세계적인 K푸드 열풍을 타고 신라면을 중심으로 한 해외사업이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국내에서 선보인 신제품도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특히 해외법인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약 125% 상승해 전체 이익개선을 견인했다. 미국법인은 제2공장 가동 효과로 현지 유통업체 매출이 확대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4%, 131.4% 상승했고, 중국법인은 내수경기 침체에 대응해 이익중심 경영으로 전환하며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14일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4일간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키메스 2024(KIMES 2024)’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나흘간 열리는 전시회에는 영상진단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