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종합식품기업 팔도와 협업한 ‘틈새 시리즈’ 한정 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틈새 시리즈’ 한정 메뉴 2종은 △틈새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와 △틈새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로 오는 14일부터 전국 스쿨푸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쿨푸드 대표 메뉴인 마리와 팔도의 틈새소스가 만나 탄생한 ‘틈새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는 마리 사이사이에 매콤한 틈새소스를 추가해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출시된 ‘틈새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는 크림 소스의 고소함과 떡볶이 소스의 매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제 로제 소스가 돋보이
XR과 웹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IMAGINEERS)가 비전프로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파라버스를 실제 현실에 존재하는 듯한 실감나는 XR 콘텐츠를 제공하며 본격적으로 XR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이매지니어스는 이러한 변화를 한 발 앞서 리드해 올 2월 새롭게 출시한 애플 비전 프로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당사의 웹3.0 기반 AR 메타버스인 파라버스(PARAVERSE) 플랫폼에서 제작했던 XR 컨텐츠들을 더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 회사의 비전은 디지털과 현실이 공존하는 일상을 창조하는 것이다. 정보 전달의 주 매체가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에서 3D 컨텐츠로 진화하고 있는 시대적 변화에 맞게 3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2억 4천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들의 사회·경제·정치적 업적을 기리고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도모하기 위해 유엔에서 공식 지정한 기념일이다.깨끗한나라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깨끗한나라 최성 홈앤라이프(Home&Life) 사업부장,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굿네이버스 현대중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생리대 및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실무형 클라우드 개발자 양성을 위한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in JEJU 개발자과정(이하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in JEJU’) 클래스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in JEJU는 능동적인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오프라인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었던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교육 방식을 도입하였다. 교육생은 4개월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기르고 2개월간 제주살이와 더불어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통한 온전한 몰입을 경험할 예정이다.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in JEJU는 클라우드 개발자 양성과정으로 총 50명을 선발하여 2023년 4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총 교육시간 1,000시간)이
피자알볼로가 마라탕, 매운 라면 등 Z세대의 매운맛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얼얼하고 매콤한 맛을 담은 마라 사이드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라 치즈오븐스파게티’는 피자알볼로 사이드메뉴 판매 1위인 ‘치즈오븐스파게티’에 매콤한 마라 소스를 더한 것으로 고기가 가득 들어간 볼로네즈소스, 뉴질랜드산 폰테라 모짜렐라치즈와 함께 어우러져 특유의 묵직한 감칠맛에 얼얼한 매운맛을 더했다. ‘마라 윙&봉’은 얼얼한 마라소스를 바른 윙, 봉을 오븐에 구워 단짠 가득한 풍미와 매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4조각과 10조각으로 출시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마라소스로 매콤한 맛을 낸 이번 신메뉴는 어른들에게는 감칠
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브랜드 리런칭을 진행하고, ‘깨우다, 오늘을 새롭게 (Awaken! A New Toda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지아 브랜드 리런칭은 다양해진 커피 소비 취향과 2030 고객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단행되었으며,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상을 깨우는 조지아의 매력을 담아낸 브랜드 로고 및 패키지 디자인 변경,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올라운더 배우 안효섭을 모델로 발탁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코카-콜라사는 RTD 커피 시장 내 브랜드 입지 강화를 위해 조지아 브랜드 로고를 새 단장하고 패키지 디자인에도 전면적인 변화를 줬다. 로고는 옐로우 컬러 마름모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안젤로 디 프라이아(Angelo Di Fraia) 브리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이사를 한국 지사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젤로 디 프라이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19년 8월 브리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이사로 합류했다. 총괄 이사 부임 후 약 5년간 아태 지역을 아우르는 마케팅 전략을 주도하며 신규 시장 발굴, 시장 점유율 및 매출 성장 견인 등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브리타코리아 대표이사에 새로 선임됐다. 안젤로 디 프라이아 대표는 브라질에서 마케팅과 법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삼성전자, HP, 그룹세브, 켄우드 등 다양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 지진 400일(3월 11일)을 맞아 전 세계에서 지진 피해를 당한 아동과 가족의 생명을 구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세이브원 (Save One)’ 캠페인 시즌3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재난·재해와 긴급구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지속해서 늘어난 가운데,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의 긴급구호 후원을 살펴보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로힝야 분쟁, 아프가니스탄 지진, 우크라이나 분쟁 등에 꾸준히 기부가 이어져,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총 129억 원이 인도적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모금됐다. 세이브더칠드런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발생한 튀르키예 및 시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에서 운영하는 취준생 전용 무료 취업 카페 ‘캐치카페’가 6년 만에 누적 방문자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캐치카페’는 진학사 캐치에서 운영하는 취업카페로 구직자라면 음료와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신촌점 첫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는 △서울대점 △안암점 △혜화점까지 서울 주요 대학 인근에서 총 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캐치카페에 대한 취준생의 관심은 뜨겁다. 4개 지점에 방문하는 구직자의 수는 일평균 562명으로, 최근 1년간은 총 14만여 명이 카페를 찾았다. 카페는 입소문을 타면서 SNS 등을 통해 이용 방법, 찾아가는 법 등이 공유되기도 했다. 이용자 대상 자체
프리미엄 키친 앤 바스 브랜드 콜러가 키친 제품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키친 전용 e-카탈로그 사이트를 오픈했다.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욕실 제품으로 잘 알려진 콜러는 키친 라인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한 브랜드이다.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위주로 선보이는 여타 브랜드와 달리 콜러 키친은 고전적이고 품격 있는 디자인의 클래식 라인부터 현대적이고 개성있는 모던 라인업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 외에도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릴런스(Brillance) 라인, 자연의 신비로움을 주제로 한 내추럴 크래프트맨십(Natural Craftsmanship) 라
대전·충남·세종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4~1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4도, 청양 영하3도, 금산·논산·부여 영하2도, 천안·공주·세종·홍성·서산 영하1도, 아산·대전·서천·당진 0도, 태
13일 인천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2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1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0도, 동구·중구 2도, 옹진군 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2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0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
수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졌다가 낮부터 오르며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다"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3도, 강릉 1도, 청주 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