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브랜드 리런칭을 진행하고, ‘깨우다, 오늘을 새롭게 (Awaken! A New Toda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지아 브랜드 리런칭은 다양해진 커피 소비 취향과 2030 고객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단행되었으며,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상을 깨우는 조지아의 매력을 담아낸 브랜드 로고 및 패키지 디자인 변경,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올라운더 배우 안효섭을 모델로 발탁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코카-콜라사는 RTD 커피 시장 내 브랜드 입지 강화를 위해 조지아 브랜드 로고를 새 단장하고 패키지 디자인에도 전면적인 변화를 줬다. 로고는 옐로우 컬러 마름모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안젤로 디 프라이아(Angelo Di Fraia) 브리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이사를 한국 지사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젤로 디 프라이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19년 8월 브리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이사로 합류했다. 총괄 이사 부임 후 약 5년간 아태 지역을 아우르는 마케팅 전략을 주도하며 신규 시장 발굴, 시장 점유율 및 매출 성장 견인 등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브리타코리아 대표이사에 새로 선임됐다. 안젤로 디 프라이아 대표는 브라질에서 마케팅과 법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삼성전자, HP, 그룹세브, 켄우드 등 다양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 지진 400일(3월 11일)을 맞아 전 세계에서 지진 피해를 당한 아동과 가족의 생명을 구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세이브원 (Save One)’ 캠페인 시즌3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재난·재해와 긴급구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지속해서 늘어난 가운데,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의 긴급구호 후원을 살펴보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로힝야 분쟁, 아프가니스탄 지진, 우크라이나 분쟁 등에 꾸준히 기부가 이어져,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총 129억 원이 인도적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모금됐다. 세이브더칠드런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발생한 튀르키예 및 시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에서 운영하는 취준생 전용 무료 취업 카페 ‘캐치카페’가 6년 만에 누적 방문자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캐치카페’는 진학사 캐치에서 운영하는 취업카페로 구직자라면 음료와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신촌점 첫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는 △서울대점 △안암점 △혜화점까지 서울 주요 대학 인근에서 총 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캐치카페에 대한 취준생의 관심은 뜨겁다. 4개 지점에 방문하는 구직자의 수는 일평균 562명으로, 최근 1년간은 총 14만여 명이 카페를 찾았다. 카페는 입소문을 타면서 SNS 등을 통해 이용 방법, 찾아가는 법 등이 공유되기도 했다. 이용자 대상 자체
프리미엄 키친 앤 바스 브랜드 콜러가 키친 제품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키친 전용 e-카탈로그 사이트를 오픈했다.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욕실 제품으로 잘 알려진 콜러는 키친 라인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한 브랜드이다.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위주로 선보이는 여타 브랜드와 달리 콜러 키친은 고전적이고 품격 있는 디자인의 클래식 라인부터 현대적이고 개성있는 모던 라인업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 외에도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릴런스(Brillance) 라인, 자연의 신비로움을 주제로 한 내추럴 크래프트맨십(Natural Craftsmanship) 라
대전·충남·세종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4~1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4도, 청양 영하3도, 금산·논산·부여 영하2도, 천안·공주·세종·홍성·서산 영하1도, 아산·대전·서천·당진 0도, 태
13일 인천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2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1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0도, 동구·중구 2도, 옹진군 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2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0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
수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졌다가 낮부터 오르며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다"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3도, 강릉 1도, 청주 1도,
1965년부터 8년간 우리 군인 32만명 파병돼 5천여명 전사, 이런 악연 딛고 지금은 교역량 3위, 국제 결혼 1위국, 한국 남성 베트남 여성 사이 태어난 자녀 66명과 한베여성 백여명 자립 돌보는 '껀터한베함께돌봄센터' 한글 교실서 가르치는 이도은님 (유엔인권정책센터 소속)께 박수!
GS건설이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12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GS건설 신입사원 채용의 모집분야는 시공(건축·주택, 플랜트 인프라), 사업·영업(플랜트, 그린) 설계(플랜트, 그린), 안전·품질(플랜트, 안전), 지원(재경, HR) 등이다.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 포함) 졸업(예정)자 및 24년 7월 입사 가능자(유경력자 지원 가능) ▲관련 전공자(영업 및 HR분야는 전공무관)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또는 OPIc(오픽) 성적 보유자(22년 3월 이후 취득 성적에 한함) ▲해외 출장 및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남성의 경우 병역 의무를 완료한 자 또는 면제자 등이며, 어학
젊은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외모를 가꾸는 일이 최근 ‘신중년’이라 불리는 4060세대에 의해 주도권이 옮겨가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35년 4060 인구 비중은 전체의 약 44%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과거 중년층과 달리 현재의 4060은 SNS를 활용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자기 관리에도 관심이 높다. 이들은 경제적 여유도 있어 소비에 적극적이며 온라인 구매도 능숙해 이미 MZ세대를 추월, 소비 주체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줌마 아저씨룩은 이제 그만! 패션센스도 남다르게가장 눈에 띄는 성장은 패션 시장이다.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더뉴
무릎 관절의 십자인대는 X자로 교차되어 있는 인대조직으로 넓다리뼈에 대해 정강뼈가 앞뒤로 과도하게 이동하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걷기, 뛰기, 춤추기 같은 일상 활동 시 무릎 안정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십자인대의 경우 과도한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손상될 수 있다. 파열될 경우, 무릎의 단순한 통증을 넘어서 불안정성을 초래하면서 일상에서의 움직임과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전방십자인대파열의 빈도가 더 높은 편인데, 스포츠활동이나 외상 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방향을 바꾼다거나 급정지를 하는 경우, 점프 후 불안정하게 착지를 하다 보면 무릎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코리아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진출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초록우산과 페라가모코리아는 1,000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바탕으로 수도권 지역의 아동양육시설 및 가정위탁 자립준비청년 10명의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의 보호 기간 이후 독립해 사회 생활을 준비하고 있는 만 18~25세 청년들을 말한다. 초록우산과 페라가모코리아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만 18세가 되어 양육시설, 가정위탁 등을 떠나 독립하는 과정에서의 구직,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할 목적으로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