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월 방송된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다.극중 한재희는 전통 있는 가구업체 회장의 손자다. ‘니가 운이 좋다는 걸 알고 남에게 베풀며 살아라’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인해 심하게 건방지진 못한 인물로, 낙하산 타고 들어온 프로야구단의 일에 자신도 모르게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숙행·이종현 커플이 숙행의 부친을 함께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숙행 부친은 이종현을 보자 "키가 많이 크다. 엄청 크다"면서 운을 뗐고, 딸 숙행에 "너 이런 옷도 있었느냐"며 무심한 듯 관심을 보였다.김보미는 "오빠의 마음을 조금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겠다"라고 말했다. 고주원은 "표현을 다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진실된 마음을 전했다. 고주원의 진심을 들은 김보미는 "안슬퍼요. 지금 딱 좋아요"라고 말했다.숙행 부친은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난 또 한 번 더 봤으면 좋겠다"며 호감을 내비쳤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혜연이 출연해 가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줬던 은인 황태화 수제화점의 최연송 사장님을 찾는다.김혜연은 최연송 사장님에게 받았던 도움을 떠올렸다. 김혜연은 "작곡도 배우고 싶었는데 엄두도 못냈다. 정말 많은 아르바이트를 다녔는데, 친구가 제 사정을 아니 '여기 가서 아르바이트를 해보라. 친척이다.'. 그래서 황태자 수제화에서 일하게 됐다. 그당시 한 시간 시급이 천 원. 원래는 삼십만원을 받아야 하는데 제 형편을 아시다 보니 사십을 주셨다."고 언급했다.김혜연은 "직원보다는 저를 친딸, 친조카처럼 생각해주셨다. 식구들끼리도 왕래. 제가 결혼할 때 사장님은 일 때문에 못오시고 사장님 아들이 왔었다."고 그 뜻깊은 사이를 전하기도. 김혜연은 "든든하게 격려해주시고. 그 힘으로 제가 멋진 가수가 된 것 같다. 사장님이 만들어 주신 신발 신고 무대 위에 올라가 노래 부르고 싶다. 건강하시냐."고 사장님에게 미리 인사를 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주용순(임채원)의 사과로 박수철(손종범)과 오해를 푼 주상원(윤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영심은 상원(윤선우)을 찾아가 “우리 여름이 친권 포기해 주면 안 되겠어요” 하고 부탁한다. 상원은 영심에게 “저 금희씨 좋아합니다 어머니” 하며 금희와 여름이를 책임지겠다고 한다.주상원은 "그전에 드릴 말씀이 있다"며 "저 왕금희(이영은) 씨 좋아한다. 저희 관계가 어렵다는 걸 알지만 여름이가 제 아들인걸 안 이상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고 말했다.전화를 끊은 주용순은 박수철에게 전화를 걸어 "상원이가 들어와도 된다고 했다. 얼른 들어오라"고 애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4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너의 아시아 투어 ‘위너 크로스 투어’ 소식을 전했다.발표된 투어 스케줄에 따르면 위너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첫 공연은 서울 콘서트로 10월 26일(토) 오후 7시와 27일(일) 오후 4시,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양일간 펼쳐졌다.위너는 올해 1월 첫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최근 7개 도시 9회 규모의 일본 첫 아레나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외에도 추후 공개될 도시가 있을지도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현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1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자켓 입어도 되는 날씨!!!! 너무 좋아요. 밥 주문하고 기다리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돼지엄마? 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뻐요 참예쁘구나”, “아웅 너무 이뽀”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버리지’는 국내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정의를 구현하는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이다.그런 가운데, 이동건(이태준 역), 전혜빈(황수경 역), 김새론(고나별 역), 김권(로이 류 역), 여회현(정의성 역)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마치 긴급 현상 수배 전단지를 연상케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의 전신 위로 ‘레버리지’의 붉은 로고가 타이핑 돼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것.미모의 사기꾼 황수경 역의 전혜빈은 요염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오픈 숄더의 블루 드레스와 온 몸을 휘감은 악세서리로 우아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도박, 마약, 사기 중에 사기가 최고야. 