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NCT 127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MN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도네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2019’에 참석했으며,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 받아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이번 시상식은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 그룹 MNC의 RCTI 방송국이 매년 개최하는 연예·방송 시상식으로, NCT 127은 이날 특별상을 수상함은 물론, ‘올해의 여배우상’ 부문 시상자로도 참여했다.‘소방차’, ‘Cherry Bomb’, ‘Regular’, ‘Superhuman’ 등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도 선사해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윤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과 게스트로 출연했다.오윤아는 중학생 시절 자신의 키가 170cm는 넘지 않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나중에서야 170cm가 넘는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꾸준히 해왔던 무용에 긴 머리를 항상 갖추고 있었기에 뒷모습은 여고생이나 여대생으로 보이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알려졋다.221cm라는 ‘최고 장신’ 하승진은 “뭘 먹고 이렇게 컸냐”는 질문에 “저희 집이 다 크다. 할아버지도 거의 190이었고, 아버지도 2m가 넘으신다. 저는 뼈가 가는 편인데, 아버지는 시계가 맞는 게 없다”고 털어놓으며 “키는 유전”이라고 말했다. 무려 5.6kg의 초우량아로 태어난 하승진은 “재밌는 건 저희 누나가 5.7kg로 태어났고, 어머니는 저와 누나 모두 자연분만으로 낳으셨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오윤아는 또 "키가 커서 어깨가 넓은 편인데 화면에서 너무 뚱뚱하게 보이더라"라며 "그래서 살을 45kg까지 감량했는데 오히려 화면에 얼굴이 안 좋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뺘야족은 한국, 중국, 호주 사이의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빠야섬에서 왔다는 설정을 가진 창조된 캐릭터로,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비밀병기'로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하였다.지난 20일 첫 방송된 1회에서 빠야족들이 ‘빠야까라루뚜’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타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흥겨운 분위기의 이 곡은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며, 보는 이들까지 춤추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네티즌들은 빠야족의 ‘빠야까라루뚜’를 ‘노동요’, ‘수능금지곡’이라 칭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렇게 극과 극의 캐릭터가 부딪혀 만들어내는 코믹 케미가 바로 불금 시청자들을 저격한 웃음 포인트. 여기에 “이 두 사람 아니면 안 될 캐스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동휘와 김병철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연기로 리액션을 주고 받으며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줬다. 두 배우가 붙어만 있어도 웃음이 터진 이유였다.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최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2%, 최고 3.9%를 기록하며 케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핫펠트의 당당한 소신 발언과 관련된 악플들이 공개됐다.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다름아닌 설리의 반응. 비혼 소재 예능 프로그램 출연 섭외와 함께 “결혼이 굳이 필요한 것 같지 않다”는 핫펠트의 비혼주의 고백에 설리가 “좋은 남자 찾는 것보다 우리 둘이 만나는 게 빠를 듯”이라며 동질감을 표한 것. 설리는 핫펠트가 결혼-좋은 남자 등에 대한 소신을 밝힐 때마다 “후우” 깊은 공감의 한숨을 내쉬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급기야 두 사람은 서로를 독려하자며 의기투합했고 MC 김숙은 “설리가 ‘악플의 밤’에서 게스트 번호를 많이 따간다”며 설리의 남다른 게스트 사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넉살 역시 핫펠트 못지 않은 쿨한 매력과 자신의 이름 뺨치는 넉살스러운 대처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능 병풍”이라는 악플에 대해 “병풍 맞다”며 “래퍼 중 딘딘 정도되면 연예인이고 난 연예계에 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모델 이진이가 일상을 뽐냈다.26일 이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모델임에도 평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기희현(다이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5일에도 기희현(다이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난감을 고르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아 언닝 ㅠㅠ”, “귀여워”, “아 응애에요”, “콩순이 살라고???”, “발목 돌아간거 같은데..?”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6일 폭풍전야 속 구해령(신세경 분), 이림(차은우 분), 이진(박기웅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림은 이진에 의해 녹서당에 유폐된 상황. 