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0시 첸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EXO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그댄 모르죠 (You never know)’,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Amaranth)’,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Hold you tight)’ 등 이번 앨범에 수록된 3곡의 하이라이트를 감미로운 라이브로 선사하는 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신곡 ‘그댄 모르죠 (You never know)’는 피아노, 더블베이스, 드럼이 어우러져 재즈 트리오를 연상시키는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향한 고백을 담은 애틋한 가사로 이뤄진다.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Amaranth)’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로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진심 어린 위로를 담는다.더불어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Hold you tight)’는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안았을 때 느끼는 포근함과 안도감을 표현한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돋보인다.26일 0시에는 레트로 감성의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와 수록곡 ‘그대에게 (My dear)’, ‘잘 자요 (Goo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77회’에서 태양(오창석-김유월)은 계룡산업 정진석 이름으로 된 양지그룹 주식이 바로 정도인(김현균)의 지분임을 확인하고 기뻐했다."어머니께 여러가지 상황을 들었다. 어떤 상황인 지 알고 있다. 만일 광일 씨가 저를 선택한다면 이혼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그가 동일임을 알게 됐다.‘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역에 배우 오창석, 윤시월 역에 윤소이, 최광일 역에 최성재, 채덕실 역에 하시은이 연기했다. 윤시월은 "김유진 씨라고 하셨나? 유진 씨 하고싶은대로 해라. 허락하고 말고 전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대신 과일 씨 잘 부탁드리겠다. 저 때문에 상처 많은 사람이다. 그 사람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방송된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이날 대세 중의 대세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폭발하는 예능감으로 옥탑방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안영미의 파격적인 축가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았던 강유미의 결혼식 현장 영상을 공개됐는데 영상을 본 옥탑방 5남매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강유미의 부케를 받았다고 밝힌 안영미는 4년 넘게 열애 중인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이야기까지 공개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안영미는 셀럽파이브 멤버인 송은이의 차별 때문에 서운했던 속내까지 공개했는데 이런 안영미의 폭탄 발언에 송은이도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안영미는 이내 애타는 속사정을 털어놨는데 “프러포즈를 받은 뒤 6개월이 지났지만 남자친구에게 아무 얘기도 없다”며 “나를 피하는 것 같다”는 폭탄발언을 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애청자인 시어머니께 영상 편지로 “아드님에게 결혼 언제할 건지 물어봐달라”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예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었다. 너의 편지 #떠난자의편지 #장칼국수 #내생각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예원은 차량 안에 남겨진 편지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상큼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세대 걸그룹이 음원차트 맨 꼭대기를 차지했다. 핑클이 돌아왔다.멜론 23위, 엠넷뮤직 2위, 올레뮤직 8위, 지니뮤직 8위 등 전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팡클은 여전한 화력을 자랑하며 ‘레전드 걸그룹’다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남아있는 노래처럼'은 프로듀서 김현철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핑클의 보컬 조합이 어우러지는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노래에 대한 소중함을 담아냄과 동시에 기다려준 팬들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해달라는 메시지를 녹여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사로잡았다.핑클은 지난 1998년 5월 1집 '블루레인'으로 데뷔한 후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레전드 걸그룹으로, 활동 당시 여자 그룹으로는 국내 최초로 가요 시상식에서 두 차례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2002년 '영원' 이후로는 개인 활동에 집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SBS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다비치의 멤버이자 최근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이해리가 출연했다.한 청취자는 이해리에게 "박정현 모창 듣고싶어요"라고 물었다.이해리는 곧장 "무릎까지 꿇을 수 있다"며 "대신 사과할 일이 있다면 무릎 정도는 꿇어줄 수 있다. 그래도 그렇게 잘못한 일이 없을 것이다. 취소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한 가수 유열은 이날 13년간 아침을 함께 한 방송 '유열의 음악앨범'이 최근 영화로 만들어진 데에 기쁨을 드러냈다.유열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유열의 음악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원래 내가 부를 생각이었는데 지인 결혼식 축가로 괜찮을 듯 해서 유열에게 부탁했다. 그런데 유열은 목소리가 정직해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상화의 명언 못지않은 말선수들의 각양각색 슬럼프 극복법이 화제다. 먼저 붐은 한창 자숙 기간 중 내비게이션 때문에 눈물을 쏟았던 사연을 털어놔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박나래는 “긴 무명 시절을 어떻게 이겨냈냐”라는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하며 말 선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윤여정과 주현, 한진희, 오지호 등이 캐스팅 됐다.극 중 곽동연은 5성급 구성호텔의 후계자이자 호텔의 전략본부장 나해준 역을 맡았다. 학벌, 가문, 스타일 좋은 훈남으로 어디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인물로 차갑고 냉소적인 개인주의자를 그린다. 때로는 감성적이기도 하고 자기애가 충만한 면도 있어, 하나의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차갑고 냉소적인 모습과 함께 자기애가 넘치는 능청스러운 모습은 캐릭터의 반전을 예고했다. 주말드라마 특유의 코미디와 로맨스 케미도 더해질 예정이다.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심소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심소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축구하러 갈랭? ⠀ ⠀ ⠀ ⠀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심소영의 팬들은 “저요!! 저도 껴주세요~~”, “같이 할 까.”, “같이가여 누나”, “네 어디로가면 되나요”, “그 때 거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DAY6는 앞선 도시들을 처음 방문함에도 불구하고 현지 ‘My Day’(팬덤명: 마이데이)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K팝 대표 밴드’의 위상을 드러냈다.'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 'Congratulation'(콩그레츄레이션) 등 주옥 같은 넘버 24곡과 5인 5색 솔로 무대 더블 앙코르까지 선사하며 약 3시간 동안 현지의 밤을 장식했다.미주 투어는 3주간 7개 도시 9회 공연으로 전개된다.25일 샌프란시스코, 28일과 29일에는 LA 무대 장악에 나선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오빠의 집착과 감시 속에 살고 있는 22살 여동생의 ‘사랑과 집착 사이’ 사연이 소개됐다.심지어 남편이 이가 빠진 심각한 상태지만, 술과 담배 때문에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제발 남편을 살려 달라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민녀는 “카톡이나 문자 내용이나 통장 내역을 다 확인하다”면서 거짓말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빠는 “나쁜 사람이 있을까봐 보는 거다”라고 말했다. 누군지 보면 나쁜사람인지 알 수 있냐고 물었고 오빠는 “얼굴만 보는 게 아니라 내용도 본다”고 말했다. 동생의 프라이버시를 걱정하자 오빠는 “동생인데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영자는 “연애도 경험이다 만나봐야 더 좋은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오빠에게 바라는 점을 묻자 여동생은 친구 감시와 돈 사용내용 검사, 휴대전화 검사를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빠가 “노력해야겠죠”라고 하자 이영자는 “노력이 아니라 해야 해. 이건 개인정보야”라고 발끈했다.술에 취해 이마에 피를 흘리며 주차장에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사건에 대해서도 그 이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혜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흰색 셔츠를 입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투명한 피부로 단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