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윤시원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0일 윤시원이 SNS에 “.... 복잡해.. 그냥 이것저것 다 으아아아아아아... 그냥 한 3주동안 암것도 안하고 잠만 자고 싶다아아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붕언니는 푹 쉬어도 돼영”, “쉬세요~토닥”, “힘내셔요!”, “ㅎㅎ세상에 쉽고 편한건 없죠..”, “힘내세요 ㅠ흙흙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활약 중인 이정하 비하인드 스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예문관 검열 김치국으로 변신한 그는 훈훈한 마스크와 단연 돋보이는 리액션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해령(신세경 분)은 재경(공정환 분)의 방에서 김일목과 관련된 조보를 발견하고 일목이라는 인물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후, 일목은 역사가 왜곡되어 쓰이는 것을 막으려 서초를 숨겨 대역죄인이 된 봉교였음이 밝혀졌다.이처럼 작품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촬영 현장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는 이정하. 그는 대체불가 매력으로 ‘신입사관 구해령’ 속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이 다음 주 종영을 앞둔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의 미소를 책임질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첫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연출 : 나영석, 신효정)’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로 떠나는 날 공항 만남부터 비행기 탑승까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나 PD는 “감사하게도 광고가 완판 됐다. 5분 방송인데 편성 팀의 배려로 무려 1분을 더 붙일 수 있게 허락해주셨다. 전체 방송 분량의 20%다. 오늘은 혜자스러운 방송이다”고 첫 방송의 감격을 전했다.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신효정PD는 “비록 방송은 5분으로 짧지만, 방송 다음날 사람들이 다시 찾아보고 웃을 수 있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 우리 방송을 봐도 쉬는 시간이 남고, 가볍게 커피를 마시면서도 다 볼 수 있는 분량의 방송이니 부담 없이 편하게 봐주시고 일주일에 5분이라도 웃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신 PD는 “온라인 풀버전 영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이번 프로젝트가 잘 성공한다면, 다음 5분 콘텐츠 기획도 계속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다.‘만약 채널이 구독자 100만을 돌파하면 공약이 있냐’라는 신 PD의 질문에 나 PD는 “바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0일 이세영이 인스타그램에 “LA 다녀오겠습니다 .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심히 다녀와유융”, “러뷰~~~~”, “당신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세영의 인스타그램은 이세영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오후에 방송된 tvN '일로만난 사이'에서는 KTX 내부 청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역대동료들 중 가장 젊은 나이를 자랑하는 쌈디와 그레이, 코쿤은 막강한집중력과 훌륭한 노동 능력을 발휘하며 '힙벤져스'로 거듭날 예정. 나이만으로도 이들의 삼촌뻘인 유재석은 일터로 향하는 차에서 만나자마자 그레이에게 "그 좋은 대학교 전공을 왜 그만뒀냐, 계속 하지 그랬냐"며 조언을 늘어놓기 시작, 잔소리 많은 삼촌으로 등극했다.차고지에 도착한 이들이 안전교육을 받고 가장 먼저 부여받은 업무는 열차 객실 청소. 쓰레기 정리 하기부터 식판 닦기, 복도 청소, 짐 선반 걸레질, 의자 방향 돌리기, 유리창 닦기, 화장실 청소까지, 열차가 다시 출발하기 전까지 정차한 잠깐의 시간동안 청소를 마치거나, 시간을 들여 꼼꼼히 청소하는 일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태연이 베를린 음악 여행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이 그려졌다.더불어 티어가르텐 입구에서 이어진 버스킹에서 태연은 멋진 배경과 어울리는 곡이라고 설명하며 카리나(Karina)의 ‘Slow motion’을 가창, 매력적인 음색으로 현장을 압도해 ‘믿고 듣는 태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이를 본 태연은 "적재 오빠는 평소에 정말 말이 없다"며 "그렇게 오랜 시간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눠봤는데도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나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우연치 않게 만난 동백과 갑작스럽게 알게 된 친아들의 존재, 김지석은 강종렬의 파도처럼 일렁이는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필구는 술을 파는 동백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는 아이들에 발끈해 싸우고, 이를 목격한 황용식(강하늘 분)은 필구 편을 들어준다.야구 연습을 하던 필구의 팀은 촬영 때문에 연습을 못하게 되고, 필구는 화가 나 "여기가 아저씨 땅이냐"고 따졌다. 강종렬은 맹랑한 필구에황당해하고, 그때 동백이 나타났다.시간이 흘러갈수록 종렬은 혼란스러움을 거두고 점차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의 무게를 느끼기 시작했다. 필구의 야구 코치인 양승엽(이상이 분)에게 필구의 이야기를 넌지시 꺼내며 필구에 대해 궁금해 하는가 하면, 동백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과거의 종렬에게 동백은 지켜줘야 하는 사람이었고 현재의 종렬에게 동백은 여전히 신경 쓰이는 첫사랑이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롬(유태오 분)은 모로코행 항공기를 폭파 시키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했다. 