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웨딩마치를 올렸다.지난 26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배윤정이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우리는 "동생 배윤정이 결혼을 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고 전했다.이어 "오늘 윤정이는 불혹이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라고 글을 남겼다.김우리는 "예쁜 아들딸 순풍순풍 낳고 행복해라~ 남편이 어리고 튼튼해서 금방 될 것 같더라~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해~"라며 축하를 전했다.이어 "토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수현 일동"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4년 10월 제롬과 결혼 후 약 2년 만에 이혼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조윤희가 맡은 ‘김설아’는 전직 아나운서 출신으로 도도하고 똑 부러지는 면모가 돋보이는 캐릭터이다.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꾸밈없는 솔직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먼저 설인아가 맡은 김청아는 밝은 웃음과 가족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한 여고생이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의리 넘치는 성격이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아픔으로 인해 비밀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고.이어지는 사진에서 조윤희는 당당한 눈빛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조윤희의 자신감 넘치는 미소는 목표한 것을 반드시 성취하는 '김설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기도.조윤희는 그동안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tvN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그는 영화 ‘럭키’, 영화 ‘기술자들’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보였다.‘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노유민 편이 전파를 탔다.노유민의 딸 노아는 임신 6개월 만에 610g으로 태어나 10개월간 인큐베이터 생활을 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현재 초등학교에 입학한 노아는 멀리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미숙아망막병증까지 앓고 있다. 노아는 지금까지 10여 차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노유민의 아내 이명천은 "출산하고 나서 3일 정도 노아를 보러 가지 않았다. 못 갔다. 너무 무섭기도 하고 노아를 보는 게 두려워서. 앞으로 얼마나 많은 힘든 일을 겪어야 할까 싶어서"라고 고백했다.“나를 저렇게 코치해줄 여자가 필요하다. ‘이 여자가 이끌어 주는 대로 잘만 가면 행복하게 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god 유닛으로 다시 돌아온 김태우, 손호영잋 출연해 송파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강호동과 이경규가 JYP사옥을 찾아왔다. 게스트 손호영과 김태우와 만났다. 강호동은 김태우에게 갑자기 노래를 시키는 이경규에 "태우의 토크보다 태우의 노래를 좋아하는거 같다"라며 노선을 정한거 같다고 했다. 이경규는 "태우는 우리나라 가수중에 다섯명을 뽑아라 하면 태우가 들어간다"라고 밝혔다.놀랍게도 손호영의 첫 끼는 한 번에 성공했다. 손호영은 집주인에게 "저를 아시겠냐"고 물었고, 집주인 어머님은 "얼굴만 알고 이름을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팬은 따로 있었다. 바로 며느리. 이에 어머님은 "지금 집에 며느리가 없다. 이따가 며느리가 오면 식사를 하면 안되냐"고 물었고, 며느리는 "가락시장에서 축산을 하였다. 30분만 기다리시면 고기를 가져가겠다. 그때 구워먹자"라고 제안했던 것. 며느리는 집에 도착하자마 소리를 질렀고, god 노래를 부르는 듯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또한 며느리는 "정말 팬이다"라며 반가워했고, 손호영과 손을 잡으며 쑥쓰러워했다. 어떤 멤버의 팬이였냐는 질문에 말끝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강사, 방송인 전현무, 가수 이적, 배우 문가영, 소설가 장강명, 물리학 교수 김상욱,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윤대현이 세계적인 작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자신만의 독서 노트를 가져온 문가영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구절이나 간직하고 싶은 문장을 적는 편이다"라고 말했다.설민석은 "이 책은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인지혁명이다. 저자는 사피엔스는 형제 살해범이라고 한다. 어떤 한 사람이 실수로 죽인 것이 아니라 조직 협력으로 멸종시켰다고 한다. 교과서에서 보면 진화 과정을 나타낸 그림이 있지 않나. 이걸 부정한다. 2백만 년전부터 약 1만 년 전까지 적어도 여섯 종의 인간이 살고 있었다. 사피엔스가 다른 집단을 몰살하고 지구의 주인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이다"고 말했다.문가영은 유발 하라리가 '인간의 잔인함'에 대해 설명한 부분을 언급하며 "생태계 연쇄살인범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다. 이 책을 읽고난 후 죄책감을 느끼기도 했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문복이 여전한 꽃미모를 보여줬다.그룹 리미트리스 멤버 장문복은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호서대학교 깜짝 방문. 만나서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장문복은 손하트를 하며 옅게 웃는 모습이다. 