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수홍 일행은 피지 전통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거대 랍스터와 해산물로 가득한 만찬에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전 세계를 호령하며 모든 국민의 사랑을 받은 박세리에게 신동엽은 “주변에서 이제 조심스럽게 그런 이야기 하죠? 결혼”이라며 조심스럽게 물었고 박세리는 웃으며 “조심스럽지는 않으시고 어딜 가나 매번 말씀하세요. ‘눈이 높은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눈이 높진 않아요. 또 제가 되게 여성스럽진 않아서”라고 털어놨다. "약을 안 먹으면 견딜 수 없는 수준인데, 그때 단 한 생각을 떠올리면 그 우울감과 공포감이 사라진다"며 "'지우 대신 나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이동우는 눈이 안 보여 우울과 공포에 빠져있을 때 "지우 대신 나다"라고 위안을 삼으면 고통이 사라진다며 진한 부성애를 보여줘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박세리는 “음식을 다 못 먹더라도 푸짐한 게 좋아서 이것저것 주문을 많이 한다”라고 털어놨고 이를 듣던 김종국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랑 스타일이 진짜 비슷한 것 같아요”라며 두 사람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나가 폭소하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나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 비온 뒤 깨끗해진 하늘 속으로 상큼하게 시작합니다. #머리숱치고 #길이다듬고#마음도가벼워#윳후우#룰루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오나라는 하얀 블라우스와 레드컬러 스커트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한편 오나라는 11월 방영하는 KBS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수퍼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5일 수퍼비은 “Amiri amiri”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수퍼비의 팬들은 “너무 멋져서 말이 안나온다,,,,,”, “안양대 재밌었어요 ㅠㅠ”, “아미리 청바지가 나의 다리에~~”, “청량해”, “다리가길어보이는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수퍼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밤'은 웃찾사의 전성기를 대표하던 개그맨을 찾았다. 바로 "본능에 충실해~"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희대의 느끼남 캐릭터로 사랑받은 리마리오. 오랜만에 본 그에게서 마지막 공연 당시의 심경을 들을 수 있었다.24일 오후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방송에서 사라졌지만, 지금도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만난다.대해 그는 "저도 처음엔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채팅창에 '만사마도 다 갔네' 이런 채팅을 치는 분들이 있었다"며 "혼자서 방송을 끈 상태에서 술도 많이 마셨다"고 고백했다.최근까지 열심히 방송 활동 중인 웃찾사 출신 개그맨들에게도 비슷한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2017년, 웃찾사 종영으로 개그맨들은 계속해서 다른 무대를 찾아냈다. 한밤은 경북 청도에서도 그들의 새로운 무대를 발견했다. 개그맨 손민혁은 왕복 10시간의 거리를 오가며 매주 청도에서 공연을 올리고 있었다. 손민혁은 “웃찾사 무대에 서지 못하더라도 아직 가슴 속 깊이 웃기고 싶은 갈망이 있다”며 개그에 대한 꾸준한 열정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섹시스타로 인기를 얻은 강예빈은 의외로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고 솔직 고백했다. 강예빈은 운명의 사다리 데이트 때 본인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냈다. 강예빈과 데이트를 하게 된 썸남이 "여행을 가자고 했을 때 흔쾌히 가자고 해줄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말하자, "전 항상 (여행) 트렁크가 준비 되어있어요."라고 얘기해 썸남을 심쿵하게 만들었다.뿐만 아니라, 여자 연예인들은 마음에 드는 썸남들을 향해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한 썸남이 서초동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본인을 소개하자 강예빈, 배슬기, 김승혜가 동시에 저 “서초동에 살아요!”라며 적극 어필했다. 강예빈은 “OOO에 살아요!“라며 자세한 집 주소까지 공개하며 썸남 쟁탈전에 불을 붙였다. 당황한 김희철은 ”너 왜 집 주소를 공개해!“라며 친구 보호에 나섰다.반면 과거 연애 프로그램에서 남심을 사로 잡았던 배슬기는 조금 더 진지한 모습으로 "그때는 사실 연애 감정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자들에게 집중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녀는 '신상 복고 댄스'를 선보이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고 이에 썸남들은 환호했다. 