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양상국이 메인코너 ‘아무것도 모른다’로 단숨에 ‘여심’을 부르는 최고의 매력남으로 등장한다.이번에 방송된 ‘아무것도 모른다’에서는 “오빠 나 누구게~?”라고 장난치는 여자친구에게 최고의 멘트를 선사해야하는 상황이 연출돼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양상국은 넘사벽 기럭지로 키 차이가 나는 여자친구에게 매너다리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양상국은 객석에 마이크를 건네며 애인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예상 답안을 들어보는가 하면, 시험 감독관을 연상케하는 예리한 눈빛으로 즉흥 애드리브를 쏟아내 녹화 현장을 웃음으로 뒤집었다. 연이어 마음을 녹이는 심쿵 멘트를 직접 전수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 도발에도 하영서는 반응했다. 모철희는 “앞으로 식사 자리에는 무릎 위로 올라가는 옷은 삼가도록 해”라고 말하며 중재했지만 소용없었다. 최나리는 “회장님은 앞으로 한약이니 뭐니, 그딴 거 필요 없을 거예요. 내가 다 알아서, 누구보다 건강하게, 아니 젊어지게 할 테니까, 신경 끄세요, 형님”이라고 말했고, 여기까지 들은 하영서는 그녀에게 가 물을 끼얹었다.방송에서는 허윤도(이장우)의 행동을 오해한 모석희(임수향)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러니까 내 말 좀 들어보라고”라고 말한 허윤도의 말을 무시하고, 그녀는 “거의 다 왔는데! 니가 다 망쳤어!”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서 그녀는 “혹시 너 진범 찾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는 거 아니야? 알리바이 찾아서 엄마만 꺼내면 되니까”라고 말해며 허윤도(이장우)를 오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해는 곧 풀렸다.이처럼 드라마의 재미만큼이나 현장의 분위기도 웃음으로 가득한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MBN드라맥스 '우아한가'는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그의 모습에 백수진은 놀라지도 않으며 모른다 말했고, 사라지는 그의 뒤를 향해 “지 물건 손수건 한 장도 벌벌 떨지... 계집애처럼”라고 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백일섭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광고 현장에서 그는 원조 CF 황제다운 ‘미친 연기력’을 선보였다. 코믹한 찰리 채플린 분장은 물론, 한복 입은 꽃할배, 심지어 ‘일썹TV'를 운영하는 유튜버로 변신해 ’약빤‘ 리뷰를 선보이는 힙스터가 된 것.백일섭은 무릎이 좋지 않아,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다행히 수술 후 경과가 좋아졌고, 전화위복이 되어 건강 관련 광고까지 찍게 된 것. 백일섭은 “러닝 개런티를 받기로 했다”며 “한번 주사위를 던져봤는데 대박 날지 모르겠다”며 웃는다.박원숙은 "항상 서로를 위하고 살면 된다. 그렇다고 엄마를 짐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제작진은 “최소 5~6시간 걸릴 촬영 분량을 백일섭이 2~3시간 만에 마쳤다. 아들 내외와 손주의 응원 속에 일사천리로 진행된 광고 현장의 긍정 에너지가 안방에까지 뻗칠 것”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13일(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레버리지’ 측은 광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1차 티저에 이어 지난 25일에 2차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그런 가운데, 2차 티저 속 이동건이 교도소 안에서 사람들 사이로 홀로 걸어 오는 장면이 시선을 잡아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싸늘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이동건의 모습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김새론은 액션신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액션신 촬영 전 스트레칭을 잊지 않고, 촬영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며 역동적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오는 10월 4일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악 플랫폼은 물론,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다채로운 색깔의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총 다섯 곡이 수록된 가운데 타이틀곡 '쟈핑'은 '점핑'(Jumping, 뛰다)과 '팝핑'(Popping, 샴페인 뚜껑을 딸 때 나는 소리)을 조합해 만든 '파티하자'라는 뜻의 신조어다.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도입부의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일렉트릭 팝 장르의 곡이다. 앨범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도입부의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일렉트릭 팝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통해 SuperM이 보여주고자 하는 SMP를 표현한 만큼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DJ 김영철은 임성빈에 관해 "하석진 씨가 (결혼식) 사회를 봐줬는데 하석진 씨 덕분에 결혼도 했다"고 설명했다.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벌써 2년 됐다. 결혼은 3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김영철은 "어떻게 보면 인생의 은인이다. 고맙다고 보답은 했냐"고 물었다. 임성빈은 "처음에는 선물을 사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됐다더라. 