장문복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더 즐겁고 힘냈던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장문복이 속한 리미트리스는 지난 7월 9일 '몽환극'(Dream Play)을 발매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26일 공개된 예고편은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평범한 일상을 묵묵히 살아가는 ‘지영’의 하루로 시작한다.지영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대현과 지영을 꽉 안아주는 엄마의 모습은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의 이야기’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정유미와 공유는 때로 담담하게, 때로 고조되는 감정의 진폭을 담아낸 섬세한 연기로 깊은 여운을 전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창열의 올드스쿨' 세븐틴 민규가 DJ DOC와 콜라보 공연을 희망했다.25일 방송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세븐틴의 민규, 버논, 조슈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조슈아는 최근 가수 타이거JK와 콜라보한 노래에 대해서 "타이거 JK 형이 먼저 연락해주셨다"며 "JK형이 겸손하셔서 놀랐다"고 털어놨다.DJ 김창열은 세븐틴 민규와 버논에게 "피처링이나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가 있냐"고 질문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11회에서는 송가인이 다채로운 사연을 갖고 있는 신청자들과 만나 스스로 힐링의 시간을 갖는가 하면, 지켜보던 시민들의 어깨춤까지 들썩이게 만든다.아이돌보다 송가인이 좋다는 11세 소녀는 송가인을 보자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진정인가요’라는 신청곡을 신청했다. 송가인은 소녀 팬을 위한 열창을 이어갔고, 소녀 팬은 끝까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송가인을 눈에 담으려고 노력하는 면면으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자신의 최연소 팬인 딸을 위해 사연을 신청한, 엄마 사연자가 있는 춘천의 한 편의점을 찾았던 상태. 미숙아로 태어나 보조기 없이는 제대로 걷지 못하지만, 언젠간 걸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사는, 송생송사 11세 딸을 둔 엄마 사연자를 만난 송가인은 최연소 팬을 놀라게 해주려 작전을 짜기 시작했고, ‘뽕 따러 가세’ 촬영임을 눈치채고 몰려드는 시민들에게 직접 양해까지 구하며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몰래카메라 대작전, 일명 ‘뽕남매 편의점 습격 사건’에 돌입했다.제작진은 “사연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 힐링을 전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3회에서는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온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특훈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졌다.K3리그 청주FC와의 경기를 앞둔 선수들은 마지막 훈련을 불태우며 승리를 위한 욕망을 드러냈다. 한국 전지훈련의 최종 평가인 만큼 서킷트레이닝에 돌입하며 순발력과 스피드, 민첩성을 보완하는 등 체력의 극한을 몰아가며 만반의 준비를 펼쳤다.이시영은 “되게 유명하신 분이다. 피규어도 있는데 꽤 비싼 걸로 안다”며 그의 등장을 격하게 반긴 데 이어, 최훈이 즉석에서 엠블럼 스케치를 시작하자 “여기서 바로 그려주시는 거예요? 너무 멋있다!”며 숨은 팬심을 드러냈다.평소 체육돌의 면모를 과시해 온 백호는 이날 족구 대결에서 더욱 빛을 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순발력을 겸비한 강력한 스파이크를 시도해 상대팀은 물론 배구선수들까지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증폭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26일 경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경리는 매력적인 흰색 의상을 입고 밝게 웃고 있다.한편 경리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 3회분에서는 제니장(김선아)이 융천시장 도준섭(김법래)과 연관된 요트 살인사건 몰카 협박범을 잡아 오는 것을 실패한 후, 위정혁(김태훈)과 반쪽뿐인 결혼식을 올리게 된 현장이 공개됐다.극중 묵묵히 앉아있던 제니장을 향해 ‘융천시 국제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조건으로 결혼식을 허락했던 김여옥(장미희)은 제니장과 위정혁의 신혼 방 인테리어 공사를 대기하라고 지시하며, “장고 끝에 악수 둔다..? 빨리빨리 해결해 버려야지”하고 불편한 심기를 비춰 긴장감을 드리웠다.그로 인해 위예남은 김여옥에게 데오재단 전무 자리와 데오코스메틱 지분을 내놓을 것을 통보받았고, 딸이 있는 미국으로 쫓겨나는 신세가 됐다. 김여옥은 자신의 과거 장사꾼 시절까지 털어놓을 정도로 제니장에게 마음을 열었고, 잠들기 전까지도 손을 잡으며 “그간 섭섭했던 것들.. 다 털어버리고 가자”라는 따뜻한 말을 건넸다. 김여옥의 손에 끼워진 반지를 보던 제니장은 “잘 간직하세요 회장님.. 내가 당신 손가락에서 이 반지를 빼낼 때까지.. 원래 당신 자리로 돌아갈 때까지"라는 서슬 퍼런 독백을 되새기며 복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N '사인히어'의 공식 음원이 국내 및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힙합오락관’에서는 과거 ‘가족오락관’의 레전드 게임들이 총출동한다. 귀를 막고 상대의 입 모양으로 말하는 단어를 맞혀야 하는 ‘고요 속의 외침’을 비롯해, ‘제한시간 폭탄 게임’, ‘얼굴로 트위스트’, ‘돈 세기 스피드 게임’ 등이 마련돼, 스웨그 넘치는 힙합 뮤지션들에게 온갖 굴욕을 선사했다.뭐든지 잘 하는 AOMG 사장 박재범 역시 특정 분야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 핀잔을 피하지 못했다. 쉽게 보기 힘든 박재범의 약한 모습에 MC 허참은 “아니, 어떻게 저 사람이 대표야?”라고 어이없다는 듯이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첫 공개되는 음원은 3라운드 프로듀서 팀 배틀 경연곡 중 총 3곡이며, 순차적으로 더 많은 음원이 공개된 예정이다. 음원들에는 '사인히어'에서 활약 중인 참가자들과 AOMG 소속 뮤지션이자 '사인히어' 심사위원인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