배슬기는 썸남들의 열띤 환호에 쑥스러움을 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가 10월 6일 첫 방송된 SBS 신규 음악 프로그램 '사운드 오브 뮤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유승우는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와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미디어 아티스트 디폴과 함께 남태평양의 작은 섬 바누아투를 찾아 새로운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유승우는 앨범과 콘서트,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난 2014년 정규앨범 '유승우'로 가요계에 데뷔해 '예뻐서', '뭐 어때', '선', '너만이', '더'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은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화보 속 현아는 LA 거리를 배경으로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을 공개했다.FW 시즌에 맞는 가죽 코트부터 니트, 재킷으로 완성한 내추럴한 코디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무엇보다 현아는 가죽 재킷에 짧은 하의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현아는 아일렛과 구슬 핸들이 눈에 띄는 버킷백과 세련된 박스형 디자인의 미니백을 스타일 무드에 맞게 감각적으로 매치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김소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김소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꽃다발과 케이크를 든 채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사진과 함께 김소연은 "8개월 동안 현장 안팎으로 진짜 수고해 준 매니져 석호씨, 메이크업 현지, 스타일리스트 미혜, 진심으로 너무 고마웠고. 감동이었어. 나의 강미리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목)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7전 7패 설욕을 위해 해변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어쩌다FC의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 중 안정환 감독은 “여름 내내 고생한 전설들을 위해 바캉스를 준비했다”며 선수들을 소집했다. 전설들은 화려한 바캉스 패션을 준비해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안정환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제가 쌍둥이 사랑하고 예뻐한다. 변명하자면 패색이 짙은 경기였고 부상으로 선수를 많이 잃었다. 누가 들어가도 실력은 똑같았다"며 "경기를 뒤집을 수 없었고 아무나 두 명이 보였다"고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친절함과 후한 음식을 대접했지만 끝내 징벌방으로 향하게 된 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규현은 멤버들에게 "기억에 남늦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 잊힐 순 있지만 일생 중 처음 보는 쇼일 거다"라며 쿠알라룸푸르의 명물 버드파크(새공원)로 향했고 멤버들은 그곳에서 흰따오기황새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직접 보게 됐다.그렇게 고작 3천원의 예산을 넘겨 규현은 파산을 맞이햇고, 징벌방이 확정됐다. 간신히 돈을 계산하고 나온 멤버들은 실망한 규현을 위로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용진이 "제가 꽁트 해드릴게요"라며 "열심히 준비한 규현은 징벌방으로만 가야했다"라고 했지만 규현은 "나가"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어느새 친절하게 대하던 규현이 낯설게만 느껴지면서 멤버들은 "변했다. 과한 친절을 보일 때부터 알았다"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이곳의 칠리 크랩은 3분의 2가격으로 가성비갑인 식당 1마리당 26,400원. 규현은 세가지 맛의 크랩을 시켰고 다들 밖에서 자야 하는 거 아냐라며 걱정했다. 규현은 음식이 나오기 전에 "잠깐 TMI해볼까요?"라며 칠리 크랩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랬다. 싱가포르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자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 속 전소미는 샤워 가운을 걸친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그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침대 위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한편 전소미는 최근 'BIRTHDAY'로 솔로 활동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5일 세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세리는 트렌디한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세리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율희가 입덧 고충을 털어놨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율희가 절친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율희는 "요즘에 임신하고 나서 입덧 때문에 밖을 못 나갔다"며 힘든 시간을 토로했다.이어 "한 번은 마트에 갔는데 쇼핑한지 5분만에 저혈압 쇼크가 왔다"며 "입덧이 너무 힘들다"고 전했다.한편 율희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