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연출 김상협/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김지인은 극 중 은단오의 절친한 친구이자 스리고 A3의 서열 1위 오남주(김영대 분)를 짝사랑하는 여고생 신새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예쁜 외모와 애교 넘치는 성격부터 백화점으로 유명한 SI그룹의 세련된 상속녀라는 배경까지 완벽한 조건을 갖춘 그녀는 오남주만을 향한 일편단심 순정을 드러내며, 사랑의 라이벌 여주다(이나은 분)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고.김현목은 자칭 스리고 정보통이자 타칭 '낄끼빠빠'(낄 데 끼고 빠질 데 빠진다)를 못하는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안수철로 분한다. 안수철(김현목)은 콘텐츠 서비스 회사 CEO의 아들이지만 가업은 뒷전이고 구독자 100만 명의 유튜버를 꿈꾸는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다. 스리고 소개 콘텐츠를 주로 만드는 그는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심각한 상황에서도 영상을 찍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두 사람의 가슴떨리는 첫 만남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발산하는 은단오와 ‘1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둔촌동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둔촌동 골목 편이 그려진 가운데, 모둠 초밥집이 먼저 그려졌다. 모둠 초밥집 사장은 SM 기획사 레스토랑 헤드셰프 출신으로 VIP 손님 담당한 일식 능력자라 했다. 일식 경력 만17년차라 전했다.남사장님은 "제 걸 드시고 비린내 난다는 사람을 한명도 못봤다"며 음식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사장님표 초밥을 시식한 백종원은 묘한 침묵을 유지, 사장님을 당황시키는데. 이후 백종원은 비린내 나는 음식을 전혀 못 먹는 김성주를 소환해 음식을 맛보게 했다. 양파 없이 연어 초밥을 맛본 김성주는 "이야, 좋다."며 감탄, 반전의 시식평을 내놓았다. 백종원이 비린내 하나 없는 초밥임을 증명하고자 김성주를 소환했던 것. 이런 두 사람의 흐뭇하게 바라보던 사장님은 "제가 수족관이 없다. 매일 시장에 간다."고 그 비법을 밝혔다. 김성주는 새우장 초밥까지 감탄을 거듭하며 맛봤고 "독보적인 1등" 점수를 매겼다. 백종원은 "먹어보니 초밥 잘 하시긴 한다. 밥이 좋다."고 칭찬했다. 백종원은 직장인들에게 살짝 부담이 될 수 있는 가격을 단 하나의 문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세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렌디한 곳은 안놓치지요 로봇과 사람이 함께 만드는 미래의 성수동 발빠르게 다녀왔어요 주재범 작가님의 픽셀아트 감사합니당 @joojaebum 곧 핫해질거 같다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Wow... interesting 카페봇 가고싶어!”, “넘나 이쁜 세리누나”, “난 세리가 좋다....”, “세리님 이쁘네요”, “소녀 소녀”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경(블락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박경(블락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플레이리스트 다시만난너 OST 다만너 가 발매되었습니다. OST 작업은 오랜만인데, 드라마 색에 맞춰 평소 제가 잘 안하던 느낌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번씩 들어봐 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박경(블락비)의 팬들은 “너무..좋아요”, “경이가 만든거라면 다 조아”, “믿고 듣는 경오빠”, “세상 촉촉”, “노래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금) 방송될 14회에는 ‘국민 아이돌’ 원더걸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핫펠트와 힙합씬에 이어 예능씬까지 정복한 ‘힙합 베토벤’ 넉살이 출연했다. 핫펠트-넉살이 뼈 때리는 악플들을 시원시원하게 인정, 숨겨왔던 쿨녀쿨남 매력을 거침없이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가 증폭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핫펠트의 당당한 소신 발언과 관련된 악플들이 공개됐다.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다름아닌 설리의 반응. 비혼 소재 예능 프로그램 출연 섭외와 함께 "결혼이 굳이 필요한 것 같지 않다"는 핫펠트의 비혼주의 고백에 설리가 "좋은 남자 찾는 것보다 우리 둘이 만나는 게 빠를 듯"이라며 동질감을 표한 것. 설리는 핫펠트가 결혼-좋은 남자 등에 대한 소신을 밝힐 때마다 "후우" 깊은 공감의 한숨을 내쉬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급기야 두 사람은 서로를 독려하자며 의기투합했고 MC 김숙은 "설리가 '악플의 밤'에서 게스트 번호를 많이 따간다"며 설리의 남다른 게스트 사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 날 방송에서는 핫펠트-넉살의 쿨한 악플 낭송뿐만 아니라 핫펠트는 설리와의 평행이론, 넉살은 단층 전단지 배달에서 드라마 엑스트라까지 다양한 알바를 섭렵한 알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를 공개했다. 레트로 팝 곡이다.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담았다. 첸의 성숙한 보컬이 인상적이었다.‘그대에게’는 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라 팬들의 더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첸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신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 연출 남기훈, 극본 민지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예고편은 사기조작단 ‘레버리지’ 멤버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동건(이태준 역)-전혜빈(황수경 역)-김새론(고나별 역)-김권(로이 류 역)-여회현(정의성 역)이 여유로운 표정으로 드넓은 들판을 활보하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나아가 사기 분야별 탑 클라스가 모여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게 만들었다.