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대표이사 성우석, 박형진)이 새학기를 앞두고 학생 안경을 맞추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2일 까지 브리즘 전국 매장에서 학생 안경을 맞추는 18세 이하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브리즘 안경 20만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브리즘은 18세 이하 성장기 학생들의 경우 같은 연령이라도 개별 성장 속도에 따라 얼굴 너비, 콧대 높이, 귀와 눈 사이의 거리 등 얼굴 윤곽에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자사 데이터 결과에 따라 학생 안경 서비스를 지난해 10월 본격 출시했다.브리즘 안경은 온라인을 통해 매장 방문 예약 후 ▲3D 얼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10주년 기념 로고를 공개하고 올 한 해 의미와 혜택이 함께 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2014년 창립 이후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더벤티는 원두 모양을 형상화한 브랜드 10주년 기념 로고와 함께 ‘10년지기 친구, 앞으로도 더벤티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공개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더벤티는 브랜드 10주년 프로모션으로 기존 매월 20일에 진행했던 ‘더벤티데이’와 함께 매월 10일 미션을 통해 뱃지를 획득하고, 누적된 뱃지 개수만큼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프로모션 ‘벤텐데이’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벤티는 2014년 부산에서
국내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는 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비즈니스 혁신과 더불어 이용자 편의성 향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시간이 소요되고 고급인력이 필요한 콘텐츠 제작에 ChatGPT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먼저 브랜드 키워드로 디자인 키워드와 이미지 생성을 위한 프롬프트를 생성하고, 생성된 프롬프트를 미드저니(Midjourney),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같은 이미지 생성 AI에 적용해 컨퍼런스 포스터나 강의 자료에 필요한 이미지를 만들기도 한다. 동영상 제작 AI 툴로 숏폼 영상 콘텐츠도 제작하고 있다. 영상 생성 AI 프로그램 런웨이(Runway)에 명령어를 입력해
23일 대전·충남·세종은 아침까지 눈이 내리며 일부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차차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충남권은 이날까지 1~3㎝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1도 미만의 미세한 지상 기온의 차이에도 강수 형태가 비 또는 눈으로 달라지고 적설의 차이가 있을 전망이다.또 기온이 낮아지면서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생겨 기상청은 교통안전 등 주의를 당부했다.비 또는 눈이 그친 후 기온이 차차 떨어져 아침에는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져 추울 것으로
23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이른 새벽까지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4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3도, 동구·중구 영하 2도, 옹진군 영하 1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5도, 강화군 4도, 옹진군 2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금요일인 23일은 강원도 등 일부 지역에 눈이 계속해서 내려 최대 15㎝의 눈이 쌓이겠다. 비와 눈이 그치며 기온도 차차 떨어져 춥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에 가끔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했다.충청권은 이른 새벽까지, 전라권과 경상서부내륙, 경상권동해안, 부산, 수도권과 강원내륙에는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어제부터 오늘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강원동해안 5~10㎝(많은 곳 산지 15㎝이상)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 5~10㎝ ▲제주도산지 2~7㎝ ▲경북서부내륙, 경남서부내륙 1~5㎝(지리산 부근 2~7㎝)
덕수상고 62회 졸업 50주년 참석, 150여명 만나 보니 얼굴에 보람 가득, 의지 없는 나무 조각은 강물에 떠내려 가지만 의지 강한 작은 송사리는 폭포도 거슬러 올라가는 법, 지금은 상고 지망자 없어 인문고로 바뀠지만 당시는 전국 가난한 수재들이 모였던 명문 상고, 거센 물결 헤엄쳐서 가정과 나라 일으킨 장하고 아름다운 그대들, 칠순 축하해요!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5월 27년 만에 정기편 재취항에 나서는 스위스 국제 항공의 비즈니스석을 타고 떠나는 스위스 직항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다. 인천-취리히 직항 정기편은 스위스 국제 항공의 전신인 스위스에어가 지난 1986년부터 1998년까지만 운항한 바 있으며 스위스 직항 비즈니스 패키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상품은 오는 5월18일부터 10월5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매주 토요일 스위스 국제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회당 16석) 직항노선을 이용해 인천에서 취리히로 출발하며, 금액은 1인 999만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부터다.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기존의 스위스 여행상품은 취리히로 이동 시 프랑크푸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가 ‘레드올림 고구마’를 출시하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배달의 민족에서 최대 6,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메뉴 ‘레드올림 고구마’는 기존 고구마피자의 달달하고 감칠맛은 지키고 매콤한 맛이 더해진 제품이다. 달콤한 국내산 고구마무스 위에 고구마 블록을 듬뿍 얹어 고구마의 부드러움은 배가시키고, 매콤한 칠리소스와 페퍼론치노가 더해져 중독적인 맵단의 맛을 선사한다. 이번 ‘레드올림 고구마 피자’는 22일부터 3월 3일(일)까지 자사앱과 배달의민족에서 단독으로 선출시된다. 반올림피자는 배민 단독 선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오는 29일까지 배달의 민족에서 신메뉴 2천원
삼표그룹(회장 정도원)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21일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장소 제공을 위해 기쁨나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대안공간 개선사업에 2,500만원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쁨나눔재단에서 운영 중인 청년대안공간은 ‘밥집알로’와 ‘카페알로’로 각각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카페에서 진로, 취업, 심리상담 등을 돕는 공간이다. 여기에 멘토 또는 전문상담가를 연결해 성인으로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밥집알로와 카페알로의 식사 공간 및 주방, 구조 등 시설개선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헤이딜러가 어린이들이 장난감 자동차를 직접 판매해 볼 수 있는 ‘헤이리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대해 헤이딜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태어나 처음으로 장난감 자동차를 직접 판매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드라이빙 체험존’과 ‘자동차 거래소’로 구성돼 있다. ‘드라이빙 체험존'은 실제 도시처럼 구현된 트랙을 어린이가 직접 전동 자동차를 타고 트랙을 달릴 수 있는 공간이다. ‘자동차 거래소'는 가져온 중고 장난감 자동차를 새 장난감 자동차로 바
스위스 천연 및 유기농 뷰티 브랜드 '벨레다'는 21일 ‘어린이 불소치약’ 출시 소식과 함께 인플루언서 김보경이 벨레다 베이비 앰버서더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김보경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현명한 육아 일상을 소개해 두터운 여성 팬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벨레다 무불소 어린이 치약은 어린이 국민 치약이라고 불릴 만큼 안전한 성분으로 육아 맘들의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를 치렀다. 벨레다 관계자는 "벨레다 고객들의 불소 치약 출시 요청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벨레다의 신제품 저불소, 고불소 치약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무불소 치약과 동일한 맛과 향, 그리고 제형으로 아이들의 치약 거부감을 낮췄으며, [32가지
인공지능(AI)학습 데이터 전문기업 데이터메티카는 올해 ‘AI바우처 지원사업 및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데이터메티카는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토라벨링 솔루션 구축부터 데이터 가공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두 지원 사업의 공급사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수요 기업을 모집하고 데이터 일반가공과 AI가공 모두 지원 한다는 계획이다. ‘2024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AI도입과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중견기업에게 솔루션을 구매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