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주 방송된 ‘우아한가’에서 모석희(임수향 분)는 킹메이커 한제국(배종옥 분)의 족벌 승계 계략에 맞서 싸우는 치열한 수 싸움이 벌였다. 모석희는 TOP이 위자료를 아끼기 위해 치부를 만들어 빈털터리로 쫓아낸 MC차남 모완준(김진우 분)의 아내 백수진(공현주 분)을 수렁에서 건져줬다. 백수진으로부터 알게 된 모완준의 숨겨진 여자에 대해 추적하기 시작했다.극 중 영상을 보던 모석희(임수향)-허윤도(이장우)가 기함하며 놀라는 가운데, 김부기(박철민)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의뭉스러운 미소를, 오광미(김윤서)는 반짝거리는 눈빛을 뿜어낸다. 네 사람이 각기 다른 표정으로 회동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홈웨어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 모두를 사로잡고 있는 그다. 이처럼 김진우는 매 장면마다 섬세한 연기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모완준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넉살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8일 넉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두곡다 프로듀서는 버기입니다^^”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ktx 이걸했던건가....ㅋㅋㅋ”, “사랑해요..............”, “멋있당ㅠ”, “짱멋져”, “What can i say..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넉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인이 근황 사진을 공유했다.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시크한 표정으로 제아와 사진을 남기는 가인이 있다.가인은 선글라스를 쓰거나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는 사진을 올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김종국이 터브이 '빠지러' 추가 뮤직비디오를 촬영에 나섰다. 김종국을 비롯해 김정남, 유세윤, 뮤지, 송진우가 모여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터보와 유브이가 합친 터브이의 뮤직비디오'빠지러' 찍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빠지러'의 웃음포인트는 김종국이 망가짐이었다.이상엽은 "영화 제목이 '내가 죽던 날'이다. 영화 홍보 때 김혜수 누나 한번 나오라고 할까요"라고 말하며 김혜수와의 친분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KBS 1TV 교양 '아침마당'에는 가수 최진희, 추가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방송에서 MC 이정민과 김재원은 최진희에게 "정말 최고의 인기를 누리시지 않았냐"고 운을 뗐다. 최진희는 "제 녹음테이프가 방송국으로 전달돼서 드라마 OST로 쓰였었다. 그 드라마가 '청춘행진곡'이었다. 드라마에서 먼저 흥행을 했고 제가 이후에 정식 음반을 만들었었다"고 설명했다.추가열은 1968년 생으로 한국 나이 52세이며 최진희는 1957년 생으로 63년생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 차이다.최진희는 이에 "통화하다보면 가끔 남자가 아닌 동성친구인 것 같다"면서 "정말 섬세하고 감미롭다"고 거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 트와이스가 출연 2주 연속으로 출연했고 트와이스 지효가 생크림 펀치 게임에서 6연승으로 최종 우승자가 됐다.트와이스를 깜짝 놀라게 한 선물의 정체는 바로 우산. 녹화 당일 우산을 들고 퇴근하는 트와이스의 모습이 팬이 찍은 사진에 담기기도 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트와이스는 무릎담요에 이어 예상치 못한 우산이 등장하자 놀라며 감동했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우산의 쓰임새가 알려지자 웃음을 참지 못했다.채영의 차분한 펀치와 모모의 빠른 펀치로 1호 생크림은 채영이 맞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백지영은 1일 방송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딸 하임 양을 언급하며 미소 지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34)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2)을 얻었다.빅지영이 등장했고, 송은이는 백지영에게 "하임이 엄마가 입에 안 붙는데 아직은 발라드 퀸 백지영이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나도 하임이 엄마라고 불려본 적이 없다"며 말했다.백지영은 "하임이를 가졌을 때 콘서트를 취소했다"면서 "그래서 빚이 많이 생겼다. 그 빚을 갚으면서 하임이에 한 말은 '너 돈 빨리 벌어라'였다"고 민망해하며 웃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하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30일 윤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asien, Pax, HyunS 소중한 순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스토리피닉스)가 큰 관심 속에 1,2회 방송을 마친 가운데 스타PD 마동찬으로 변신한 지창욱은 돌아온 연기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선을 끌었다.황박사는 폭발사고로 사망처리가 되었고 조교인 조기범 또한 행방이 묘연해졌다. 그렇게 20년이 흐른 후, 학회에 참여 중이었던 조기범(이무생 분)에게 갑자기 냉동 연구소의 경보가 울렸고 노인이 된 황박사가 등장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냉동 연구소의 경보가 울렸고 노인이 된 황박사가 등장했다. 동시에 경보로 인해 초조한 상태의 기범이 연구소를 향해 가고 있었다.자신이 하루 만에 깨어났다고 생각하는 동찬과 20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현기의 재회 장면은 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나는 웃픈 상황을 남기며 앞으로 둘의 브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극 말미 공개된 예고에는 20년 만에 깨어난 지창욱이 연인 나하영(윤세아 분), 후배 손현기(임원희 분), 선배 김홍석(정해균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창욱이 본격적으로 그려 낼 2019년 적응기와 해동 로맨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처럼 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식당에 찾아와 무자비하게 칼을 휘두른 한 남자가 있다. 주인이 수차례 찔리는 모습을 CCTV로 확인한 딸은 서둘러 관할 지구대에 신고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식당 입구에서 멈췄다. 남자가 식당 주인에게 칼을 들고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경찰은 멀찌감치 서 있었다. 설상가상, 식당 밖으로 나왔던 남자가 또다시 칼을 든 채 다가서는 데도, 경찰은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았다. 해당 영상을 본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경찰 대응의 문제를 지적했다. 더욱이 한 달 전부터 사건은 예고되었다. 한 달 전, 남자는 해당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하고 행패를 부린 적이 있었던 것이다. 주인이 경찰에 신고하자, 남자는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을 해왔다.신시아리는 지난 5년간 일본에서 한국인임을 내세워 한국을 비난해 무려 8억원을 벌어들인 인물이다. 2년 전까지 치과를 운영하던 그는 적어도 1년에 3~4권씩 혐한 서적을 내고 있었다.전문가는 "살해 행위를 하거나 흉기를 소지하고 다시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그걸 방치했다"고 지적했다. 다른 전문가는 "피를 흘리는 피해자가 있음에도 가장 기본적인 구호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경찰의 잘못이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뮤콘 2019’는 전 세계 음악 산업 관계자과들의 교류를 통해 K팝의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향하는 대표 플랫폼이다. 아이반은 1일 코엑스 광장 무대에 오른다.아이반은 따뜻하고 달달한 목소리를 앞세운 특유의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일 장천은 “추석연휴 홍콩에서! 시위때문에 걱정했었는데 안전하게 다녀왔어요. 태풍 조심하세요!”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장천의 팬들은 “오오ㅡ팔근육 무엇?ㅋㅋㅋ”, “팔근육”, “뭐야 형 대회나가도 되겠는데?”, “팔근육 자랑중? 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장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진이는 ‘트레드스톤’ 출연을 확정, 올 여름부터 시작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최근 마치고 돌아왔다. 작품에서 이진이는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트레드스톤’은 제이슨 본을 만들어낸 미국중앙정보국 산하 비밀 조직 기관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물로, 한효주와 이종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진이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해 이번 역할을 따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