민우원이 상소를 읽은 죄로 하옥되면 구해령은 민익평의 화살이 이림에게 향한 것을 알고 그를 녹서당에서 탈출시켰다. 그렇게 이림은 소백선(김명수 분)과 구재경(공정환 분) 등 마지막까지 폐주를 지키려 한 충신들을 만났다.‘신입사관 구해령’ 37-38회에서 해령이 김일목의 사초에 대해 언급하며 20년 전 과거에 대한 진실을 밝혀 달라는 상소문을 올렸다. 이림 또한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을 찾아가 진실 규명을 부탁했지만, 이진은 이를 거절했다. 이진은 이림을 녹서당에 가두는 강수를 둬 과연 20년 전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세 남녀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사건의 중심 인물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때아닌 연회 개최 때문. 즐거워야 할 연회 날에 사진 속 인물들 모두 웃음기 없는 모습으로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일찍이 이진이 이림을 유폐한 건 민익평의 마수에서 그를 지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소희 셰프가 출연했다.장성규는 정형돈 없이 화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반갑다. 제가 다 먹었다. 단독으로 하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형돈이 형은 걱정마라"고 말했다.누리꾼들은 "정말 구수하다"며 "독일어랑 서울 표준어 둘 중 뭘 더 잘하냐"고 물었다. 김소희는 "독일에서 35년간 살아서 외국어를 더 잘한다"며 "서울 표준어도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세븐틴은 뚜렷한 가치관과 탄탄해진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정규 3집 ‘An Ode’로 가온차트 2019년 38주 차(2019.09.15~2019.09.21 집계 기준) 앨범 차트와 소매점 앨범 차트 정상에 우뚝 서며 2관왕을 차지, 드높은 인기를 입증했다.세븐틴은 이번 정규 3집 ‘An Ode’로 초동 판매량 7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자체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는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인만큼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세븐틴은 정규 3집 타이틀곡 ‘독:Fear’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가장 어두운 면을 확실히 보여주며 치명적이면서도 절제된 섹시미가 가득 담긴 매력을 무대 위에서 가감 없이 발산, 보는 이들을 세븐틴의 ‘독:Fear’에 중독시키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제시카와 기리보이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곡 ‘잠들기 전 전화해’를 발매했다.‘오늘 하루 어때 / 지금 보고 싶어 / 잠들기 전 전화해’, ‘통화할게 기다려 / 나쁜 일에 시달려도 / 우린 통화하면 사라져’ 등 풋풋한 사랑을 주고받는 가사가 가을밤 설렘을 선사한다.달달한 음색의 소유자 제시카의 팝스러우면서도 감정 전달에 집중하는 맑은 표현력과 힙스터(Hipster) 래퍼 기리보이의 트렌디한 래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을 미소 짓게 할 전망이다.노래를 들어보면 사랑을 속삭이는 커플의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 주동자 이선균과 김남길·김민식·고규필이 출연해 러시아 아르바트 거리 속 식당을 방문했다.여행의 주동자인 이선균은 먼저 김남길에게 동행을 제안했다. 김남길은 “이선균 형의 제안으로 이번 여행에 참여하게 됐다. 사실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타는 게 제 버킷리스트였다”며 기대감을 표출했다.김남길은 이선균과 절친이라고 밝히며 "친해진지는 불과 1년밖에 안됐지만 통하는 부분이 있다. 주변 사람을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그들은 식당에 도착해 킹크랩 라면, 킹크랩, 곰새우, 독도새우를 주문하고 행동파 김남길과 김민식은 큰 어려움 없이 다시 밖에 나가서 맥주를 구해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유튜브 '워크맨' 채널 천만뷰 소식을 전했다.26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천만뷰 영상 탄생. 우리나라 인구의 20%가 본거네."라는 글을 남겼다."신기하다 .워크맨 .에버랜드 .천만관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매니저는 오대환과 자신의 다이어트 진행 속도가 차이 난다며 억울함을 토로할 것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사진 속 날렵한 턱선과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는 유재환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출연 당시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가 시급했던 그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 것. 유재환은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성취감을 200% 만끽하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해 그의 일상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다이어트 후 새로 생긴 유재환의 습관은 바로 거울 보기. 그는 전과 달리 틈만 나면 거울을 보며 스타일링을 체크했을 뿐만 아니라 "요즘 멋 부려요"라고 쿨하게 인정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오대환의 매니저 또한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밥을 비롯한 탄수화물을 멀리하고 과일과 닭가슴살만 먹는 등 강한 의지로 감량 중이다. 오대환보다 더디게 빠지는 자신의 모습에 “너무 억울해요”라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