자기 인테리어 하게 되면 도와달라더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지우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5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 . 너어어무 오랜만에 만난 우리 형균이 8년 전이랑 똑같애 .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미미&마크”, “나두 있었뜸!!!!”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김지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설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퀸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검은색 수트를 입고 귀에 인이어를 착용하였다.한편 설현이 속한 AOA는 Mnet '컴백전쟁 : 퀸덤' 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기루 식당'은 연예인 크루인 박준형, 정유미, 라비와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가 뭉쳐 우리의 로컬 식재료로 이국적인 한식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단 하루 영업’을 포인트로 이 밤이 지나면 사라질 환상적인 ‘신기루’ 같은 레스토랑을 여는 것이 핵심이다.긴장과 걱정 속에 오픈을 준비하는 크루들의 활약은 놀라웠다. 각 테이블에 나갈 요리와 재료는 물론 직접 플레이팅까지 신경 쓰면서 마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셉은 식자재로 잘 사용하지 않는 이끼를 들고 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조셉은 한 손에 플레이트를 두 개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소스까지 챙기는 고난도 미션을 내렸다. 정유미는 “어렵겠다 쏟겠다”라며 걱정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문채원이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간다.문채원은 나무엑터스와 2016년 인연을 맺은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공고한 파트너십을 지속했다. 재계약을 통해 배우와 회사 간의 두터운 신의와 끈끈한 유대감을 또 한 번 드러냈다.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문채원과 동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뜻을 함께 해준 문채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한데 이어 “지금까지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신뢰하는 동반자이자 든든하게 곁을 지키는 버팀목이 돼 문채원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둔촌동 골목을 찾은 백종원이 김성주와 함께 모둠초밥을 시식했다.튀김덮밥집에는 어마어마한 폭우와 함께 다양한 위기가 닥쳤다. 주방에 비가 샌데 이어, 튀김기까지 작동하지 않은 것. 마침 가게 안에는 단체 손님이 들어와 있는 상태였고, 사장님은 남자친구의 도움을 받아 겨우 튀김기를 작동시킬 수 있었다.남사장님은 "제 걸 드시고 비린내 난다는 사람을 한명도 못봤다"며 음식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사장님표 초밥을 시식한 백종원은 묘한 침묵을 유지, 사장님을 당황시키는데. 이후 백종원은 비린내 나는 음식을 전혀 못 먹는 김성주를 소환해 음식을 맛보게 했다. 양파 없이 연어 초밥을 맛본 김성주는 "이야, 좋다."며 감탄, 반전의 시식평을 내놓았다. 백종원이 비린내 하나 없는 초밥임을 증명하고자 김성주를 소환했던 것. 이런 두 사람의 흐뭇하게 바라보던 사장님은 "제가 수족관이 없다. 매일 시장에 간다."고 그 비법을 밝혔다. 김성주는 새우장 초밥까지 감탄을 거듭하며 맛봤고 "독보적인 1등" 점수를 매겼다. 백종원은 "먹어보니 초밥 잘 하시긴 한다. 밥이 좋다."고 칭찬했다. 백종원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심형탁이 강렬한 수트 자태를 뽐냈다.26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혈관팔팔 씨스팡 두번째 CF촬영장..^^모두 잘지내시죠..?^^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전 드라마 촬영장으로 go go..^^"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훤칠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였다.레드 컬러 수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31, 32회에서는 장윤(연우진 분)과 홍이영(김세정 분)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과감한 기획력과 발 빠른 대처력을 지닌 윤미래는 신영필의 재정이 어려워지자 남주완(송재림)을 지휘자로 선임하는 결단력으로 위기를 전환시키는 것은 물론, 재단의 모든 사항을 낱낱이 파악하고 진두지휘하는 등 신영필에 없어서는 안될 기둥 같은 역할을 해냈다. 윤주희는 강단 있는 눈빛과 차분한 목소리로 윤미래의 리더십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윤영길이 등장하자 그의 비밀스런 눈빛이 봉인 해제 되기 시작했다. 송재림의 날렵한 무쌍눈매는 웃을땐 한없이 자상해보여 기대고 싶지만 뒤돌아 돌변할땐 차갑다 못해 싸늘했다. 슬펐다.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는지 끝없이 궁금증을 유발했다.‘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풋풋한 로맨스와 함께 섬뜩한 미스터리를 오가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 했다. 연우진, 김세정은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미스터리 로맨스라는 복합장르의 중심을 잡았고 송재림은 반전의 인물로 모두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박지연은 걸크러시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모든 사건이 정리된 1년 후, 새오케스트라의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