제롬의 대각선 앞자리에는 차달건(이승기 분)의 조카 훈이가 앉아있었고, 훈이가 남기는 영상 편지에 우연히 찍히게 됐다. 자신이 찍힌 줄도 몰랐던 제롬, 하지만 이 영상이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꿈에도 몰랐다. 이륙 후 모두가 잠든 시간 그는 화장실에 숨겨져 있던 스프레이 통 하나를 가지고 나왔다. 승무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계단 아래 전자 정비실로 들어가 테러 작전을 시행했다.차달건은 비행기 사고로 숨진 유가족 모임에 향했다. 차달건의 조카는 모로코로 향하던 중 비행기 사고를 당한 상황. 이에 차달건은 조카가 남긴 영상 속 인물을 쫓다가 부상까지 당했다.포착된 남자의 얼굴을 가리키며 "이 사람을 기억하냐"고 물었지만 고해리는 "정신도 없는 데다 짧은 순간이라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다급해진 제롬은 송곳을 들어 달건의 허벅지를 찔렀고, 그가 고통에 비명을 지르는 사이 바닷가 절벽 쪽으로 차를 몰아 그를 떨어트렸다. 제롬은 달건이 당연히 죽었을 거라 생각하고 자리를 떴다. 달건은 버젓이 살아있었다. 정체를 들킨 제롬과 비밀을 파헤치려는 달건의 스토리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간미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0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 아니~~~ 날 찍어 달라고요~ㅋㅋ”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안돼애애애애애”, “미연언니!!! 결혼축하해요”, “여신이다...”, “넘 이쁘다”, “꺆 이뽀요언니”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간미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박선자(김해숙 분)가 딸 미혜(김하경 분)를 시집보내고 전인숙과도 화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박선자는 전인숙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복을 해보내고 난리여"라고 물었다. 전인숙은 "그래야 마음이 편할 거 같아서요"라고 답했다. 박선자는 "내일 미혜 결혼식 올 거야?"라고 물었다. 전인숙은 "제가 어떻게"라고 답했다. 박선자는 "그러지 말고 와. 한복 입고 작은 엄마처럼 와"라고 말했다. 전인숙은 "그래도 돼요"라며 박선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전인숙은 “이 사진만 전달하면 한번에 완벽하게 내쫓을 수 있어. 난 니들 결정에 따를 거야”라고 언급했다.집에서 폐암 투병을 시작한 박선자는 막내딸 미혜를 결혼시킬 준비를 했다. 김우진은 아픈 선자를 위해 집에 들어와 살기로 결심했고 선자는 그런 우진을 기특해했다. 선자는 결혼식 전날 딸 미혜에게 글 쓰는 것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며 딸의 인생에 대해 조언했고 미혜는 엄마의 품안에서 눈물을 흘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은혜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만원짜리 테이블 구매 기념으로 마당에서 해본 미술홈스쿨. 재밌겠다. 어제 근데 벌써 좀 춥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박은혜가 자녀와 마당에서 테이블 위에 미술도구를 올려놓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한편, 박은혜는 최근 방영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뮤지컬 '드라큐라'에 출연하는 신성우, 엄기준, 임태경, 켄이 출연했다.켄은 '드라큘라'의 막내로서 형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켄은 "다들 마음에 안 들때 행동하시는 게 다르다. 신성우 형님은 몸이 살짝 기울어져서 몸으로 말한다. 기준이 형은 츤데레형으로 말을 해주는 스타일이다"라며 "태경이 형은 상대의 기분을 생각해서 차근차근 얘기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배우 신성우가 예능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그동안 예능이 아닌 무대, 드라마 등에서만 볼 수 있는 얼굴이었기에 분위기가 뜨거웠다. 신성우는 "요즘 육아에 열심히 하였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아이 울음소리만 들어도 어떤지 알 수 있다"며 베테랑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동감하듯이 이동건도 "아이들 울음소리에 따라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게 된다"며 육아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신성우는 "요즘 아이 얼굴을 보면 남다르다고 느꼈던게 미간에 주름을 잡는걸 보고 알았다. 분유를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렇더라"고 밝혀 아들 자랑에 나섰다. 임태경은 신성우의 투머치토커라고 밝히며 "보통 이야기를 하면 기승전결이 있어야 되는데 기만 있고 끝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명민의 예능 출연은 좀처럼 볼 수 없던 모습이기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동안 감춰뒀던 김명민의 숨은 매력과 지식이 ‘선녀들’에서 봉인 해제될 예정.방송에서는 출연진이 남산의 역사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민석은 "을미사변 이후 큰 충격을 받은 고종이 몸을 피하려고 '춘생문 사건'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며 "이후 아관파천을 성공시켰다"고 설명했다.김명민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으로 인생 캐릭터를 남긴 만큼 누구보다 이순신을 잘 아는 면모로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자기도 모르게 술술 나오는 이순신 역사 지식들로 인해 김명민은 스스로 당황했다.충무로 명품 배우들이 들려주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순신 역사 여행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김명민, 김인권이 출격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6회는 9월 22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