판타지가 있는 게임이거든”이라는 카피에서 그의 화려한 사기 전력이 드러난다. 무대 위에서는 발연기 여배우이지만 사기에서는 여우주연상급 연기파 사기꾼 면모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차 커플. 남친 껌딱지. 비글 여친. 우리 사랑 영원히. 주님이 맺어준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7년째 열애 중인 연인 차현우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황보라의 연인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현재 영화 제작자로 활동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현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촬영중#찰칵”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공현주가 있다.한편, 공현주는 MBN '우아한 가'에서 백수진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이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이동욱의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인만큼 그동안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만든 자리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공개된 포스터 속 이동욱은 핑크색 배경에 동일한 색상의 터틀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부드럽게 웨이브 진 머리에 초롱초롱한 눈망울, 살짝 올라간 입꼬리의 완벽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극본 백정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에는 강윤오(권해성)를 죽음으로 몰고 간 불법사찰과 외압 사실을 세상에 알리려는 허위 진정이라는 것이 드러났다.다음날, 윤서는 피의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성추행 인정한 통화기록 있다는 거, 아무말이나 한 것, 소지혜가 유도심문한 것에 넘어갔다"면서 억울해했다. 윤서는 "의원님이 잘 판단할 것"이라 했으나 그는 "사람하나 성추행범 만드는 거 참쉽다"면서 "같이 간 건물과 목격자 확인도 했다, 그 건물 지하1층에 일하는 분 찾아가 그 날 무슨이 있었는지 알아내라, 그러면 많은 것이 변할 것"이라며 주소를 알렸다.이요원은 극 중 어떠한 상황이나 난관에도 철저하게 드러난 사실과 스스로에 대한 원칙으로 사건을 조사하는 한윤서 역을 맡았다.두 사람은 각자의 방법으로 진실 규명에 힘썼다. 수면 위로 드러난 진실은 그야말로 충격이었다. 노조 성추행 사건은 강윤오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소지혜와 이은율이 꾸민 허위 진정이었다. 차기 노조 지부장이 유력했던 강윤오는 사측의 온갖 협박에 시달렸다. 그럼에도 퇴사를 하지 않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재정비의 시간 전에 마지막으로 이덕화, 이경규, 장도연은 박진철 프로, 김태우 프로가 민물 낚시에 도전했다.낚시는 초특급 강풍이 불어 닥친 최악의 기상 상황에서도, 휴식기를 갖기 전 마지막 황금배지를 품기 위한 도시어부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져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대상어종은 잉어와 향어, 메기, 토종붕어, 쏘가리 등 총 5개로, 각 어종별로 황금배지가 수여되는 만큼 뜨거운 접전이 벌어졌다.MC 이경규와 이덕화를 언급하며 "저는 우선 두 분은 낚시를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임하실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경규 선배님은 보니까 종이에 적어 놓고 준비를 하시더라. 그걸 보고 정말 항상 노력하시는 분이고 멋진 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칭찬했다.길이를 재본 결과 장도연의 돌아온 향어는 53cm로 1위를 차지했다.박프로가 뜰채를 제대로 놓지 않아 자신의 대어를 놓쳤다며 극대노했던 이경규는 장도연의 소감을 듣자 다시 한 번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는 “네가 울면 다음 사람 거는 다 편집된다. 내가 울 수도 없고 환장하겠다”며 막판 웃음폭탄을 선사해 재미를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디스패치는 힌지엔터테인먼트의 통화에서 “김희선이 ‘앨리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현재 최종 조율 단계”라고 보도했다.‘앨리스’는 SF 장르를 기반으로, 죽음으로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두 남녀가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공간 ‘앨리스’에서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김희선이 검토 중인 역은 윤태이로, 시간 여행의 비밀을 밝힐 키를 쥐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다.형사 박진겸과 함께 시간여행의 비밀을 풀어나간다.‘앨리스’는 ’다시 만난 세계, ‘미녀 공심이’,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백수찬 PD가 연출을 맡아 내년 상반기 방송을 예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