극중 김새론은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의 톱클래스 도둑 고나별을 연기한다.공개된 2차 티저 예고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으로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유리창을 차단봉으로 시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총 5곡이 수록된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오는 10월 4일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타이틀 곡 'Jopping'은 'Jumping(뛰다)'과 'Popping(샴페인 뚜껑을 딸 때 나는 뻥 소리)'을 조합해 만든 '파티하자'라는 뜻의 신조어로,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도입부의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일렉트릭 팝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통해 SuperM이 보여주고자 하는 SMP를 표현한 만큼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이번 앨범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Capitol Music Group)의 요청으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일곱 멤버들의 시너지로 완성된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지창욱이 오똑한 콧대를 자랑했다.25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조오타! 바이크타고싶다아아 #가을 #바이크 #촬영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지창욱은 오픈카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오똑한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모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Olive ‘극한식탁’에서는 김보성♥박지윤 부부 또는 길구♥박가람 부부가 함께 하는 ‘으리으리한 부부 특집’으로 진행됐다.길구는 팀원 봉구와 함께 곱창 떡볶이를 먹으러 갔고 청양고추를 듬뿍 넣었다. 그제야 길구는 “이 정도는 돼야 가람이가 좋아할 거 같다”면서 엄청난 양의 청양고추 맛을 음미했다.송은이가 “어쩌다가 10년 후 전세가 역전되신 거냐?”라고 묻자, 길구는 “마음을 표현했지만 안 되는 것 같아서 체념했었다”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남아서 지내 온 어느 날 삼겹살을 먹다가 고백을 받았다가 털어놓았다.참고로 김보성의 나이는 1966년생 54세다. 1998년 7살 연하의 박지윤 씨와 결혼해 현재 결혼 22년차 부부다. 현모양처로 알려진 아내와 슬하에 두 아들 허정우·허영우 형제를 두고 있다. 그의 아들은 자신에 이어 멘사급 IQ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조관우가 출연했다.조관우는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현재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그는 현재 15억 원 상당의 빚을 지고 있고 정상적인 생활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털어놨다.2010년 재혼하면서 전 아내에게 저작권을 양도했다고 밝힌 조관우는 “음악은 첫 아내에게 다 배웠다. 작사도 아내가 거의 다 했다. 내 이름으로 올리길 원해서 그렇게 했다”며 “조관우라는 이름을 만드는데 50% 일조했다. 방송에서 처음 하는 이야기”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러면서 "저도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계기가 되면 (빚을) 해결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다음 달 21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유령을 잡아라’ 측은 26일 지경대 상극콤비로 분한 문근영-김선호의 ‘저 세상 짠내코믹 텐션’이 담긴 출퇴근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지상보다 숨가쁜 지하에서 지하철 범죄를 일망타진하기 위한 두 사람의 피 땀 눈물 고군분투가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증폭시켰다.‘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문근영(유령)-‘원칙제일’ 지경대 반장 김선호(고지석)의 극과 극 출근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하철 문이 닫히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 문근영의 열정 충만한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반면 김선호는 한 올의 헝클어짐도 용납하지 않는 깔끔한 올백머리와 셔츠 단추를 목 끝까지 채운 단정한 차림으로 지하철 안에서 안전하게 무전을 취하였다.두 사람의 정반대 성격과 행동만으로 180도 상극 매력을 선보일 문근영-김선호의 콤비 플레이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7회에서는 황용식(강하늘)이 동백(공효진)과 어머니 곽덕순(고두심)의 관계를 알았다.황용식은 동백과 강종렬의 관계를 모른 채 '천만종렬' 강종렬의 팬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천만안티를 얻어서 천만종렬이라는 설명도 덧붙여 강종렬을 떨떠름하게 했다.강종렬은 동백과 황용식을 관찰하다가 둘이 아무 사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냥 촌놈이네"이라고 속으로 말했다.황용식은 어머니 곽덕순의 게장 가게에서도 김장을 도왔다. 황용식이 온 동네 사람들이 왜 김장을 하느라 난리냐며 투덜거리자, 곽덕순은 "나눠 먹으면 좋지"라며 '베프'를 줄 몫까치 챙겼다.동백은 황용식과 함께 집으로 향하며 "까불이는 5년 전에도 저 못 죽였다. 1대 1로 붙어야 되면 나는 까불이 이길 거다"라고 호언장담했다. 그러면서도 "사실 아까 그 낙서 보고 닭살도 나고 그러더라"며 숨겨둔 두려움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